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와이프

쓰니2021.01.24
조회7,845

음...처음 쓰는거라 어디서 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랑 동갑이구요 결혼 생활 3년만에 이혼소송중이에요 전 결혼을 아이가 생겨 일찍 22살에 결혼하게 되었어요 남자구요 아들하나 나고 처음에는 어디 마땅히 취업할곳도 없어 노가다로 근근히 먹고 살았어요 와이프랑 사랑이란 마음으로 책임감으로 살았죠 근데 문제는 결혼 2년차부터에요 아무래도 제가 노가다쪽에서 일하다보니 목수에 길로 빠져들었고 그러다 3월달부터 지금까지 인테리어 (타일,목공,도배등등) 직종에서 대리로 일하고 또 많은 출장으로 집에 못들어가 와이프가 독박육아를 하게되었죠 음....처음부터 와이프가 이상했던점은 와이프가 친아버지 친어머니께 학대를 받아왔어요 그러다 지금의 양어머니 양아버지를 (위탁가정)만났고요 결혼 전에는 그렇게 까지만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슬픔보다 밝은 미래만 바로보며 살자고 제가 말하며 연애를했구요 와이프라는 사람을 알게 된것은 중학교 친구였다가 성인이 되어 둘이 눈맞았습니다 그러다 와이프가 결혼전 양어머니 께서 학대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던데 그사실을 전 그당시 믿었어요 그리고 요즘 친구들과 다르게 많이 성숙했고 저희 친할아버지,아버지 께서 돌아가실때에도 항상 제 옆에서 위로해줬고요 그리고 아이가 생겼는데 와이프가 무서워 하며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자기야 아이의 생명도 중요 하지만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해 난 아이를 낳고싶어 근데 자기가 낳고 싶지않다면 안낳아도되 난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고 자기를 지금처럼 사랑해줄게 그러니까 아직 시간 있으니 생각 좀 해보라고 말했고 고민도 안하고 낳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와이프가 장모님께 임신했다고 전화로 말씀드리니 그뒤로 연락을 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친정이랑 연끊고 우리끼리 살자고. 하니 알겠다고 뜻을 따라 주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신혼 생활은 근전적 문제 빼고 돈없어도 행복했어요 그런데 6개월쯤 지나니 와이프 본심? 이 보이더라고요 청소는 기본 음식하나 못해서 제가 하나부터 열가지 못해도 다시 알려주고 알려주고.... 아무리 알려줘도 배울마음이 없으니....집안일은 제가 출장 다녀와서 항상 대청소를 할정도 였구요 똥 귀저기는 사방으로 버려져있고 전 와이프한테 아이나 봐라 내가 다 청소 할테니까 라며 제가 청소를 매일같이 했죠 아무래도 제가 노가다를 하다보니 씻을기운도 없었어요 밥숟갈들 힘도 없을정도고요 그래도 했죠 사람 사는집인데.... 밥은 바라지도 않구요 저도 잘한건없어요 제가 승질을 쌓아두다 폭발하는 사람인데 부모욕,어린아이같은 행동(생각도 행동도 중고등 학생도 안하는 말) 그리고 돈관리.... 참 철없었던 것 때문에 자주싸웠고요 그리고 친구 들과 만날때는 항상 와이프 대려가 놀구요 와이프는 손버릇이 안좋아 제 친구들의 뺭 뒷통수를 때리고 전 그때마다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그리고 와이프에게도 경고도 해보고 화도 내고 달래도 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2020년도 부터 게임에 빠지더라고요 마인크래프트,모바일배그 전 그걸 못하게 하진않죠 당연히 와이프가 그걸로라도 스트레스를 푼다면야 건들질않았죠 그러다고 어다 않놀러가진 않죠 제가 쉬는날에는 차타고 맛있는것도 목고 경기도 쪽으로 놀러가기도하고 일반 부부였어요 그러다 11월초부터 와이프가 각방을 쓰자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유튜브 게임 방송하는 17살 짜리 남자에랑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이상했는데.... 12월 크게 싸웠습니다 그러다 와이프가 집을 잠시비웠는데 친구 만나고 온 복장이 아니더라고요 향수 뿌리고 화장하고 친구 만날때는 화장도 안하더니.... 그러다 와이프가 카톡하는걸 봤는데 하트가 있더라고요 알고보니 불륜을 했더라고요 화가나서 휴대폰을 뺏어 사진첩을보니 기절할뻔했습니다 우리 집까지 미성년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모텔 사진까지 발견되서 제 카톡으로옮기고 장모님깨 보여드렸죠 어머님 아버님 완전 초토화 되셨구 이혼하자고 이혼 신청까지 한상태에서 가출을했구요 근대 이혼요구도 와이프가 했는데 왜 가출했는지 아이까지 버리고 가더라고요 번호까지 바꾸고 그래서 지금 제가 소송걸었고 상간남 까지 소송 걸었습니다 참 뉴스에서 나올것같은 일이 저한테까지 온다는게 어이없고 분하네요 이제 일,아이에게 집중하려합니다 저도 여자친구도 만들고 세로운 삶을 살려하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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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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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유부남오래 전

머 잘 대처하셨으니 힘내시라...용기 내시라...이말뿐이... 일떄문에 출장이 많다는건 알겠는데 그럼으로 인해 애가 걱정이네요. 부모님꼐 좀 용돈 많이 드린다고 하더라도 부모님꼐 맡기는게 최상이겠네요. 돈만주면 오랫동안 봐주는 유아원 유치원등도 있겠으나 그런곳은 위험합니다. 아마도 육아문제가 앞으로 가장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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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오래 전

하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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