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랫집의 협박과 답답한 마음에 가장 많은 분들이 본다는 결시친 카테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고3인 쌍둥이 동생 이렇게 4명이서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고 전 성인이라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엄마께 전화가 왔는데 아랫집이 저희집 대문에 쪽찌를 붙여놨다고 하더라구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랫집인데 층간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못참겠다. 아들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 였습니다. 이쪽찌를 보고 너무 황당했는데요, 저희집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쪽찌에 써있는 층간소음은 뛰는 소리, 골프공 치는 소리 등 이였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저희 집은 어린 아이들이 살지 않고, 고3인 동생들은 학교와 학원, 독서실을 다니며 바쁘게 지내다가 집에 오면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잡니다. 아이가 고3이기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될까봐, 부모님도 조용히 지내시고 일찍 주무십니다. 또한 골프 용품도 없고 집에서 비슷한 소리가 날 수 있는 스포츠 또는 놀이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희집은 전부 실내화까지 신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 아파트는 한 층에 4집씩 있는 구조이고 1,2호가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집입니다. (저희 집은 3호입니다) 그 아이들이 늦게까지 뛰어다니고, 그로인해 누군가 항의하러 찾아오면 집에 없는척 한다는 것을 그쪽 사는 이웃분이 직접 저희 엄마한테 말해서 알고 있습니다. (오래 살아서 오다가다 대화하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저희 엄마께서는 인터폰을 통해 아랫집 여자분께 좋게 잘 상황 설명을 하셨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우리 애들은 고3이고 집에 거의 없으며 실내화까지 착용한다. 더불어 골프 용품도 아예 없다. 확인시켜 드릴 수도 있다. 옆집 아이들이 어린아이들이라 그 소리가 울리는 것 같다" 이런식으로요. 근데 아랫집 여자분은 대답없이 통화를 뚝 끊어버리셨고, 다음엔 아랫집 남자분이 저희집으로 다시 인터폰을해서 엄마한테 윽박을 질렀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게 설명해도 "그래서 생활소음이 전혀 없다는 거냐고요!!" 라며 일방적으로 화만내다가 또 갑자기 통화를 뚝 끊었다고 합니다. 말도 안통하고.. 다짜고짜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면서 협박하고 화만내는 아랫집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실 저희도 예전에 아파트 꼭대기층에 살면서 천장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분명 위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저희가 꼭대기 층이니 그럴리가 없겠죠. 또 윗집이 너무 뛰어서 경비실에 연락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께서 조용히 사시는 집이었기에, 다른 집 소음이 벽타고 들리는 거구나..한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저희도 오해한 경험이 있으니 황당한 쪽찌에도 좋게 좋게 대응한건데.. 아랫집은 저희말을 믿지 않는 눈치입니다. 저희 엄마는 억울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무섭고 두렵다고 하십니다. 전 다음엔 그냥 경찰을 부르라고 말하긴 했지만.. 갑자기 찾아와 해코지 할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4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는 아랫집
아랫집의 협박과 답답한 마음에 가장 많은 분들이 본다는 결시친 카테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고3인 쌍둥이 동생 이렇게 4명이서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고 전 성인이라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엄마께 전화가 왔는데 아랫집이 저희집 대문에 쪽찌를 붙여놨다고 하더라구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랫집인데 층간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못참겠다. 아들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 였습니다.
이쪽찌를 보고 너무 황당했는데요, 저희집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쪽찌에 써있는 층간소음은 뛰는 소리, 골프공 치는 소리 등 이였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저희 집은 어린 아이들이 살지 않고, 고3인 동생들은 학교와 학원, 독서실을 다니며 바쁘게 지내다가 집에 오면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잡니다.
아이가 고3이기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될까봐, 부모님도 조용히 지내시고 일찍 주무십니다.
또한 골프 용품도 없고 집에서 비슷한 소리가 날 수 있는 스포츠 또는 놀이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희집은 전부 실내화까지 신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 아파트는 한 층에 4집씩 있는 구조이고 1,2호가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집입니다. (저희 집은 3호입니다)
그 아이들이 늦게까지 뛰어다니고, 그로인해 누군가 항의하러 찾아오면 집에 없는척 한다는 것을 그쪽 사는 이웃분이 직접 저희 엄마한테 말해서 알고 있습니다. (오래 살아서 오다가다 대화하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저희 엄마께서는 인터폰을 통해 아랫집 여자분께 좋게 잘 상황 설명을 하셨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우리 애들은 고3이고 집에 거의 없으며 실내화까지 착용한다. 더불어 골프 용품도 아예 없다. 확인시켜 드릴 수도 있다. 옆집 아이들이 어린아이들이라 그 소리가 울리는 것 같다" 이런식으로요.
근데 아랫집 여자분은 대답없이 통화를 뚝 끊어버리셨고, 다음엔 아랫집 남자분이 저희집으로 다시 인터폰을해서 엄마한테 윽박을 질렀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게 설명해도 "그래서 생활소음이 전혀 없다는 거냐고요!!" 라며 일방적으로 화만내다가 또 갑자기 통화를 뚝 끊었다고 합니다.
말도 안통하고.. 다짜고짜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면서 협박하고 화만내는 아랫집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실 저희도 예전에 아파트 꼭대기층에 살면서 천장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분명 위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저희가 꼭대기 층이니 그럴리가 없겠죠.
또 윗집이 너무 뛰어서 경비실에 연락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께서 조용히 사시는 집이었기에, 다른 집 소음이 벽타고 들리는 거구나..한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저희도 오해한 경험이 있으니 황당한 쪽찌에도 좋게 좋게 대응한건데.. 아랫집은 저희말을 믿지 않는 눈치입니다.
저희 엄마는 억울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무섭고 두렵다고 하십니다.
전 다음엔 그냥 경찰을 부르라고 말하긴 했지만..
갑자기 찾아와 해코지 할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