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병원 다녀왔다가 폭언 잔뜩 듣고와서 글 씁니다...

쓰2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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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기 힘들어서 간호조무사(?)한테 전화로 저번주 금인가 목에 처방받은 약 처방해주세요 저희 아들이 찾으러 갈거에요라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약을 가져왔습니다. 근데 저번에 처방 받은 약이랑 다른 약이 왔습니다.그래서 엄마가 그 병원에 다시 전화해서 약이 잘못됐다고 하니까 간호조무사가 그냥 웃으며 네
~이러는 겁니다. 엄마는 환자를 대하는 그 분의 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여 화를 내고 어떻게웃으면서 대응 할 수 있냐고 하셨습니다.
화가난 엄마는 병원에가고 저는 같이 동행했습니다. 저는 그냥 보호자입장으로 엄마가 진료받으시는 뒤쪽 의자? 침대에 앉아있었습니다.
사고는 이때부터입니다. 의사가 저한테 반말로 나가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반말? 갑자기 해서 가만히 쳐다봤습니다 네? 하고 그랬더니 의사가 뭘야려 야렸잖
아 이러는거에요 어린새끼가 뭘야려 이러면서 진료실 밖까지 나와서 실랑이하고 엄마는 가운데서 힘들어하고 저는 그냥 쳐다봤는데 갑자기 얼굴빨개지면서 저를 칠듯이 그러더군요 
너무 무섭고 주위사람들은 아무도 말릴생각을 하지않고 평소 보던 의사님이랑 다른 모습이라 너무 화나고 어떻게 신고하고싶어요.
이 상황이 5분간 지속됐습니다. 평소엔 웃던 원장의사가 왜이럴까요 ??? 이거 녹음했는데 뭐 신고 할 방법없나요??? 동네 작은 병원입니다.(서울)
진짜 당황스럽고 왜 이런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반말로 저한테 나가 했을때 나갔어야하나요 ?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