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마음 한 켠에 널 품고 살아갈게

S2021.01.18
조회812

안녕. J


다음 달이면 우리 헤어진 지 1년이네
연락 끊긴 지 꽤 오래 됐다.

몇 달 전에 연락할 때
너랑 계속 연락하고 싶었는데,
연락을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끊을 수 밖에 없었어
우린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까.


잘 지내고 있는 거지 ?
네 소식을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어서 조금 슬프다.
듣거나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지만 볼 수도 없고, 더 이상 다가갈 수도 없으니
나는 마음 한 켠에 널 품고 살아갈게.


윤아, 한없이 사랑스러웠던 윤아.
나 때문에 힘든 길을 4년이나 걸었으니
이제는 꽃길만 걷길 바라

고생 많았다, 조심히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