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만나서 함께 있다가 각자 집으로 가기 위해 헤어질 때 인사하고 돌아서며 등을 보일 때, 그때 바로 돌아서지 않고 상대의 뒷 모습을 한참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더 사랑하는 쪽 이란 얘길 들은 적 있어..
그 말을 믿지 않았었는데 내가 경험해보니 알겠드라.
넌 몰랐겠지..
내가 돌아서는 니 등을 몇 번이나 봤었는지..
때로는 같이 뒤돌아서 눈을 마주치길 기대하기도 했단 걸 넌 몰랐을거야..
함께 동시에 좋아한다는 것 만큼 참 어려운 건 없는거 같아..
기적같은 일인 거 같아
넌 알았을까..
네가 생각한 것 보다 널 훨씬 더 많이 좋아했고, 그리워했고 그래서 상처도 받았고 생각보다 오래 가슴앓이 했단 걸..
우리 마지막으로 얼굴 봤을 때, 그때 아침 해가 뜨려는 바닷가에서 얘기 나누다 니가 그랬잖아..
너도 힘든게 있는데 항상 난 내 힘든 것 들만 얘기했고 넌 항상 들어줘야 했다고..
지쳤었단 식으로 얘기하는데 나 그때 갑자기 울었던 거 기억나지?
그러고 나서 뒤에 한 얘기 기억나?
난 참 자격이 없나보다..그랬어
갑자기 눈물이 나왔단 건, 그런 배려조차도 없는 내가
사는게 고단한 네 상황 알면서 내 손톱 밑 가시만 아프다고 매일 징징된 이런 내가 널 좋아할 자격이 있을까란 의미였어..
순간 마음이 아프더라..
니 얘길 들어주지 못했고 나는 네 아픔을 보듬어 줄 생각을 하지 못했단 걸..
좀 더 따뜻하게 품어주고 니 힘든 것도 알아줬어야 했는데..
그런데 내가 그 이후 너한테 정말 하면 안되는 막말까지 하게 된 원인이, 그 날 오랜만에 연락 와서 널 봐서 나는 너무 기쁘고 좋았는데 갑자기 우리 집에서 맥주 한잔 하자는 네 말에 내가 거절하니 그 이후부터 연락이 없었잖아..
그래서 그때 느꼈어..
네 맘이 순수한 마음이 아니였구나..
착한의도를 가지고 나를 대한 게 아니였나..
난 널 좀 더 보듬어 주지 못하고 따뜻하게 감싸주지 못한 생각에 너도 그동안 외롭고 쓸쓸하고 지쳤을텐데..
그런 마음에 자꾸 가슴이 아려와서 눈물까지 흘렸는데..
난 진심이였는데..널 대했던 모든 내 행동이 다 진실했는데..
나 참 바보구나..
왜 난 모든사람이 나와 똑같은 의도를 가지고 있을꺼 라 생각하는지..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가는데도 연락은 없고 카톡에 행복해 보이는 네 셀카 사진을 보고 너무 너무 미워서 한 사람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말 들을 서슴없이 쏟아내 버렸어
너에게 나는 그날 그냥 잠시 필요했던 존재였구나 그런 생각들만 들어서 온갖 모진 말은 다 했지..
내 자신이 너무 비참했거든..
알아..
그 카톡으로 인해 여전히 넌 내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고 화가 솟구칠 꺼 란 거..
내가 얼마나 심한 말로 얘기했는지도 알고..
근데 당시엔 너무 미웠어..
내가 우습게 보였나 자괴감도 들고..
알잖아..
난 이미 질릴만큼, 가슴이 너덜너덜해질만큼 사람 때문에
아파왔고 그렇게 아파왔는데도 절대 익숙해지진 않았다는 거..
그래서 때로는 상처받을까 시작도 하지 못하고 끝내버린 경우도 있고, 너한테도 내 맘을 크게 드러내지 못했어
근데 그런 니가 그 날 이후 연락도 없더니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보여서, 그래서 어떻게든 나도 널 아프게 하고 싶었어
모진 말 들, 니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말 들..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것 밖에 없었으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니깐 후회되드라..
