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는 대학교때부터 오래된 찐친누나가 있는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시작하니까 그 존재가 자꾸 거슬려요.
밖에서 단 둘이 밥 먹고 노는 것도
남친집에서까지 단둘이 밥 먹고 술먹고.
집에서 단둘이 밥 먹고 술먹고, 어쨌든 단둘이 남친집에 있는 거는 너무 싫고 저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여겨서 그걸로 대판 싸웠고 남친은 코로나땜에 집에서 노는 건데 싫다고 한다고 오히려 뭐라 하다가 그럴꺼면 헤어지자고 하니 집에서는 앞으로 안 만나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싸운게 지난 주인데 이번엔 그 여자가 이사하게 되서 이사 도와주러 갈꺼고 밥도 얻어먹을꺼래요. 자기 아니면 도와줄 사람 없다고. 그러면서 이번주 주말엔 그 집 들여놓을 침대랑 가구 보러 다니는데 같이 다닐꺼라고 하네요.
속으로는 미친새끼, 아예 살림을 같이 차리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왔어요.
둘은 친할 뿐이지 서로 이성적 관심은 없고, 그 누나도 계속 다른 남자친구 만나기도 하고 한다면서 여태 이렇게 지내왔는데 문제 없단 식이에요. 오히려 둘 사이를 못 믿고 의심하냐며 적반하장. 저보고 자신을 이해 못하고 친한 사람도 못만나게 해서 외롭게 만든다고 하네요.
정말 서로 이성적 관심이 없다고 해도
이사가는 그 여자집 같이 가구보러 다니고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그 여자도 아무리 친해도 뻔히 애인 있는 거 알면서 제 남친 부르는 거 아니지 않나요?
그런 건 서로 애인이 없을 때나 해야지
애인도 있으면서 조심해야할 행동 아닌가요?
제가 그렇게 속 좁고 이해심이 없는 건지
이 남친놈이 연인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건지 궁금하네요.
이젠 솔직히 저는 혼자 결혼 포기했어요. 내가 빙다리핫바지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다고 하는 거 뭐라 안했어요. 싸워봤자 둘 사이에서 나만 속 좁고 나쁜 년 되는 거고.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고 속 썩고 살기 싫어요.
대충 맞춰주다 헤어지는 게 내 인생에 답이겠죠?
이런 남친과의 결혼 포기하는 게 맞겠죠?
이제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어요.
남친에게는 대학교때부터 오래된 찐친누나가 있는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시작하니까 그 존재가 자꾸 거슬려요.
밖에서 단 둘이 밥 먹고 노는 것도
남친집에서까지 단둘이 밥 먹고 술먹고.
집에서 단둘이 밥 먹고 술먹고, 어쨌든 단둘이 남친집에 있는 거는 너무 싫고 저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여겨서 그걸로 대판 싸웠고 남친은 코로나땜에 집에서 노는 건데 싫다고 한다고 오히려 뭐라 하다가 그럴꺼면 헤어지자고 하니 집에서는 앞으로 안 만나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싸운게 지난 주인데 이번엔 그 여자가 이사하게 되서 이사 도와주러 갈꺼고 밥도 얻어먹을꺼래요. 자기 아니면 도와줄 사람 없다고. 그러면서 이번주 주말엔 그 집 들여놓을 침대랑 가구 보러 다니는데 같이 다닐꺼라고 하네요.
속으로는 미친새끼, 아예 살림을 같이 차리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왔어요.
둘은 친할 뿐이지 서로 이성적 관심은 없고, 그 누나도 계속 다른 남자친구 만나기도 하고 한다면서 여태 이렇게 지내왔는데 문제 없단 식이에요. 오히려 둘 사이를 못 믿고 의심하냐며 적반하장. 저보고 자신을 이해 못하고 친한 사람도 못만나게 해서 외롭게 만든다고 하네요.
정말 서로 이성적 관심이 없다고 해도
이사가는 그 여자집 같이 가구보러 다니고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그 여자도 아무리 친해도 뻔히 애인 있는 거 알면서 제 남친 부르는 거 아니지 않나요?
그런 건 서로 애인이 없을 때나 해야지
애인도 있으면서 조심해야할 행동 아닌가요?
제가 그렇게 속 좁고 이해심이 없는 건지
이 남친놈이 연인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건지 궁금하네요.
이젠 솔직히 저는 혼자 결혼 포기했어요. 내가 빙다리핫바지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다고 하는 거 뭐라 안했어요. 싸워봤자 둘 사이에서 나만 속 좁고 나쁜 년 되는 거고.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고 속 썩고 살기 싫어요.
대충 맞춰주다 헤어지는 게 내 인생에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