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구열 없는 일반고 다니는 예비 고2 입니다.
1학년때 내신 등급을 잘 받았어요... 1학기 2.32, 2학기 1.6 받아서 총 등급은 1.96인데 모의고사는 처참해요 정시 생각은 전혀 하면 안 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저는 꿈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있었고 그 이후로는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어요.
흥미 있는 분야도 없고 커리어넷 같은 학과 정보, 직업 정보가 나와있는 곳에서 싹 둘러봐도,
그 사이트에서 적성검사 같은걸 해봐도 결과랑 저랑은 전혀 상관 없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 같아서 어떠한 관심도 가질 않아요.
그래서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잘 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유튜브에서 뉴스 뜬 걸 보면 취업난이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은 똑같이 안되는데 내가 대학을 간다고 해서 취업이 될런지, 그럴거면 굳이 대학을 나와야되는건지... 근데 대학을 안 나오면 더 힘들어질게 보이잖아요. 혼란스럽습니다.
이것도 이거고... 현재 더 걱정인건 공부때문에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
저번주 금요일부터 공부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는 인강으로만 공부를 하는데 남들처럼 수학을 빨리 풀지도 못하고, 오히려 시간이 2~3배는 더 걸릴겁니다.
저도 저희 집 형편만 되면 과외나 학원같은거 다니고 해보고 싶은데 많이 부담돼서 생각은 꿈도 못꿉니다.
부모님은 힘들어도 필요한거고 하고싶다, 해야된다 하면 하게 해주신다고는 하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고생하시는거 못 보겠어서 말은 못꺼내겠습니다.
갑자기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이틀동안 하루종일 울다시피 했습니다. 그냥 틈만 나면 눈물이 뚝뚝 떨어졌어요. 잠도 제대로 못잤구요... 지금은 그 정도 까지는 아닌데 그냥 마음 속이 텅 빈 것 같습니다. 공부 생각만 하면 눈물 나오구요...
하루종일 우울한 상태로 있어요.
TV에서 쎈이라는 수학 문제집 광고가 나올때도 소리만 들리는데 토 할 것 같고 유튜브에서 공부 관련된 영상이 뜰 때도 꼴도 보기 싫어서 다 차단시키고...
쉬고는 있는데 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2월부터 다시 공부할 생각만 하면 그 자체로 너무 부담되고 토 할 것 같고 마인드 컨트롤이 아예 안됩니다.
2학년 때 성적이 확 안 좋아질까봐 그 자체로도 압박감이 크고 지금은 공부가 부담 그 자체로 다가옵니다.
아빠가 처음으로 위로를 해 주셨는데 공부가 다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 생각에는 저희 집은 힘들어서 공부 아니고는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요.
2월부터 조금이라도 공부 해보자 하고 또 다시 계획을 세워봤는데 세우는 중에 손이 너무 떨리고 이걸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만 들고 미치겠어요.
공부 생각만 하면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학구열 없는 일반고 다니는 예비 고2 입니다.
1학년때 내신 등급을 잘 받았어요... 1학기 2.32, 2학기 1.6 받아서 총 등급은 1.96인데 모의고사는 처참해요 정시 생각은 전혀 하면 안 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저는 꿈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있었고 그 이후로는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어요.
흥미 있는 분야도 없고 커리어넷 같은 학과 정보, 직업 정보가 나와있는 곳에서 싹 둘러봐도,
그 사이트에서 적성검사 같은걸 해봐도 결과랑 저랑은 전혀 상관 없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 같아서 어떠한 관심도 가질 않아요.
그래서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잘 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유튜브에서 뉴스 뜬 걸 보면 취업난이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은 똑같이 안되는데 내가 대학을 간다고 해서 취업이 될런지, 그럴거면 굳이 대학을 나와야되는건지... 근데 대학을 안 나오면 더 힘들어질게 보이잖아요. 혼란스럽습니다.
이것도 이거고... 현재 더 걱정인건 공부때문에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
저번주 금요일부터 공부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는 인강으로만 공부를 하는데 남들처럼 수학을 빨리 풀지도 못하고, 오히려 시간이 2~3배는 더 걸릴겁니다.
저도 저희 집 형편만 되면 과외나 학원같은거 다니고 해보고 싶은데 많이 부담돼서 생각은 꿈도 못꿉니다.
부모님은 힘들어도 필요한거고 하고싶다, 해야된다 하면 하게 해주신다고는 하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고생하시는거 못 보겠어서 말은 못꺼내겠습니다.
갑자기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이틀동안 하루종일 울다시피 했습니다. 그냥 틈만 나면 눈물이 뚝뚝 떨어졌어요. 잠도 제대로 못잤구요... 지금은 그 정도 까지는 아닌데 그냥 마음 속이 텅 빈 것 같습니다. 공부 생각만 하면 눈물 나오구요...
하루종일 우울한 상태로 있어요.
TV에서 쎈이라는 수학 문제집 광고가 나올때도 소리만 들리는데 토 할 것 같고 유튜브에서 공부 관련된 영상이 뜰 때도 꼴도 보기 싫어서 다 차단시키고...
쉬고는 있는데 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2월부터 다시 공부할 생각만 하면 그 자체로 너무 부담되고 토 할 것 같고 마인드 컨트롤이 아예 안됩니다.
2학년 때 성적이 확 안 좋아질까봐 그 자체로도 압박감이 크고 지금은 공부가 부담 그 자체로 다가옵니다.
아빠가 처음으로 위로를 해 주셨는데 공부가 다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 생각에는 저희 집은 힘들어서 공부 아니고는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요.
2월부터 조금이라도 공부 해보자 하고 또 다시 계획을 세워봤는데 세우는 중에 손이 너무 떨리고 이걸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만 들고 미치겠어요.
다시 시작할 힘이 전혀 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