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상대적 가난함 느낀적 있는 판녀들 있냐... 공감도 못받고 조카 서러움

ㅇㅇ2021.02.01
조회672
진짜 찌질한거 아는데 위로좀 해줘ㅜㅠ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솔직히 말해서 나 판에서 올라오는 가난한 얘기 찌든 얘기 이런거 한번도 경험한적 없고 못사는거 절대 아님. 사랑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
근데 학원에서 밥먹으러 나가야되는데 한도초과되는건 진짜...조카 쪽팔리지 않냐 친구들 앞에서
그리고 부모님 세대 기준으로 우리가 풍족한 세대는 맞잖아. 부족함 없이 자라고. 근데 친구들 옆에 있으니까 솔직히...못사는거처럼 느껴진다..ㅋㅋㅋ 경험치 기준으로밖에 생각 안되잖아...
애들 막 스포츠브랜드 말고 준명품? 좀 비싼거 있잖아 타미나 라코스테같은거 후드 맨날 바뀌고 몽블랑 개흔함. 가끔 티안나게 명품만 입고다니는 애들도 있음.
그 옆에서 오늘 옷들 버리려다가 이거 버리면 엄마가 고3때까지 사복 사주기나 할까...? 이러면서 3년 입은 헐은 후드티들 다시 집어넣는데 서럽더라.
근데 엄마아빠한테 사줄 능력 없는게 아니라 그냥 안사주는거라는게 짜증나. 친구들만큼 아니어도 되는데 용돈도 안주고...

서울도 아니고 경기인데 경기 부촌도 아니고 집값 절대 안오르는 걍 평범한 수도권 도시 1인데 왜이렇게 부자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주변애들 보면 다 사업하고 있고 가족들 다 의사고 사짜들 조카 흔함. 심지어 종합병원장분도 계심ㅋㅋㅋㅋㅋ 왜 여기 사는거야 도대체...???
애들이 다 부자로 자라니까 명품 브랜드 얘기나 국제학교 갈/말 막 이딴게 판녀들이 하는 과시용/열폭용이 아니라 걍 자연스러운 대화임.
인스타 보면 상대적 박탈감 쩔어... 제주국제학교 nlcs막 이런 학비 민사고 두배인데 여러명씩 붙어서 가고 유학은 기본옵션임
브랜드없는 헤체넴 유니클로 막 이런 후드 입고가면 와 이쁘다! 이거 어디꺼야 00아? 이게 꼽주는게 아니라고ㅋㅋㅋ 다 행복하게 자라서 착해. 그래서 더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