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이라는곳 참좋죠 그렇게 멀지도 않으면서 예쁜펜션도 많고 놀거리는 적지만 그럭저럭 답답한 도시에서 떠나서 하루정도 놀고오기에는 기분전환도 할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 이번에 남자친구랑 일끝나고 급하게 인터넷 검색해서 한 펜션 찾았습니다. 보기에는 펜션도 예쁘고 해서 이번에는 여기한번 가볼까 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대부분 펜션들 참 인심 좋져.. 근데 이펜션 도착할때부터 아주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몇명이서 올거냐 방은 어느 방이 좋겠냐 그래서 보고 결정한다고 하니 미리 방불을때놀려고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리스방을 쓴다고 했습니다. 도착을해서 제이유마트? 무슨마트로 마중을 나오셨더군요 거기까지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막차타고 갔는데 거기까지 마중나와주신것도 감사하죠 이제 여기서부터입니다. 저희보자마자 반말을 하시더군요 나이도 많고 저희 어머니뻘이니까 친근하게 하시려고 하나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강촌이나 이런데 놀러가면 대부분 고기 구워먹지 않나요? 저희 늦게 도착했지만 고기 먹고 싶어서 고기 사니까 갑자기 표정싹굳어버리더니 지금 고기를 먹게요 ?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안되요?이랬더니 아니 지금 이시간에 무슨 숯불을 펴.. 이러시더라구요 그럼 번거로우시면 숯불까지는 안펴도 되니까 방안에서 문열어놓고 먹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요즘촌스럽게 누가 방안에서 고기 구워먹냐며 방안에서 고기구워 먹고 하는데는 방더럽고 완전 후진곳만 먹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고기 구워먹으면 방안에 냄새난다면서요 저희가 놀러간날이 11월15일이였습니다. 그날 날씨 엄청추웠습니다. 그럼 숯불도 안피워주시는데 어떻게 구워먹냐고 했더니 그래서 저희가 갈지말지 갈팡질팡하니까 억지로 손님잡는데 아니라며 다른데 갈려면 가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그시간에 다른데 가기도 그렇고 아까 방불도 피워놨다고 하시고 차로 데릴러까지 오셨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 그냥 간다고 하니 아주머니 인심쓰는듯이 그럼 내가 특별히 피워줄테니 먹으라고 하더군요.. 거기서도 그냥 참았습니다. 오랜만에 놀러가는데 기분망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것저것 사는 도중에 쌈장이나 이런것도사야하나 해서 여쭤보니 당연한 말을 한다며 또 촌스럽다는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펜션도착한게 1시였습니다. 그래서 방 몇시까지 빼야하냐고 물어보니 12시에빼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그때쯤 빼야하는건 아는데 저희 솔직히 늦게 갔고 거희 잠만 자는거니까 좀만 더 늦게 방빼면 안되냐고 하니 그럼 1시에 빼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에 갔는데 분명히 방불피워논다고 무슨방할거냐고 해서 저는 분명히 아이리스 방이라고 말을했는데 방 들어가자마자 완전 냉골방이더군요 들어가니 칫솔도 없구요... 그래서 칫솔이랑 휴지 달라고하 니 요새 칫솔 다 가지고 다니는거 아니냐며 사서 쓰라고 하시데요?그래서 사서쓴다고 하니까 슈퍼 가라고하시더라구요..그래서 한 10분걸어서 슈퍼갔습니다. 진짜 화나더라구요 거기까진 참았습니다. 술도 더 사와야 했고 어차피 밖에서 고기 먹고 하는동안 불피우면 괜찮으니까요 갔다오니까 정말 딱 숯불만 피워놓으시고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분 상한데로 먹고 있으니까 한참 뒤에 맛잇게 먹으라니 뭐라니그런말 없고 다 먹으면 불정확히끄고 청소딱해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늦게 도착했으니 주무셔야 하니까 그부분도 이해했습니다. 