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 받고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이었지만 '아 이제 진짜 끝이구나' 이 느낌이 너무 실감나서 애써 괜찮은척 헤어진지 벌써 8~9개월이나 지났네 너 잊고 잘 살려고 등산도 시작하고 운동기구도 사고 술도 끊고 집도 깨끗히 치우고 살고책도 읽고 주식공부도 하고 너때문에 시작한 이런 짓들 덕분인지 너 잊고 잘 사는데 가끔 내 꿈에 너가 나오면 너무 힘들다너가 울면서 미안했다고 다시 나한테 안기면 나는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이러면서 깰 때 너무 행복한 기분으로 깨는데 깜깜한 내방에 나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을 때 그때마다 매번 무너지는것 같다 나 없이 잘 살아지냐 넌 6
꿈에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이었지만
'아 이제 진짜 끝이구나' 이 느낌이 너무 실감나서
애써 괜찮은척 헤어진지
벌써 8~9개월이나 지났네
너 잊고 잘 살려고 등산도 시작하고 운동기구도 사고
술도 끊고
집도 깨끗히 치우고 살고
책도 읽고 주식공부도 하고
너때문에 시작한 이런 짓들 덕분인지
너 잊고 잘 사는데
가끔 내 꿈에 너가 나오면 너무 힘들다
너가 울면서 미안했다고 다시 나한테 안기면
나는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이러면서 깰 때
너무 행복한 기분으로 깨는데
깜깜한 내방에 나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을 때
그때마다 매번 무너지는것 같다
나 없이 잘 살아지냐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