누군가에게 모진 말, 나쁜 말 한다고 속이 풀리기는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란 생각만 들더라.
그래도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주고 얘기 들어줬던
유일한 사람이였는데 꼭 너에게 있어서 나란 사람을
나쁜 기억으로 남겼어야 했을까란 생각만 자꾸들더라..
누군가에게 나란 존재가 나쁜기억으로 남는다는 건 슬프잖아
언젠가..시간이 흐르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조금은 이해해줬음 좋겠어..
내 욕심인거 알지만..
그래도,. 너무 아파서 그랬다고 생각해줘..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은 사람이라서..
한번 마음을 주면 조절이란 걸 몰라 상대가 떠나고 난 후에 상처들은 온전히 혼자 수습해야했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턴 누군 갈 만난다는게 기쁘고 행복해야 하는데 나에겐 때로는 겁 부터 나고 걱정부터 앞서는 일 이 였단거..
그리고 누군가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그동안 힘들었지., 괜찮아, 다 지나갈꺼야 이 말 한 마디에도 펑펑 울어버릴것 만큼 약해져 있었던 나란 걸..
마음을 주고나서 버림 받는다는 기분을 수십 번 느껴와서 저렇게 가시처럼 예민해지게 되서 모질고 잔인하리만큼 너에게 글로써 상처줬단 거..
이제라도 조금이나마 이해해준다면,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을꺼 같아..
그리고 이젠 긍정적인 생각만 할꺼야
그리고 다른사람이 아닌 나를 먼저 아껴주고 사랑할 생각이야..
잘 울지도 않을꺼구..
앞으로 살아가며 또 수없이 받을 수 있는 상처에도 단단해 질수 있는 내가 되도록 연습해 나가야지..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누군가와 만나서 함께 있다가 각자 집으로 가기 위해 헤어질 때 인사하고 돌아서며 등을 보일 때, 그때 바로 돌아서지 않고 상대의 뒷 모습을 한참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더 사랑하는 쪽 이란 얘길 들은 적 있어..
그 말을 믿지 않았었는데 내가 경험해보니 알겠드라.
넌 몰랐겠지..
내가 돌아서는 니 등을 몇 번이나 봤었는지..
때로는 같이 뒤돌아서 눈을 마주치길 기대하기도 했단 걸 넌 몰랐을거야..
함께 동시에 좋아한다는 것 만큼 참 어려운 건 없는거 같아..
기적같은 일인 거 같아
넌 알았을까..
네가 생각한 것 보다 널 훨씬 더 많이 좋아했고, 그리워했고 그래서 상처도 받았고 생각보다 오래 가슴앓이 했단 걸..
우리 마지막으로 얼굴 봤을 때, 그때 아침 해가 뜨려는 바닷가에서 얘기 나누다 니가 그랬잖아..
너도 힘든게 있는데 항상 난 내 힘든 것 들만 얘기했고 넌 항상 들어줘야 했다고..
지쳤었단 식으로 얘기하는데 나 그때 갑자기 울었던 거 기억나지?
그러고 나서 뒤에 한 얘기 기억나?
난 참 자격이 없나보다..그랬어
갑자기 눈물이 나왔단 건, 그런 배려조차도 없는 내가
사는게 고단한 네 상황 알면서 내 손톱 밑 가시만 아프다고 매일 징징된 이런 내가 널 좋아할 자격이 있을까란 의미였어..
순간 마음이 아프더라..
니 얘길 들어주지 못했고 나는 네 아픔을 보듬어 줄 생각을 하지 못했단 걸..
좀 더 따뜻하게 품어주고 니 힘든 것도 알아줬어야 했는데..
