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윗집때문에 임신 준비중인데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요.(층간소음, 아파트이불먼지털기 사진좀 봐주세요)

suny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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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임신준비중인 30대 후반 새댁 입니다~
작년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시기쯤에 윗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그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요ㅠ
지금까지 거의 40년 동안 살면서 이런 층간소음은 처음이고 이런 진상 윗집은 처음이에요.
(용인죽전동부ㅅㅌㄹㅂ 거주중, 윗집은 6층/ 저희는 5층)

이 윗집 사람들이 이사 오자마자 저와 남편은 지옥같은 일상을 보내고있어요. 윗집은 부부와 아이 2명이 거주하는 집인데 온 가족이 시끄럽습니다. 아이가 있으니 어느정도 소음은 이해하며 지내는데
도를 지나칠때가ㅜ많아요 이집은 ㅠㅠ 쿵쿵 콩콩 쾅쾅 우당탕탕 팍팍 등등 온갖 진동소리(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 소음도 엄청나요), 애들 비명지르는 소리, 심지어 소음 외에도 베란다로 이불도 수시로 터는데 불쾌해 죽겠어요.


참다가 그래도 뭐라도 해야겠어서 영상 찍어둘때도 있어요. (아래 동영상 파일 저장 캡쳐사진 첨부) 여기에는 동영상 첨부가 안되서 아쉽네요ㅠ 여기저기 왔다갔다뛰는 소리는 정말 못참겠어요ㅠ
이 층간소음관련 증빙자료 갖추는게 쉽지는 않겠더라구요. 워낙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데다가 타이밍 잡기가 힘들고, 일상생활이나 일도 다 미뤄놓고 핸드폰들고 기다리다가 증거수집만 할수도 없는 일이니까요.ㅠ 어오

베란다 이불털기 사진 첨부할께요.
이불 종류별로 털길래 저희집에 먼지 떼로 들어와서
얼른 문닫고 찍어두었어요. 윗집 진짜 개념이 없는 것같아요.

저희 부부는 자주 베란다 문을 열어두고 실내 환기를 하는데 윗집 여자가 시도때도없이 이불을 터네요 ㅠ 먼지 들어오는것도 육안으로 보이고 놀라서
그 여자가 이불 털때마다 저희집 베란다 문 닫고 그러는데 진짜 불편해요.(관시라무소에 이야기 했더니 아직도 이불터는 사람이 있냐면서 불편했겠다고 내용 전달해주신다고 했구요)

소음이 너무 심한날은 참다참다 경비실 인터폰을 쳐도 오히려 윗집에서 적반하장으로 어른이 주먹으로 (보복성)바닥을 세게 쾅쾅 쳤습니다. 그리고 본인들 집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고 잡아떼고(매트 깔았다고) 변호사데려오라고 하네요~
게다가 이불터는것도 뭐라 했다면서요? 하면서 저희를 진상 취급하네요 오히려! 아오

살면서 이런 진상 종합세트인 윗집은 처음이라
스트레스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ㅠ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층간소음 상담도 신청해둔 상태인데 잘 해결될지 모르겠어요 ㅠ
혹시 더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