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곧 200일이 되어가는 고딩커플입니다 남친과 만나면 꽁냥꽁냥하고 서로를 정말 사랑하는 보통의 커플 입니다 제 남친이 제대로된 연애가 제가 처음인데도 너무 잘해줘요 매일 밤 통화하는데 늦게와도 이해해주고 통화하다 바로 잠들어도 귀엽게 봐주고 제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해주는 애에요 근데 연애가 처음이라 이런건지 성격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친이 말을 너무 아프게(?) 해요 돌려말하질 못하고 자기가 원래 전하려던 뜻보다 더 독한말로 내뱉어서 제가 항상 오해하고 머리 속으로 얜 내가 짜증나는구나, 내가 싫은가?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해요 (예를들면 아까있던 일인데 평소에 카톡 프사를 남친으로 해놓고 싶었는데 어른들도 보시니까 못해놨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생긴 멀티플로필에 남친만 볼 수 있게 해놓고 제가 그동안 프사로 해놓고 싶었던 사진을 프사로 해놨는데 너무 단호하게 지워.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이거 우리 둘만 볼 수 있는건데 그래도? 라고 했지만 남친은 정말 단호하고 화난듯한 목소리로 응 지워라고 했었어요)그러다 보면 저는 서운해져서 울먹거리는데 남친은 절 달래는게 귀찮은지 울지 말라고 혼내듯이 다독이고 저만 툭하면 울어서 남친 귀찮게 만드는 애가 돼요 전 진짜 남친이 조금이라도 서운해하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계속 해주는데,, 그리고 남친의 진짜 큰 문제점은 표현을 못하고 속마음을 얘기해주지 않으면서 화나고 삐진것만 표현해요 차라리 삐진것도 삐진거 티나게 흥 나 삐졌어 이러면 되는데 화난거랑 똑같이 목소리 밑으로 깔고 반응도 안해주고 말도 안해요 제가 여러번 울면서까지 진지하게 남친한테 표현좀 해달라고 좋은건 좋다 싫은건 싫다 이유를 알려달라고 여러번 얘기 했는데도 이래요,, 남친이 좀 이상한 포인트에서 삐져도 저는 그냥 제가 다 미안하다고 해요 더 서운한건 전 남친한테 삐지는거고 남친은 저한테 화나는거에요
평소엔 너무너무 좋은데 헤어지기도 싫은데 이렇게 제 가슴 아프게 할때는 진짜 슬프고 미워요 이런건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아님 남친이 서투른건가요?
남자친구의 행동,, 제가 이상한건가요
평소엔 너무너무 좋은데 헤어지기도 싫은데 이렇게 제 가슴 아프게 할때는 진짜 슬프고 미워요 이런건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아님 남친이 서투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