그런데 내가 그 이후 너한테 정말 하면 안되는 막말까지 하게 된 원인이, 그 날 오랜만에 연락 와서 널 봐서 나는 너무 기쁘고 좋았는데 갑자기 우리 집에서 맥주 한잔 하자는 네 말에 내가 거절하니 그 이후부터 연락이 없었잖아..
그래서 그때 느꼈어..
네 맘이 순수한 마음이 아니였구나..
착한의도를 가지고 나를 대한 게 아니였나..
난 널 좀 더 보듬어 주지 못하고 따뜻하게 감싸주지 못한 생각에 너도 그동안 외롭고 쓸쓸하고 지쳤을텐데..
그런 마음에 자꾸 가슴이 아려와서 눈물까지 흘렸는데..
난 진심이였는데..널 대했던 모든 내 행동이 다 진실했는데..
나 참 바보구나..
왜 난 모든사람이 나와 똑같은 의도를 가지고 있을꺼 라 생각하는지..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가는데도 연락은 없고 카톡에 행복해 보이는 네 셀카 사진을 보고 너무 너무 미워서 한 사람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말 들을 서슴없이 쏟아내 버렸어
너에게 나는 그날 그냥 잠시 필요했던 존재였구나 그런 생각들만 들어서 온갖 모진 말은 다 했지..
내 자신이 너무 비참했거든..
알아..
그 카톡으로 인해 여전히 넌 내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고 화가 솟구칠 꺼 란 거..
내가 얼마나 심한 말로 얘기했는지도 알고..
근데 당시엔 너무 미웠어..
내가 우습게 보였나 자괴감도 들고..
알잖아..
난 이미 질릴만큼, 가슴이 너덜너덜해질만큼 사람 때문에
아파왔고 그렇게 아파왔는데도 절대 익숙해지진 않았다는 거..
그래서 때로는 상처받을까 시작도 하지 못하고 끝내버린 경우도 있고, 너한테도 내 맘을 크게 드러내지 못했어
근데 그런 니가 그 날 이후 연락도 없더니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보여서, 그래서 어떻게든 나도 널 아프게 하고 싶었어
모진 말 들, 니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말 들..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것 밖에 없었으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니깐 후회되드라..
누군가에게 모진 말, 나쁜 말 한다고 속이 풀리기는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란 생각만 들더라.
그래도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주고 얘기 들어줬던
유일한 사람이였는데 꼭 너에게 있어서 나란 사람을
나쁜 기억으로 남겼어야 했을까란 생각만 자꾸들더라..
누군가에게 나란 존재가 나쁜기억으로 남는다는 건 슬프잖아
언젠가..시간이 흐르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조금은 이해해줬음 좋겠어..
내 욕심인거 알지만..
그래도,. 너무 아파서 그랬다고 생각해줘..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은 사람이라서..
한번 마음을 주면 조절이란 걸 몰라 상대가 떠나고 난 후에 상처들은 온전히 혼자 수습해야했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턴 누군 갈 만난다는게 기쁘고 행복해야 하는데 나에겐 때로는 겁 부터 나고 걱정부터 앞서는 일 이 였단거..
그리고 누군가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그동안 힘들었지., 괜찮아, 다 지나갈꺼야 이 말 한 마디에도 펑펑 울어버릴것 만큼 약해져 있었던 나란 걸..
마음을 주고나서 버림 받는다는 기분을 수십 번 느껴와서 저렇게 가시처럼 예민해지게 되서 모질고 잔인하리만큼 너에게 글로써 상처줬단 거..
이제라도 조금이나마 이해해준다면,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을꺼 같아..
그리고 이젠 긍정적인 생각만 할꺼야
그리고 다른사람이 아닌 나를 먼저 아껴주고 사랑할 생각이야..
잘 울지도 않을꺼구..
앞으로 살아가며 또 수없이 받을 수 있는 상처에도 단단해 질수 있는 내가 되도록 연습해 나가야지..
너두 꼭 행복해야 해,
항상 선하고 바르고 좋은사람으로 살아갔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