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척 동생이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애가 점점 크면서 방구석 찐따 오타쿠가 됐어 어느 날은 명절이 다가와서 친척들이 다 우리집에 모였거든 근데 걔가 우리 강아지를 유심히 보는거야 난 처음에 쟤가 왜 저러나 했음 그러더니 아무도 안볼 때 우리 강아지를 지 머리 높이에서 떨어뜨리더라? 그 순간 애가 깨갱하고 우리 엄마가 놀라서 뭐하는 짓이냐고 했는데 자기는 고양이 키워서 이래도 되는 줄 알았대 진짜 이때만 해도 화나고 한 대 줘패고 싶었지만 참았음 그리고나서 몇 분 후에 또 어슬렁 거리다가 그 짓을 하더라고 안그래도 우리 강아지 관절 안좋은데 그 ㅈㄹ을 하니까 개빡치더라 차마 어른들 앞에서는 걔한테 욕을 할 수도 없고 걍 그 날 이후로부터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해버림 항상 잘 놀아주던 내가 바뀌니까 걔도 이상하게 느꼈는 지 몇 번 우리집 오다가 발길을 끊었어
친척 동생년 개사이코였던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