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어린나이에 만나 29살까지 연애를 했습니다 지금은 31살이고요 , 남자는 33살에요 제가 그동안 연애경험이 (1년이상만난적없)었고, 만났던분들 성향은 다 젠틀했었는데. 지금남편과 연애할때 싸움도 많았고 주로 싸울때마다 말대답하지말고 조용히해라, 무슨여자가 드세게 구냐, 여자 드세면 정떨어진다, 추접스러워보인다 등등 크게 다툴때마다 폭언을 했었고, 도저히 못견디니 헤어지자고 하면 집까지 쫓아와서 말 취소할때까지 집에못가게하고 붙잡고 해서 받아주고 넘어가다가 어쩌다 정신차리니 결혼해있더라고요, 헤어지고 다른남자와 만났는데 예전에만난 사람들같이 젠틀했고 싸울일도 크게없었어요 무난한연애? 그때마다 쫓아와서 빌고 남자친구가 데려다줄때 앞에서 기다렸다가 새로만나는 사람 멱살잡고 허튼소리하면서 훼방을 놔서 차였고, 힘들때 붙잡고해서 다시만난게 실수였던 거같습니다 결혼해서도 맞벌이를 하는데 툭하면 제직업을 비하하고 (저는지금 병원에서 병원행정업무를 맡고있는데) 남편은 초등학교 교사에요 젊어서 공부랑 노력안한 인간들은 늙어서 고생하는거야 나봐봐 노력해서 지금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있잖냐? 나랑 일하는 선생님들은 독립적인 환경에서 일해서 조용히 자기할일 하는데 넌 사람들한테 치이면서 스트레스나 받고 말이야 니가 진작 공부했어봐 하다못해 공무원이라도 됐으면 지금쯤 애기도 갖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모조리써서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애 키우면되잖아 근데 지금 그런 작은병원에서 일이나 하고있으니 내가 너랑 어떻게 애가질 생각을하냐? 임신하면 병원그만둬야되는데 그때동안 내 피나 빨아먹을 인간이야 넌, 난 퇴직하고도 연금나오는데 넌 그일 몇살까지할수있냐? 난 너같이 노력안하고 부질없는직업 가진여자들이 제일 한심하더라 등등 진짜 너무 심한 폭언을해대서 요즘 탈모까지오고 너무 힘들어요 진짜로 더힘든건 저 말을 아침 밤으로 계속 듣다보니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부질없이 느껴지고 자꾸 남편 주변 여자들이 신경쓰이고 자격지심이 생겨요 정말 어쩌면좋을까요 원래 제직업이 마냥싫지만은 않았어요 저런 말을 계속듣다보니 일도 그만두고싶고 너무 속상해요 지금너무힘들어서.. 악플이나 욕은좀 참아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487
남편의 가스라이팅
지금은 31살이고요 , 남자는 33살에요
제가 그동안 연애경험이 (1년이상만난적없)었고,
만났던분들 성향은 다 젠틀했었는데.
지금남편과 연애할때 싸움도 많았고 주로 싸울때마다
말대답하지말고 조용히해라, 무슨여자가 드세게 구냐,
여자 드세면 정떨어진다, 추접스러워보인다 등등
크게 다툴때마다 폭언을 했었고, 도저히 못견디니 헤어지자고 하면 집까지 쫓아와서 말 취소할때까지 집에못가게하고
붙잡고 해서 받아주고 넘어가다가 어쩌다 정신차리니
결혼해있더라고요,
헤어지고 다른남자와 만났는데 예전에만난 사람들같이
젠틀했고 싸울일도 크게없었어요 무난한연애?
그때마다 쫓아와서 빌고 남자친구가 데려다줄때 앞에서
기다렸다가 새로만나는 사람 멱살잡고
허튼소리하면서 훼방을 놔서 차였고,
힘들때 붙잡고해서 다시만난게 실수였던 거같습니다
결혼해서도 맞벌이를 하는데 툭하면 제직업을 비하하고
(저는지금 병원에서 병원행정업무를 맡고있는데)
남편은 초등학교 교사에요
젊어서 공부랑 노력안한 인간들은 늙어서 고생하는거야
나봐봐 노력해서 지금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있잖냐?
나랑 일하는 선생님들은 독립적인 환경에서 일해서
조용히 자기할일 하는데 넌 사람들한테 치이면서
스트레스나 받고 말이야
니가 진작 공부했어봐 하다못해 공무원이라도 됐으면
지금쯤 애기도 갖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모조리써서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애 키우면되잖아
근데 지금 그런 작은병원에서 일이나 하고있으니
내가 너랑 어떻게 애가질 생각을하냐?
임신하면 병원그만둬야되는데 그때동안
내 피나 빨아먹을 인간이야 넌,
난 퇴직하고도 연금나오는데 넌 그일 몇살까지할수있냐? 난 너같이 노력안하고 부질없는직업 가진여자들이 제일 한심하더라 등등 진짜 너무 심한 폭언을해대서
요즘 탈모까지오고 너무 힘들어요 진짜로
더힘든건 저 말을 아침 밤으로 계속 듣다보니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부질없이 느껴지고
자꾸 남편 주변 여자들이 신경쓰이고
자격지심이 생겨요 정말 어쩌면좋을까요
원래 제직업이 마냥싫지만은 않았어요
저런 말을 계속듣다보니 일도 그만두고싶고 너무 속상해요
지금너무힘들어서.. 악플이나 욕은좀 참아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