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라던, 무덤덤해질꺼라는 너의 말들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되려 그 말들은 가시가 되어 내게 날아와 꽂혔다.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냈던 시간들 어떻게 표현 할까 망설여지는, 그런 순간들 너에겐 추억조차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기억조차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나를 아프게 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죽도록 미워했다. 내 자신이 너무 아파하는 것을 모른 척 한 채로 너를 걱정했다. 그 부질 없는 걱정들은 서서히 나 자신을 죽여갔다. 노래를 듣다 가도 울었고, 책을 읽다 가도 울었다. 꿈에 나와 날 보며 환하게 웃는 날에는 더 서럽게 울었다. 1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 하루하루 지나며 무뎌지는 줄 알았다. 근데 하루하루 지나며 무너지고 있었다.
하고 싶었던 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라던, 무덤덤해질꺼라는
너의 말들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되려 그 말들은 가시가 되어 내게 날아와 꽂혔다.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냈던 시간들
어떻게 표현 할까 망설여지는, 그런 순간들
너에겐 추억조차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기억조차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나를 아프게 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죽도록 미워했다.
내 자신이 너무 아파하는 것을 모른 척 한 채로 너를 걱정했다.
그 부질 없는 걱정들은 서서히 나 자신을 죽여갔다.
노래를 듣다 가도 울었고, 책을 읽다 가도 울었다.
꿈에 나와 날 보며 환하게 웃는 날에는 더 서럽게 울었다.
1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
하루하루 지나며 무뎌지는 줄 알았다.
근데 하루하루 지나며 무너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