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제발회

ㅇㅇ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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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 이다희, 김래원(왼쪽부터)이 신작 드라마로 뭉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23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와 김홍선 PD가 참석했다.





 

 

'루카: 더 비기닝 (이하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으로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추노', '친애하는 판사님께', 영화 '해적', '7급 공무원'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루카'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김래원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로 분한다.


이 날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있었다. 그래서 정중히 거절한 케이스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작가님도 계시고 감독님 작품인 '손 더 게스트'도 잘 봤다. 여기에 배우들까지 있어서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다희는 유일하게 지오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하늘에구름'이다. 

그는 "강력반 형사로 강인한, 주체적 인물이지만 순수한 내면이 있다"며 "지오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 '루카'에서 이다희의 액션이 돋보인다. 


이다희는 "본격적인 액션 연기는 처음인데, 감독님이 액션 본능을 깨워주셨다"며 "나도 하면서 욕심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의 액션신이 뛰어나서 드라마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래원은 "이다희가 정말 대단하다. 너무 열정적이고 잘해서 깜짝 놀랐다"며 "아마 (액션신을 찍다가) 다치기도 했을 듯하다. 그런데도 티도 안 내고 열심히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김래원은 이다희와의 멜로, 김성오와의 연기 케미 역시 지켜봐달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성오는 계속 지오를 쫓는 '이손' 역할을 맡았다. 


그는 "주구장창 지오를 찾아 헤메고 지오를 잡으러 다닌다"며 "어딘가 내면 속에는 자신의 인생, 그 줄기를 잡으러 다니는 인물이다. 빌런이지만, 빌런이 아닌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게다가 김래원과의 액션에 대해 "이손의 액션은 고양이, 지오는 생쥐같다. 고양이와 생쥐의 대립"이라며 "생쥐가 도망가다가 구멍이 없으면 실제 고양이를 문다고 하는데, 저도 많이 물렸다"고 강조했다. 



 

한 편, '루카'는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