근데 정말 억울한건 저희는 방 이뻐서 정말 그것만 믿고 간건데 정말 좀전에 주인아주머니가 말씀해주신 후진방보다 더 못하더군요 벽지는 찢어져있고 방은 군데군데 타있고 방안에 파리가 날라다니질 않나 방이 값어치를 못하더군요. 취사도구하나 제대로 갖춰져 있는 것도 없구요 그래서 아주머니한테 말하니 정말 바라는게 많다는 눈빛으로 젓가락 딱 4개 주시더니 휙 하고 들어가시데요? 그래서 제가 정말 죄송한데 저희 소주 먹을껀데 컵이라도 좀 주시면 안되냐고 하니 방안에 찾아보라고 하고 가셨습니다. 방안에가니 식당에서 나오는 물컵 2개 있더라구요 저랑 남친 그래서 거기에 소주 먹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소주를 무식하게 들이켰죠 아무튼 이래저래 고기 다먹고 방들어가니 화난거 다 식을만큼 방 여전히 냉골방이더군요 아주 쌩냉골방 그때서야 불 넣어준겁니다 따뜻하게 해주느니 뭐래니 하더니 !!!! 정말 어이없어서 춥다고 호출 하니 올렸으니까 가만히 기다리라고 주인아저씨 오히려 더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랑 남자친구 아직 젊은 나이인지라 서로 고스톱 치면서 열심히 밤 세워가며 추위를 이겼습니다. 그리고 아침 아주머니가 차태워다 주시면서 현금지급기쪽 내려주시더라구요 돈내라는거져 사실 전날 현금지급기가 되는곳이없어서 다음날 내라고하셨거든요 제딴에는 그래도방값하고 집갈때 모 사먹어야겠다 생각하고 8만원 인출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 어제 불핀거 만오천원 달라고 하시데요? 나원참 불필때는 생색 다내놓고 돈얘기도 안하더니 .. 그래도 어차피 가는마당에 드리겠다고 덕분에 맛잇게 먹고 즐거웠다고 말씀드리고 좋게 끝내려고 했습니다. 근데 집갈때 비가 오더군요 그런데 역까지 내려다주시지도 않더라구요 우산까지는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역근처에는 데려다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리면서 뭐 이런펜션이 다있냐며 이런펜션때문에 강촌이미지만나빠진다고 크게 말하고 내려버렸습니다.. 더 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가 말리는 바람에 ㅡㅡ 제가 하도 기분나빠서 그 펜션 홈페이지에 글 남기려고 들어갔더니 안그래도 인심야박하다는 글 빈번하게 올라와 있더라구요 제가 갔던 펜션이 너무 좋았던 걸까요? 시설은 그래도 그렇게 후진편아니고 저 그정도면 펜션 괜찮다고 생각하고 갔거든요..? 새벽에 가는 아침에 가는 언제든지 마중 나와주시고 휴지 칫솔 이것저것 마음데로 가져다쓰시라고 공동으로쓸수 있게 내놓고 포장마차처럼 오뎅같은것도 마음껏 먹으라고 계속 주시고 불 물론 공짜로 해주시구요 방값 말만 잘하면 깍아주시구요.. 고기 밖에서 구워먹는다고 하면 감자 고구마 같이 먹어야 맛잇다며 쌀이랑 그런거 먹고 싶으면 가져가서 먹으라고 하구요.. 솔직히 이런 인심이 사람을 더 즐겁게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맛잇는거 먹으면서 주인아저씨랑 술한잔 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다음날도 술 많이 먹은거 같으니까 천천히 나가라고 하면서 오후 3시까지는 나오라고 시간 역시 넉넉히 주시구요 방이요? 너무 뜨거워서 창문열어놀 정도까지 데펴줍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폭포앞까지 딱태워다주고요 폭포 다보면 역앞까지 정확하게 데려다주시구요.. 정말 강촌가면 이제 제가 가던 펜션말고는 안가야 겠네요.. 여기서 이펜션 이름까지 말하면 펜션 홍보 한거 같으니 이만해야겠네요^^ 암튼 이번에 간 펜션은 진짜. 제가 가본 강촌 펜션중에 제일 최악이네요.. 날짜가 쫌 지나서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는 분이 강촌간다고 펜션물어보길래 생각나서 글한번 적어봅니다 이래저래 모자란글 혹시라도 읽어주신분 있으셨다면 캐감사합니다 휴, 좀 속이 풀리네요
뭐이런펜션이 다있나 정말!!!!!!
