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에 사는 30을 바라보는 직장인 여자입니다 ^^어릴때 이민와서 문법이나 말투가 조금 어눌해도 이해해주세요 ^^ 전 어릴때 호주로 이민와서 쭉 살고있답니다성인이 되고나서 한국에 한번밖에 안가봤네요다른건 다 몰라도 한국에 가면 음식은요와... 너무 너무 사랑하는 떡복이, 만두,짜장면, 족발, 전골, 부침, 해산물, 장어, 곱창막장 등등 들어보지도 못한것들도 너무 너무 맛있는 한국음식이 정말 상상치도 못하게 다양하고 저렴하게 있는거에요.. 심지어 무한리필 초밥뷔페... 진짜 만원 조금 넘게 내고 배가 터지게 먹고 왔어요.. 정말 여행가서 돈쓴게 90% 가 음식이였답니다. 바빠서 정말 하루하루 스케줄을 어디서 먹지??? 이걸로 거의 시간을 다 보냈어요 하하 ^^;; 지금도 꿈처럼 아른아른 거리는 그리운 추억... ㅎㅎㅎ 전 뚱보는 아니지만 (154cm 43kg)음식을 정말 사랑하는!! 특히 모든 한식을!! (여기 친구들이 아저씨 입맛이라고 하더군요) 여자입니다. 종종 먹방하라는 소리도 듣는데 전 그런거 만드는 스킬이 없네요 ㅎㅎ 판에서도 새로운 식당, 맛집 보면서 너무 부러워요. 물론 여기서도 한식당과 한국마트도 쉽게 찾을수 있지만 너무 비싸답니다 ㅠㅠ 예를 들어 떡복이 1인분? 적어도 호주달러 $10이랍니다.(8500원) 또 쉽게 찾을수 없고 하는데가 많지 않아서 맛없어도 어쩔수 없이 먹죠 ㅠ짜장면 매니아 인데 여러군데 먹으러 가보고 했지만 정말 맛있는곳은 찾기 힘들고 도시까지 가야해서 ㅠㅠ 제 동네에서 적어도 45분... 한그릇 $15-18정이구요 저 순대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는데요, 냉동으로 사먹으면 450그램짜리가 $10-12하네요. 포장되서 마트에서 파는 (맛별로...)김밥 두줄이 $13정도 이구요. 떡도 정말 좋아하는데 작은 팩에 $6-8하고, 시드니에서 떡 만드는곳이 두세개 정도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맛은 있어요! 주문도 할수 있구요. 한식당에서 김치찌개 1인분은 $15 (만이천원) 정도구요. 그래도 여기서도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도시가 아닌데 살면 그것도 힘들겠죠? 아 참고로.. 전 요리를 열심히 해볼려고는 하는데 잘 못합니다. 엄마는 식당을 하셨었고 원래 손맛도 정말 좋아서 얻어 먹을땐 정말 좋은데 제가 직접 해볼려 하면 맛이 그렇게 안나요 ㅠ 그래도 천천히 조금씩 배워보고 있습니다! 물론 재료 구하기도 비싸고 번거롭죠 ㅎㅎ
아! 그리고 소주!! 여기서 엄청 인기많거든요? 제 백인/동양 친구 가릴것 없이 모일때면 왕창사서 다 마시는데... 소주 한병 얼마일까요??? 제일 싼곳 한국마트에서 한병에 $9, 식당에서 사마시면 $15 입니다. (7천~1만2천)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친구가 술가게에서 소주 한병에 $10에 (8500원) 세일한다고 엄청 좋아하면서 잔뜩 쟁겨놨어요 ㅠ또 호주에서 술에 대한 법이 매우 까다로워서 술만 파는 가게에서만 살수 있구요 한국에서 편의점 파는거 보고 저 너무 놀랐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저녁 10시에도 술을 집앞에서 살수있다니 ㅎㅎ) 조만간 코로나 풀려서 한국가고 싶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ps:판을 읽을때 안타까운게 여자분들과 남자분들 서로 혐오하고 한국에 정말 살기 안좋은 나라처럼 많이 얘기하시는데 전 순전히 음식에 대한 타령(?) 하는것이니 그런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
한국에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전 어릴때 호주로 이민와서 쭉 살고있답니다성인이 되고나서 한국에 한번밖에 안가봤네요다른건 다 몰라도 한국에 가면 음식은요와... 너무 너무 사랑하는 떡복이, 만두,짜장면, 족발, 전골, 부침, 해산물, 장어, 곱창막장 등등 들어보지도 못한것들도 너무 너무 맛있는 한국음식이 정말 상상치도 못하게 다양하고 저렴하게 있는거에요..
