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남친한테 전화왔었다

ㅎㅎ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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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두세달쯤 됐는데
자기가 미안하다고, 너무 화가 났었고 자기가 그런식으로 널 대하면 너가 더 정신차릴줄 알았다. 연락올줄 알았다. 그런데 안오더라 이러면서 붙잡는데
아직도 얘 좋아하는데 도저히 다시 만나자고 못그러겠더라
안그래도 재회했던 경우라 더 붙잡을 힘이 없었던거같아. 똑같은 식으로 상처받고 이번에도 헤어짐을 통보받았어.
걔는 "너가 진짜 날 좋아하고 있으면 지금 이렇게 내가 왔을때 잡으면 되는거 아니냐 너는 날 안좋아하구나 싶다" 이러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 내가 너무 좋아했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헤어지자는 말도 정말 진지하게 받아드렸고 혼자 너무 힘들었었는데.. 또 똑같이 헤어지고 또 엄청 상처받을거 생각하면 도저히 다시 시작할 수가 없다
내일 눈 엄청 붓겠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