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없이 기쁨이 가득한날도 있다.아무런 증상없이 아픈날도 있다.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날도 있다. 나는 22살 겨울부터 29살 겨울까지 연애를 했다.어떻게 그렇게 연애를 오래했냐고 물어본다.몰랐다. 그때는 정말 아무 것도없이 사랑했다고 느끼고 그것을 실천했었다.그러다 1년, 2년 그리고 7년동안 연애를 하게 되었다.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오래 연애를 하게 될줄을 정말 상상에도 알지 못했었다.처음 한 2~3년 정도는 정말 힘들었다.그때의 그녀는 친구들과의 만남도 싫어했다.어렸기에 할 수 있었던 친구들과의 술자리, PC방, 여행다니기 등등..하지만 사랑이라는게 무엇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부처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아니, 어떻게 그렇게 내 모든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만날수가 있었는지에 대해 그때의 나에게 되묻고싶다.친구들과의 싸움도 있었다. 왜 그렇게까지 만나야하냐고.. 친구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여자친구가 그렇게 좋냐고하지만 그땐 그랬다. 그땐 모두가 너무 어렸다. 그리고 내가 욕심도 많았다.친구 사랑 돈 모든걸 취하고 싶었다.그래서인지 결혼이 빨리 하고싶었다.하지만 용기도 없었다. 그냥 돈만 열심히 모았다. 그러다 그 돈 마저도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다.그렇게 난 투잡을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연락도 잘 되지않고 점점 멀어져갔다.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점점 끝나가고 있음을 느꼈고, 마지막엔 나에겐 아무말도 남기지않고 떠나갔다.처음느낀 감정은 슬픔이었다. 내 20대를 함께했던 유일했고 특별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몇날 몇일을 모니터 앞에 앉아 울었다. 그 슬픔을 잊기위해 미친듯이 일에 빠져보기도 했다.슬픔이 끝나니 분노였다. 만나지않았더라면 내 20대를 그렇게 허무하게 지내지는 않았을텐데 하며분노를 하였고, 그 분노를 삭히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여행은 그 분노를 행복으로 바꿔주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술한잔 기울이며나에대해서 거리낌없이 이야기 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다. 현재도 그렇다.그러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었기에 내가 지금껏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헤어진지 2년이 되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잘했다고 생각한다.그 이후로 달라진 나를 보면 너무 잘된거 같다.하고싶던 여행도 맘껏 했으며, 많은 새로운 사람도 알게 되었다.기타도 배우고 영상편집도 배우고, 운동도 시작했다.나는 너무 좋다. 하지만 가끔 이게 행복이고 좋은걸까라고 내 자신에게 되묻는다.항상 도돌이표다. 2년이 지났음에도 연애는 아직까지도 못하고있다.그냥 혼자로써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누군가는 나에게 연애를 하라고 한다. 너무 오래 안한다고.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이 지금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누군가에게 상처를 입고 싶지도 않고, 상처를 주고 싶지도 않다. 때로는 내가 누군가에게 이기적으로 느껴질수도 있다.하지만 사랑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나도 누군가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두서가 없습니다. 읽기에 불편하셨을수도 있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2021.02.01 수정혼자 생각만 하다가 처음 쓴 글인데 많은 댓글에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항상 자신감을 가지며 더 즐거운 인생을 위해 힘쓸게요.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7년 연애의 끝..
나는 22살 겨울부터 29살 겨울까지 연애를 했다.어떻게 그렇게 연애를 오래했냐고 물어본다.몰랐다. 그때는 정말 아무 것도없이 사랑했다고 느끼고 그것을 실천했었다.그러다 1년, 2년 그리고 7년동안 연애를 하게 되었다.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오래 연애를 하게 될줄을 정말 상상에도 알지 못했었다.처음 한 2~3년 정도는 정말 힘들었다.그때의 그녀는 친구들과의 만남도 싫어했다.어렸기에 할 수 있었던 친구들과의 술자리, PC방, 여행다니기 등등..하지만 사랑이라는게 무엇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부처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아니, 어떻게 그렇게 내 모든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만날수가 있었는지에 대해 그때의 나에게 되묻고싶다.친구들과의 싸움도 있었다. 왜 그렇게까지 만나야하냐고.. 친구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여자친구가 그렇게 좋냐고하지만 그땐 그랬다. 그땐 모두가 너무 어렸다. 그리고 내가 욕심도 많았다.친구 사랑 돈 모든걸 취하고 싶었다.그래서인지 결혼이 빨리 하고싶었다.하지만 용기도 없었다. 그냥 돈만 열심히 모았다. 그러다 그 돈 마저도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다.그렇게 난 투잡을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연락도 잘 되지않고 점점 멀어져갔다.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점점 끝나가고 있음을 느꼈고, 마지막엔 나에겐 아무말도 남기지않고 떠나갔다.처음느낀 감정은 슬픔이었다. 내 20대를 함께했던 유일했고 특별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몇날 몇일을 모니터 앞에 앉아 울었다. 그 슬픔을 잊기위해 미친듯이 일에 빠져보기도 했다.슬픔이 끝나니 분노였다. 만나지않았더라면 내 20대를 그렇게 허무하게 지내지는 않았을텐데 하며분노를 하였고, 그 분노를 삭히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여행은 그 분노를 행복으로 바꿔주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술한잔 기울이며나에대해서 거리낌없이 이야기 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다. 현재도 그렇다.그러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었기에 내가 지금껏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헤어진지 2년이 되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잘했다고 생각한다.그 이후로 달라진 나를 보면 너무 잘된거 같다.하고싶던 여행도 맘껏 했으며, 많은 새로운 사람도 알게 되었다.기타도 배우고 영상편집도 배우고, 운동도 시작했다.나는 너무 좋다. 하지만 가끔 이게 행복이고 좋은걸까라고 내 자신에게 되묻는다.항상 도돌이표다.
2년이 지났음에도 연애는 아직까지도 못하고있다.그냥 혼자로써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누군가는 나에게 연애를 하라고 한다. 너무 오래 안한다고.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이 지금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누군가에게 상처를 입고 싶지도 않고, 상처를 주고 싶지도 않다.
때로는 내가 누군가에게 이기적으로 느껴질수도 있다.하지만 사랑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나도 누군가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두서가 없습니다. 읽기에 불편하셨을수도 있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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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수정혼자 생각만 하다가 처음 쓴 글인데 많은 댓글에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항상 자신감을 가지며 더 즐거운 인생을 위해 힘쓸게요.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