강촌이라는곳 참좋죠
그렇게 멀지도 않으면서
예쁜펜션도 많고
놀거리는 적지만 그럭저럭 답답한 도시에서 떠나서
하루정도 놀고오기에는 기분전환도 할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 이번에 남자친구랑 일끝나고 급하게 인터넷 검색해서
한 펜션 찾았습니다.
보기에는 펜션도 예쁘고 해서 이번에는 여기한번 가볼까
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대부분 펜션들 참 인심 좋져..
근데 이펜션 도착할때부터 아주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몇명이서 올거냐 방은 어느 방이 좋겠냐
그래서 보고 결정한다고 하니
미리 방불을때놀려고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리스방을 쓴다고 했습니다.
도착을해서 제이유마트?
무슨마트로 마중을 나오셨더군요
거기까지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막차타고 갔는데 거기까지 마중나와주신것도 감사하죠
이제 여기서부터입니다.
저희보자마자 반말을 하시더군요
나이도 많고 저희 어머니뻘이니까 친근하게 하시려고 하나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강촌이나 이런데 놀러가면 대부분 고기 구워먹지 않나요?
저희 늦게 도착했지만
고기 먹고 싶어서 고기 사니까
갑자기 표정싹굳어버리더니 지금 고기를 먹게요 ?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안되요?이랬더니
아니 지금 이시간에 무슨 숯불을 펴..
이러시더라구요
그럼 번거로우시면 숯불까지는 안펴도 되니까
방안에서 문열어놓고 먹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요즘촌스럽게 누가 방안에서 고기 구워먹냐며
방안에서 고기구워 먹고 하는데는 방더럽고 완전 후진곳만 먹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고기 구워먹으면 방안에 냄새난다면서요
저희가 놀러간날이 11월15일이였습니다.
그날 날씨 엄청추웠습니다.
그럼 숯불도 안피워주시는데 어떻게 구워먹냐고 했더니
그래서 저희가 갈지말지 갈팡질팡하니까
억지로 손님잡는데 아니라며 다른데 갈려면 가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그시간에 다른데 가기도 그렇고 아까 방불도 피워놨다고 하시고
차로 데릴러까지 오셨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 그냥 간다고 하니
아주머니
인심쓰는듯이 그럼 내가 특별히 피워줄테니 먹으라고 하더군요..
거기서도 그냥 참았습니다. 오랜만에 놀러가는데 기분망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것저것 사는 도중에
쌈장이나 이런것도사야하나 해서 여쭤보니 당연한 말을 한다며
또 촌스럽다는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펜션도착한게 1시였습니다.
그래서 방 몇시까지 빼야하냐고 물어보니 12시에빼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그때쯤 빼야하는건 아는데 저희 솔직히 늦게 갔고
거희 잠만 자는거니까 좀만 더 늦게 방빼면 안되냐고 하니 그럼 1시에 빼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에 갔는데
분명히 방불피워논다고 무슨방할거냐고 해서 저는 분명히
아이리스 방이라고 말을했는데
방 들어가자마자 완전 냉골방이더군요
들어가니 칫솔도 없구요...
그래서 칫솔이랑 휴지 달라고하 니
요새 칫솔 다 가지고 다니는거 아니냐며
사서 쓰라고 하시데요?그래서 사서쓴다고 하니까
슈퍼 가라고하시더라구요..그래서 한 10분걸어서 슈퍼갔습니다.
진짜 화나더라구요
거기까진 참았습니다.
술도 더 사와야 했고
어차피 밖에서 고기 먹고 하는동안 불피우면 괜찮으니까요
갔다오니까 정말 딱 숯불만 피워놓으시고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분 상한데로 먹고 있으니까
한참 뒤에
맛잇게 먹으라니 뭐라니그런말 없고 다 먹으면 불정확히끄고 청소딱해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늦게 도착했으니 주무셔야 하니까 그부분도 이해했습니다.
근데 정말 억울한건 저희는 방 이뻐서 정말 그것만 믿고 간건데
정말 좀전에 주인아주머니가 말씀해주신 후진방보다 더 못하더군요
벽지는 찢어져있고 방은 군데군데 타있고 방안에 파리가 날라다니질 않나
방이 값어치를 못하더군요.
