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헤어진 사람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언젠가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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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많이 해보았지만 5년전 첫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해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느끼며 1년간의 연애를 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를 정말 꿈에 그리던 아니 꿈이였던 생활을 1년정도 했습니다.
1년동안 싸울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가치관도 잘 맞았지만, 단 한가지 말다툼이 일어나면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 때문에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중간에 두번정도 잠깐 헤어짐을 가졌어요.
헤어지자고 하는게 잘 못 되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핑계로 들릴 수 있지만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가사에도 나오듯이 그 당시에는 너무 정신이 어렸고 개인적으로 친구관계, 미래에 대한 걱정 등 많은 것들이 제 정신을 너무 피폐하고 여유가 없고 예민하게 만들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마지막에 헤어질때도 똑같은 문제로 싸우다가 그날 유독 심하게 말을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진 후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일상을 보내고 지내다가 몇달이 지난 후 안좋게 카톡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왜 헤어지자고 했고 몇달이 지난 후 카톡은 왜 또 그렇게 멍청하게 보냈을까 한심합니다.
그일 이후 그 친구는 저에 대한 모든걸 다 차단하고 현재까지 왔습니다.
제가 정말 머청한 짓을 했고 그 친구한테 상처줬고 진짜 한심한 놈인걸 알고있습니다.
연락을 해서도 안되는걸 알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머리로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런데.. 정말 헤어지고 한순간도 하루도 떠오르지 않은적이 없어요.
생각이 안 났으면 좋겠고 잊고싶습니다.
연애경험이 많은데 이렇게 헤어지고 못 잊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슬퍼할때 많이 슬퍼하라는 말.. 정말 많이 슬퍼하고 많이 울었지만 잠시 괜찮아지고 다시 생각나더군요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는 말.. 많이 만나봤지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기전에 헤어지더라구요
슬플때는 물론 기쁠때도 생각이 나구요. 같이 지나가던 길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지만 그럴 방법도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잊지못하고 그냥 이렇게 평생 그리워하다 사랑을 못할까요..?아니면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욕먹을 짖을 한거 맞고 질책을 받을만한 일들인거 알고 있습니다.그 욕들 정말 많이 먹어도 뭔가 생각을 변화시킬만한 글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