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은 조금 더 일찍했는데
비슷할 때 같이 임신이 되서 서로 잘됐다 좋아하고
출산하고도 애들이 7살인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네... 잘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 딸 때문에
이 친구와 계속 같이 다니는 게 맞는지 고민이에요.
친구 딸이 인형처럼 엄청 이쁘게 생겼는데
제 딸은 객관적으로 이쁘다 소리 들을 인물은 아니라... ㅠㅠ
친구는 평범한데 연예인급 외모인 친구 남편 쏙 빼 닮았고
저는 어디서든 예쁘다 소리 듣는데
키 작고 뚱뚱하고 솔직히 정말 못 생긴 지 아빠만 쏙 빼 닮았어요. 맴찢... ㅠㅠ
저야 제 새끼니까 어떻게 봐도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운데
친구 딸이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다 친구 딸아이 보고
예쁘다, 인형같다, 혼혈이냐 칭찬을 엄청해요.
그럴 때마다 제 딸은 병풍처럼 뒤에 서 있거나
마음 좋은 분들은 아이구 너도 귀엽다 이러는데 누가 들어도 그냥 하는 영혼없는 말이죠. ㅠㅠ
저도 고슴도치 애미라 그럴 때마다 속상하긴 한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고 애 어릴 땐 크게 신경 안 썼어요.
사랑 듬뿍 주고 긍정적으로 착하고 매력있는 아이로 키우면 된다 했는데
애가 커가니 어린 데도 그 비교를 느끼는가 봐요.
점점 투정도 늘고 안 그러다가도 친구 딸만 만나면 신경질부리고...
거기다 이젠 사람들이 친구 딸 예쁘다 할 때마다
ㅁㅁ(지 이름)는요? 하고 막 끼어들어요.
얼마 전부터는 엄마는 예쁘면서 자긴 왜 이렇게 못 생겼냐고,
__(친구 딸)은 공주님처럼 생겼는데 자기는 공주님 아니라고
시무룩해 하기까지 해요. 휴......
그럴 때마다 안아주면서 아니라고
공주님은 다 다르게 생긴 거고 너도 공주님이라고, 예쁘다고 해주는데
그 순간엔 기분 좋아하다 친구 딸 만나면 또 못되게 굴어요.
친구도 정말 착하고 저랑도 잘 맞고
남편들끼리도 잘 지내서 참 좋은데
딸애가 크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니 마음이 복잡하고,
나 좋자고 애한테 컴플렉스를 주나 속상합니다.
친구 딸 때문에 손절하면 속 좁은 걸까요?
친구가 결혼은 조금 더 일찍했는데
비슷할 때 같이 임신이 되서 서로 잘됐다 좋아하고
출산하고도 애들이 7살인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네... 잘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 딸 때문에
이 친구와 계속 같이 다니는 게 맞는지 고민이에요.
친구 딸이 인형처럼 엄청 이쁘게 생겼는데
제 딸은 객관적으로 이쁘다 소리 들을 인물은 아니라... ㅠㅠ
친구는 평범한데 연예인급 외모인 친구 남편 쏙 빼 닮았고
저는 어디서든 예쁘다 소리 듣는데
키 작고 뚱뚱하고 솔직히 정말 못 생긴 지 아빠만 쏙 빼 닮았어요. 맴찢... ㅠㅠ
저야 제 새끼니까 어떻게 봐도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운데
친구 딸이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다 친구 딸아이 보고
예쁘다, 인형같다, 혼혈이냐 칭찬을 엄청해요.
그럴 때마다 제 딸은 병풍처럼 뒤에 서 있거나
마음 좋은 분들은 아이구 너도 귀엽다 이러는데 누가 들어도 그냥 하는 영혼없는 말이죠. ㅠㅠ
저도 고슴도치 애미라 그럴 때마다 속상하긴 한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고 애 어릴 땐 크게 신경 안 썼어요.
사랑 듬뿍 주고 긍정적으로 착하고 매력있는 아이로 키우면 된다 했는데
애가 커가니 어린 데도 그 비교를 느끼는가 봐요.
점점 투정도 늘고 안 그러다가도 친구 딸만 만나면 신경질부리고...
거기다 이젠 사람들이 친구 딸 예쁘다 할 때마다
ㅁㅁ(지 이름)는요? 하고 막 끼어들어요.
얼마 전부터는 엄마는 예쁘면서 자긴 왜 이렇게 못 생겼냐고,
__(친구 딸)은 공주님처럼 생겼는데 자기는 공주님 아니라고
시무룩해 하기까지 해요. 휴......
그럴 때마다 안아주면서 아니라고
공주님은 다 다르게 생긴 거고 너도 공주님이라고, 예쁘다고 해주는데
그 순간엔 기분 좋아하다 친구 딸 만나면 또 못되게 굴어요.
친구도 정말 착하고 저랑도 잘 맞고
남편들끼리도 잘 지내서 참 좋은데
딸애가 크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니 마음이 복잡하고,
나 좋자고 애한테 컴플렉스를 주나 속상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