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 쓴 거 뒤적이다 발견한 꿈

ㅇㅇ2021.01.31
조회366
1월 20일 꿈





나 방금 개 소름끼치는 꿈 꿨음;;;


워크숍으로 버스타고 가다가 멈춘 휴게소 식당에서 밥 먹는데 서비스로 고기반찬이 나오는 거야 같이 간 사람들이 와 이거 너무 맛있다고 처음 먹는 맛이라고 막 먹고 김도 막 집어먹음
나는 멀미도 했고 그날따라 입맛이 없었는지 구운고기랑 김? 조합이 맞나? 하고 쌀밥만 씹고 있었음

갑자기 같이 간 친구가 고기 한 점 먹더니 날 붙잡고 옆에 편의점에 뭐 좀 사고 오자고 하더라고
얼레벌레 어어어 그래 알았어 하고 수저내려놓고 갔는데... 갑자기 나한테 식당이 이상하다는거야
나는 아 뭔소리냐고 워크숍인데 식당 잘 알아봤겠지ㅋㅋ 했음

근데 네X버에 얘가 식당 검색을 해서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사진에 어디에도 고기랑 김은 없는 메뉴임,,,,,, 리뷰에도 안 나와
중국집이라 되어 있는 식당에서 한정식 나오는 거랑 똑같은 상황이었음 메뉴가 달랐어 가게 이름은 같은데 메뉴판도 이상하고 사람들도 이상함
우리 먹는 걸 내내 바라보며 웃고 있더라고... 김 색도 이상했어 빨간?갈색빛이었음 파래같은 게 두툼하게 말라있고

친구가 ,,야 여기 인신매매 식당,,,그런 데 아니야? 하는거야... 개무서워서 식당에 안 들어갔지
친구랑 편의점에서 물이랑 이것저것 사고 나올 때쯤에 식사 마쳤는지 사람들도 나왔고 무난하게 출발함... 그리고 내 머릿속에 그런 생각이 지나가는 거지....처음 먹는 맛의 고기가 있을 수 있나?


김은 왜 그런 색이었지? 하고,,,
근데 뒤이어 그런 생각이 또 들었어
왜 내 친구는 고기를 먹자마자 나를 데리고 나온걸까? 걔는 어떻게 그걸 먹자마자 인신매매를 떠올린 거지? 하고,,,,,,,,,,



그래서 놀라서 잠깸 으으으 개찝찝해
나폴리탄 레스토랑 같아
내가 먹은 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