33살 흔한여자가 집에서 만든 음식

봐주세여2021.01.14
조회58,531
안녕하세요
예전에 자취생 시절 만든 음식 여러번 올리고 몇년만에 다시 올려봐요
예나 지금이나 저는 플레이팅 보다는 현실밥상 수준 이네요
요즘 요리를 많이들 하시고 전문적인 스킬을 많이 가지신거 같아 제 음식 올리기엔
부끄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판 구경만 하다가 예전에 제가 쓴 글을 보다가
또 한번 올려보게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밥그릇 6개 있는 사진은 5월에 어버이날 차린 음식이에요불편러 있길래 써놔유

 

저번에 친구들이 집들이 와서 한 소불고기 버섯전골 이에요 사진엔 육수가 없지만

다시마 육수를 부어 끓여 먹었어요

버섯을 때려넣은게 너무 잘한짓 이었어요



 



 


정말 근래에 잘한일이 뭐가 있나 생각해보면 이 그리들 판을 구매한 내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


그리들 인터넷으로 도착하자마자 오삼불고기를 후드려 볶으면서 먹었네요






 


이번 연말 어디 나가진 못하겠고 분위기는 내고 싶고 


마트에서 호주산 소고기 사서 집에서 A 소스와 신나게 먹었어요


역시 스테이크는 A 소스!!!!!!




 


청국장과 제육볶음과 저 오른쪽에 뭔지 구분도 안가는 빨간 음식은


바로 고등어 양념구이 였어요 나름 고갈비를 따라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요



 


저는 잡채가 제일 어려운 요리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본 5분잡채 이런 영상을

보고나서 이제는 잡채도 쉽게 하게 됐어용 너무 좋아용




 


돼지불고기 초당두부 황태구이 부추전 맛살전 김치찌개 


한 2시간 걸렸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맛있었어유



 


미나리 청경채 버섯 배추 무 바지락 낙지 때려넣고 연포탕 끓였는데 국물이 예술이었어요





 


양파를 양껏 넣고 볶다가 시중에 파는 로제소스와 올리브를 넣고 만든 파스타

  




 


냉동 돈까스 요즘 너무 잘나오는듯 해요
에어프라이어 따윈 제쳐두고 그냥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굽고 
뚜기 가루 양송이 스프 끓여서 먹었는데
정말 어릴적 생각나고 맛있었어요







그럼 다들 2021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셔서 올해는 다들 행복한 해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