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취직한 경력직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취직이 어려워서 오래 놀다가 프리랜서로 수입이 좀 있긴한데 아무래도 직장 다닐때와는 수입차이가 커서 얼른 취직해서 돈 벌 생각으로 여기저기 막 이력서를 넣었어요 그러다가 취직이 되서 한달 좀 안되게 다녔는데 단점이 너무 많아요 1. 업무분장이 안됨 제 경력은 A업무인데 그 일은 시작도 못했고 다른업무만 하고 있어요 한달 가까이 다니면서 경력에도 도움이 안될, 여태 밀린 회사 데이터 수집•정리 같은 일을 했고 일일업무에 B업무를 넣으신다네요 심지어 업무를 어디서 어디까지 시킬건지 계획도 없는지 다른 직원들에게 일을 뭘 시키면 좋을지 물어보기도 하고 타부서 업무들까지 다 배우게 하는데 정작 제가 경력이 있고, 입사 후에 하고싶다고 한 부서의 일은 전혀 인수인계도 없어요 단 1도 2. 급여 여태 경력이 8년 정도 되는데 단 한번도 퇴직금 포함 련봉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여기서 처음 듣고 알았네요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이 된다는 게 처음 협상한 연봉이 3000이면 연봉 3000에 1년이상 근무시 퇴직금 1개월치 이렇게 계산하면 월급이 250인데 연봉 3000에 퇴직금 포함이면 월급이 230이 되죠(세전) 3. 야근 야근수당이 없어요 근데 퇴근시간 지나서 퇴근하려고 하면 집에 안보내려고 해요 "일이 없어서 일찍가나? 일을 더 시켜야겠다 야근하게" 라고 말하는데 1차로 어이가 없었고 업무기한을 주지 않은 일을 처리하다가 퇴근시간이 30분 이상 지나서 언제까지 처리가능한지 말씀드리고 퇴근하려하니 "당연히 오늘 다 끝내야될 일인데 다 하고 퇴근해야지 일도 다 안끝내고 어딜가" 라는 말에 2차로 어이가 없었네요 퇴근시간 지났고 배고파서 집에가서 밥먹을거다 했더니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일해야지 왜 배고프다고 하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퇴근시간 지난지 30분이 넘어서 배고프다고 한건데.. 4. 연차가 있지만 없어요 연차가 1개월 근무시 1개 발생이잖아요? 근데 인원부족이라 다들 못 쓴대요 대체근무자가 없는데 연차를 어떻게 쓰냐고 하네요 사실 이거 다 감당하고 다닐수도 있긴한데 제일 황당한건 다른 직원 제외, 오로지 저만 매일 업무일지 검사를 해요 (제 담당사수가 높은 분이시라) 다른 직원들은 6시 땡치고 바로 퇴근해도 암말 안하는데 제가 퇴근한다고 하면 업무일지 볼테니까 기다리라 그래요 그러면서 오늘 일 뭐했나 잘했나 볼까? 하시는데 업무시간에 진행된 부분까지 보고하고 미처리건은 어디까지 되었고 언제까지 가능하다라고 적어두면 오늘 준 일은 무조건 오늘 다 끝내야지 급한건인데 왜 내일로 미루냐고 해요 근데 그게 다 여태껏 회사에서 정리를 안해둔 자료를 저한테 다 정리를 시키는건데 제가 손이 빠른 편인데도 양이 많고 오류가 생기는 부분을 검토하는 시간도 오래걸려서 시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는 일인데 몇시간 만에 하라는게 도저히 말이 안되거든요 그럼 당연히 야근해야된대요 수당도 안 주는 야근 수습급여라 시간으로 치면 최저임금이랑 2천원 정도 밖에 차이안나요 수당은 없으면서 일만 주는건 놀부심보 아닌가요? 제일 심각한 건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업무 인수인계를 해요 최소한 퇴근시간 20분 전에는 업무가 마무리 되어야 본인 업무정리를 할 시간을 갖고 정시퇴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정말 부득이하게 인수인계 양이 많아도 퇴근시간까지는 끝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본인도 잘 모르는 업무를 인수인계 해주는데 잘 안되니까 왜 안돼지? 하면서 퇴근시간 지났는데도 기다려보라면서 대기하게 시켜요 맘 같아서는 이런회사 왜 다니냐고 못다니겠다고 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다시 취직이 될 지 언제쯤 취직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보니깐 자꾸 망설이게 돼요ㅠㅠ 탈주각 재고 있다가도 금전적인 부분이랑 생각하면 그냥 다녀야될 것 같고 근데 또 야근하는거 생각하면 알바하는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알바가 구해질지 모를 일이니ㅠㅠ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회사 탈출이 답인가요