취사도구하나 제대로 갖춰져 있는 것도 없구요
그래서 아주머니한테 말하니 정말 바라는게 많다는 눈빛으로
젓가락 딱 4개 주시더니 휙 하고 들어가시데요?
그래서 제가 정말 죄송한데 저희 소주 먹을껀데 컵이라도 좀 주시면 안되냐고 하니
방안에 찾아보라고 하고 가셨습니다.
방안에가니 식당에서 나오는 물컵 2개 있더라구요
저랑 남친 그래서 거기에 소주 먹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소주를 무식하게 들이켰죠
아무튼 이래저래 고기 다먹고 방들어가니
화난거 다 식을만큼 방 여전히 냉골방이더군요 아주 쌩냉골방
그때서야 불 넣어준겁니다
따뜻하게 해주느니 뭐래니 하더니 !!!!
정말 어이없어서 춥다고 호출 하니
올렸으니까 가만히 기다리라고 주인아저씨 오히려 더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랑 남자친구 아직 젊은 나이인지라
서로 고스톱 치면서 열심히 밤 세워가며 추위를 이겼습니다.
그리고 아침
아주머니가 차태워다 주시면서 현금지급기쪽 내려주시더라구요
돈내라는거져 사실 전날 현금지급기가 되는곳이없어서 다음날 내라고하셨거든요
제딴에는 그래도방값하고 집갈때 모 사먹어야겠다 생각하고
8만원 인출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 어제 불핀거 만오천원 달라고 하시데요?
나원참 불필때는 생색 다내놓고 돈얘기도 안하더니 ..
그래도 어차피 가는마당에
드리겠다고 덕분에 맛잇게 먹고 즐거웠다고 말씀드리고 좋게 끝내려고 했습니다.
근데 집갈때 비가 오더군요
그런데 역까지 내려다주시지도 않더라구요
우산까지는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역근처에는 데려다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리면서 뭐 이런펜션이 다있냐며 이런펜션때문에 강촌이미지만나빠진다고
크게 말하고 내려버렸습니다.. 더 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가 말리는 바람에 ㅡㅡ
제가 하도 기분나빠서 그 펜션 홈페이지에 글 남기려고 들어갔더니
안그래도 인심야박하다는 글 빈번하게 올라와 있더라구요
제가 갔던 펜션이 너무 좋았던 걸까요? 시설은 그래도 그렇게 후진편아니고 저 그정도면
펜션 괜찮다고 생각하고 갔거든요..?
새벽에 가는 아침에 가는 언제든지 마중 나와주시고
휴지 칫솔 이것저것 마음데로 가져다쓰시라고 공동으로쓸수 있게 내놓고
포장마차처럼 오뎅같은것도 마음껏 먹으라고 계속 주시고 불 물론 공짜로 해주시구요
방값 말만 잘하면 깍아주시구요.. 고기 밖에서 구워먹는다고 하면 감자 고구마 같이 먹어야
맛잇다며 쌀이랑 그런거 먹고 싶으면 가져가서 먹으라고 하구요..
솔직히 이런 인심이 사람을 더 즐겁게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맛잇는거 먹으면서 주인아저씨랑 술한잔 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다음날도 술 많이 먹은거 같으니까 천천히 나가라고 하면서 오후 3시까지는
나오라고 시간 역시 넉넉히 주시구요 방이요? 너무 뜨거워서 창문열어놀 정도까지
데펴줍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폭포앞까지 딱태워다주고요
폭포 다보면 역앞까지 정확하게 데려다주시구요..
정말 강촌가면 이제 제가 가던 펜션말고는 안가야 겠네요..
여기서 이펜션 이름까지 말하면 펜션 홍보 한거 같으니 이만해야겠네요^^
암튼 이번에 간 펜션은 진짜. 제가 가본 강촌 펜션중에 제일 최악이네요..
날짜가 쫌 지나서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는 분이 강촌간다고 펜션물어보길래
생각나서 글한번 적어봅니다 이래저래 모자란글 혹시라도 읽어주신분 있으셨다면
캐감사합니다
휴, 좀 속이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