심지어 무한리필 초밥뷔페... 진짜 만원 조금 넘게 내고 배가 터지게 먹고 왔어요.. 정말 여행가서 돈쓴게 90% 가 음식이였답니다. 바빠서 정말 하루하루 스케줄을 어디서 먹지??? 이걸로 거의 시간을 다 보냈어요 하하 ^^;; 지금도 꿈처럼 아른아른 거리는 그리운 추억... ㅎㅎㅎ
전 뚱보는 아니지만 (154cm 43kg)음식을 정말 사랑하는!! 특히 모든 한식을!! (여기 친구들이 아저씨 입맛이라고 하더군요) 여자입니다. 종종 먹방하라는 소리도 듣는데 전 그런거 만드는 스킬이 없네요 ㅎㅎ
판에서도 새로운 식당, 맛집 보면서 너무 부러워요. 물론 여기서도 한식당과 한국마트도 쉽게 찾을수 있지만 너무 비싸답니다 ㅠㅠ
예를 들어 떡복이 1인분? 적어도 호주달러 $10이랍니다.(8500원) 또 쉽게 찾을수 없고 하는데가 많지 않아서 맛없어도 어쩔수 없이 먹죠 ㅠ짜장면 매니아 인데 여러군데 먹으러 가보고 했지만 정말 맛있는곳은 찾기 힘들고 도시까지 가야해서 ㅠㅠ 제 동네에서 적어도 45분... 한그릇 $15-18정이구요
저 순대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는데요, 냉동으로 사먹으면 450그램짜리가 $10-12하네요. 포장되서 마트에서 파는 (맛별로...)김밥 두줄이 $13정도 이구요. 떡도 정말 좋아하는데 작은 팩에 $6-8하고, 시드니에서 떡 만드는곳이 두세개 정도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맛은 있어요! 주문도 할수 있구요. 한식당에서 김치찌개 1인분은 $15 (만이천원) 정도구요. 그래도 여기서도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도시가 아닌데 살면 그것도 힘들겠죠?
아 참고로.. 전 요리를 열심히 해볼려고는 하는데 잘 못합니다. 엄마는 식당을 하셨었고 원래 손맛도 정말 좋아서 얻어 먹을땐 정말 좋은데 제가 직접 해볼려 하면 맛이 그렇게 안나요 ㅠ 그래도 천천히 조금씩 배워보고 있습니다! 물론 재료 구하기도 비싸고 번거롭죠 ㅎㅎ
아! 그리고 소주!! 여기서 엄청 인기많거든요? 제 백인/동양 친구 가릴것 없이 모일때면 왕창사서 다 마시는데... 소주 한병 얼마일까요??? 제일 싼곳 한국마트에서 한병에 $9, 식당에서 사마시면 $15 입니다. (7천~1만2천)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친구가 술가게에서 소주 한병에 $10에 (8500원) 세일한다고 엄청 좋아하면서 잔뜩 쟁겨놨어요 ㅠ또 호주에서 술에 대한 법이 매우 까다로워서 술만 파는 가게에서만 살수 있구요 한국에서 편의점 파는거 보고 저 너무 놀랐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저녁 10시에도 술을 집앞에서 살수있다니 ㅎㅎ)
조만간 코로나 풀려서 한국가고 싶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ps:판을 읽을때 안타까운게 여자분들과 남자분들 서로 혐오하고 한국에 정말 살기 안좋은 나라처럼 많이 얘기하시는데 전 순전히 음식에 대한 타령(?) 하는것이니 그런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