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들은 주유소 알바썰

카이엄2021.01.20
조회412
들은이야기고 필자가 상당부분 과장시킨이야기임을 감안하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지인은 사이다 직원입니다.반말하는 손님은 친구처럼 편안하기 때문에 반말을 하는것이라 여기며 친구처럼 지내기위해 친구처럼 편안하게 주유소에 있다가 가기를 힘쓰는 사람입니다. 사실..이글을 누가 읽을꺼라고 생각하지 않고 편안하게 막 올려 봅니다. 
-------주유소에 오토바이가 한대 들어온다.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지인은 반갑게 맞이한다.'얼마 넣어드릴까요~'그러자 진상남이 말한다.'4000원'직감적으로 느낄수 있다. 친구다.'4천원? 알았어'오랜만에 만난 친구기에 더욱 잘해주고 싶다.주유를 마쳣다.손을 내밀며 친근하게 말을 걸어준다.'결제'카드를 받아 들고 계산을 하려는데.갑자기 단말기가 작동하지 않는다.겨울이다 보니 가끔 있는 일이다.당황하지 않고 옆 주유기에 있는 단말기를 향해 걸어간다. 그러자 친구가 그리웠는지 큰소리로 불러본다.'야, 어디가?'웃으며 반가운 톤으로 대답했다.'저기'그러자 더 큰소리로 말을 붙여본다.말벗이 정말 필요했던 친구인가보다.' 왜 여기있는 단말기 놔두고 어딜가는거야무슨 이상한 짓을 할려고 그러는거야'하.. 이쯤되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 친구다.그래도 일처리는 빨리 해주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신속하게 결제를 마치고 돌아와서 말했다' 카드 여깃어 이제 가' (개인적으로 이부분 사이다입니다. 일하면서 이러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그러자 카드를 받은 친구는 '너왜 반말이야?'라며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닌가?내가 안들릴까봐 큰소리로 이야기 해준친구에게 친구로써 조언을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 해주었다.'니가 먼저 반말했어' 라고 하자명대사가 튀어 나온다'내가 언제 반말했다고 그래?!'(이부분에서 정말로 빵터졌다.)지인은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앗다.'너 와서 계속 반말했고 지금도  반말하고 있어'그러자 '내가 언제 반말했다고 그래?!'친구에 아이큐에 감탄한 지인은그냥 보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하..됐고 그냥가라 그리고 다신 오지마라'하고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진상남은 욕을 많이 했지만 굳이 쓰지 않았습니다.지인도 굳이 말하진 않았지만이런썰을 몇번 들어본 기억으로 추측해보자면어린놈이 로 시작하는 말이나부모님 안부를 주로 물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돌려보내고 다음손님에게 가니요즘세상에도 저런사람이 있냐며위로해 주더랍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재미있는 글쓰기법에 대해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