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살 여자입니다
저랑 남편은 연애8년 결혼 2년을 합해 10년을 만났습니다
저는 대학졸업하고 쉬지않고 회사를 다녔구요(건축설계)
남편은 저보다 1살 연하인데 군대다녀와서 아르바이트 여기저기하다가 음악한다고 몇년 돈벌이가 없었고 결혼하기 전까지는 제가 거의 모든 지출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2년전 해외에서 사업을한다고해서 급하게 식을 올리고 저는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해외로 가게되었어요
확신이 있었거든요
한편으론 쉬지않고 회사다니다가 뭔가 해방되는 느낌을 받기도했구요
그런데 정말 잘되던사업이 코로나로 망해버린거에요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지 2달되었습니다
남편은 한달전부터 일을 시작했고 저는 집에서 집안일합니다
남편한테는 말안했지만 제 경력이 10년가까이 되다보니 아깝기도하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어요
하지만 36살 유부녀를 받아주는 회사가 없네요..
아이도 가져야해서..
그런데 오늘저녁 갑자기 밥먹다가 이런얘기를 하는거에요
우리도 맞벌이 해야지 하고요
그래서 제가 그래야지~ 근데 언제는 일하지말고 쉬라더니? 했더니
그게 너의 최선의 대답이냐며 정색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고 저는 거실에서 한참 잡코리아를 찾아보다가 답답한마음에 여기에 글을 쓰고있네요
치사하게 옛날에 내가 뒷바라지해줬던 얘기는 하고싶지 않은데
고작 한달먼저 취직해서 맞벌이얘기로 정색을 하는게 왜이렇게 꼴보기가 싫은거죠
제가 마음이 많이 꼬인건지
다시 20대로 돌아가고싶네요..
남편이 맞벌이 하자는데 서운합니다
저랑 남편은 연애8년 결혼 2년을 합해 10년을 만났습니다
저는 대학졸업하고 쉬지않고 회사를 다녔구요(건축설계)
남편은 저보다 1살 연하인데 군대다녀와서 아르바이트 여기저기하다가 음악한다고 몇년 돈벌이가 없었고 결혼하기 전까지는 제가 거의 모든 지출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2년전 해외에서 사업을한다고해서 급하게 식을 올리고 저는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해외로 가게되었어요
확신이 있었거든요
한편으론 쉬지않고 회사다니다가 뭔가 해방되는 느낌을 받기도했구요
그런데 정말 잘되던사업이 코로나로 망해버린거에요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지 2달되었습니다
남편은 한달전부터 일을 시작했고 저는 집에서 집안일합니다
남편한테는 말안했지만 제 경력이 10년가까이 되다보니 아깝기도하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어요
하지만 36살 유부녀를 받아주는 회사가 없네요..
아이도 가져야해서..
그런데 오늘저녁 갑자기 밥먹다가 이런얘기를 하는거에요
우리도 맞벌이 해야지 하고요
그래서 제가 그래야지~ 근데 언제는 일하지말고 쉬라더니? 했더니
그게 너의 최선의 대답이냐며 정색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고 저는 거실에서 한참 잡코리아를 찾아보다가 답답한마음에 여기에 글을 쓰고있네요
치사하게 옛날에 내가 뒷바라지해줬던 얘기는 하고싶지 않은데
고작 한달먼저 취직해서 맞벌이얘기로 정색을 하는게 왜이렇게 꼴보기가 싫은거죠
제가 마음이 많이 꼬인건지
다시 20대로 돌아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