얼마 전에 취직한 경력직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취직이 어려워서 오래 놀다가
프리랜서로 수입이 좀 있긴한데
아무래도 직장 다닐때와는 수입차이가 커서
얼른 취직해서 돈 벌 생각으로 여기저기 막 이력서를 넣었어요
그러다가 취직이 되서 한달 좀 안되게 다녔는데
단점이 너무 많아요
1. 업무분장이 안됨
제 경력은 A업무인데 그 일은 시작도 못했고
다른업무만 하고 있어요
한달 가까이 다니면서 경력에도 도움이 안될,
여태 밀린 회사 데이터 수집•정리 같은 일을 했고
일일업무에 B업무를 넣으신다네요
심지어 업무를 어디서 어디까지 시킬건지 계획도 없는지
다른 직원들에게 일을 뭘 시키면 좋을지 물어보기도 하고
타부서 업무들까지 다 배우게 하는데
정작 제가 경력이 있고, 입사 후에 하고싶다고 한 부서의 일은 전혀 인수인계도 없어요 단 1도
2. 급여
여태 경력이 8년 정도 되는데
단 한번도 퇴직금 포함 련봉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여기서 처음 듣고 알았네요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이 된다는 게
처음 협상한 연봉이 3000이면
연봉 3000에 1년이상 근무시 퇴직금 1개월치
이렇게 계산하면 월급이 250인데
연봉 3000에 퇴직금 포함이면
월급이 230이 되죠(세전)
3. 야근
야근수당이 없어요
근데 퇴근시간 지나서 퇴근하려고 하면
집에 안보내려고 해요
"일이 없어서 일찍가나? 일을 더 시켜야겠다 야근하게"
라고 말하는데 1차로 어이가 없었고
업무기한을 주지 않은 일을 처리하다가
퇴근시간이 30분 이상 지나서
언제까지 처리가능한지 말씀드리고 퇴근하려하니
"당연히 오늘 다 끝내야될 일인데 다 하고 퇴근해야지
일도 다 안끝내고 어딜가"
라는 말에 2차로 어이가 없었네요
퇴근시간 지났고 배고파서 집에가서 밥먹을거다 했더니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일해야지 왜 배고프다고 하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퇴근시간 지난지 30분이 넘어서 배고프다고 한건데..
4. 연차가 있지만 없어요
연차가 1개월 근무시 1개 발생이잖아요?
근데 인원부족이라 다들 못 쓴대요
대체근무자가 없는데 연차를 어떻게 쓰냐고 하네요
사실 이거 다 감당하고 다닐수도 있긴한데
제일 황당한건
다른 직원 제외, 오로지 저만 매일 업무일지 검사를 해요
(제 담당사수가 높은 분이시라)
다른 직원들은 6시 땡치고 바로 퇴근해도 암말 안하는데
제가 퇴근한다고 하면 업무일지 볼테니까 기다리라 그래요
그러면서 오늘 일 뭐했나 잘했나 볼까? 하시는데
업무시간에 진행된 부분까지 보고하고
미처리건은 어디까지 되었고
언제까지 가능하다라고 적어두면
오늘 준 일은 무조건 오늘 다 끝내야지 급한건인데 왜 내일로 미루냐고 해요
근데 그게 다 여태껏 회사에서 정리를 안해둔 자료를
저한테 다 정리를 시키는건데
제가 손이 빠른 편인데도 양이 많고
오류가 생기는 부분을 검토하는 시간도 오래걸려서
시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는 일인데
몇시간 만에 하라는게 도저히 말이 안되거든요
그럼 당연히 야근해야된대요
수당도 안 주는 야근
수습급여라 시간으로 치면 최저임금이랑 2천원 정도 밖에 차이안나요
수당은 없으면서 일만 주는건 놀부심보 아닌가요?
제일 심각한 건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업무 인수인계를 해요
최소한 퇴근시간 20분 전에는 업무가 마무리 되어야
본인 업무정리를 할 시간을 갖고 정시퇴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정말 부득이하게 인수인계 양이 많아도
퇴근시간까지는 끝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본인도 잘 모르는 업무를 인수인계 해주는데
잘 안되니까 왜 안돼지? 하면서
퇴근시간 지났는데도 기다려보라면서 대기하게 시켜요
맘 같아서는 이런회사 왜 다니냐고
못다니겠다고 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다시 취직이 될 지
언제쯤 취직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보니깐
자꾸 망설이게 돼요ㅠㅠ
탈주각 재고 있다가도 금전적인 부분이랑 생각하면
그냥 다녀야될 것 같고
근데 또 야근하는거 생각하면
알바하는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알바가 구해질지 모를 일이니ㅠㅠ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