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4시까지 와라길래 룰라랄라 하고 갔는데 좀만 기다리라길래 10분을 대기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실장님이 서류에 싸인하라고 하길래 후다닥 싸인 하고 옷 갈아 입었음. 옷 갈아 입으니까 회복실에 가서 잠시 앉아 있으라고 해서 40분을 회복실 의자에서 기다렸어. 그러다가 갑자기 내 이름이 호출되어서 수술실로 갔음.
거기서 원장쌤이 라인 그려주고 이제 누워래. 그래서 누워 있었어. 근데 갑자기 손이 달달다ㅣ다달 떨리는거야. 좀 떨다가 도우미 언니가 와서 내 팔에 이상한 기구로 압박하는데 너무 아픈거야ㅜㅜ 그 기구가 주사보다 더 아팠음. 주사 맞고 아무 생각 없이 누워 있는데 도우미 언니가 이제 링거에 수면제를 넣는다고 함. 그 말을 듣고 1초 뒤에 몸이 바로 흐물흐물 해지는거야. 아 여기서 정신을 잃으면 안 되는데 ㅇㅈㄹ하고 내 정신은 15초 후에 소용돌이 안으로 끌려들어 감.
진짜 이게 사람 미쳐.. 완전 마약 빤 느낌.. ㅅㅂ 꿈 속에서 정신 없이 흐물흐물 해지고 있는데 갑자기 기계에서 나는 삐삐삐삐삐삐 소리가
오지게 남. 그러다가 아주 흐릿한 기억 속에서 주마등처럼 스쳐가듯이 환자분 눈 떠 보세요라는 소리가 들렸음.
다시 그 뒤로 소용돌이에 떠돌다가 갑자기 눈이 하나 하나 촘촘히 실로 꼬매지는 기분이 들었어.
그러다가 이제 나는 눈을 뜰 수 있겠다는 기분이 드니까 나는 힘을 내서 눈을 번쩍! 떴음. 근데 눈을 깜빡이니까 쌍수한 거처럼 잘 안 떠지는거야. 기계 소리는 계속 들리고..
주변을 둘러 보는데 아무도 없고 내 발과 팔은 묶여 있었음.
그 와중에 삐삐피피피ㅣ비삐피비비피 소리는 계속 들려서 미칠 뻔ㅋ. 아니 수술이 끝났다고 생각 했는데 10분이 지나도 사람이 안 오는거야. 설마 나 잊혀진건가? 이딴 생각하고
거기 누구 없어요? 계속 소리 소리 지름. 그러다가 원장님이
갑자기 들어오셨음. 갑자기 내가 수면 마취 중에 개소리를 한 게 아닐까 두려워 내가 개소리를 했냐고 물어봤는데 안 했다고 하셨음. 완전 다행쓰,,
근데 갑자기 직원이 들어오더니 내 얼굴에 초록 실리콘 천을 올리는 거야. 거기서 멘붕함. 수술 끝난 거 아니였냐구. 왜 시작하는 거 같은 분위기야? ㄹㅇ 당황해서 직원분한테 물어봄. 수술 끝난 거 아니였냐고. 근데 이제 시작이라는거야. 나는 _ 됨을 감지함
눈 뜨니까 체감상 2시간 지난 느낌이어서 나는 수술이 끝난 줄 알았던 거 였음.
바늘이 내 눈을 뚫고 지나가는데 아무 고통 없고 느낌도 별로 안 나는거야. 와 대박이당ㅎㅎ 쌍수도 _밥이네. 하고 생각 하고 있었음. 내 눈을 기계로 태우는데 치지직 소리가 나면서 오징어 굽는 냄새가 났음. 이건 좀 따끔했지만 정말 참을만했음.
근데 갑자기 치지치지지지지지지지치지치지지지지지짖ㄱ 소리가 나더니 내 눈을 계속 태우는거야. 근데 이게 조오오오온나 아픔. 나도 모르게 짧고 간단한 키엑! 이라는 조카 이상한 왹져의 비명소리가 났음. 거기서 나는 개쪽팔림을 느꼈음. 근데 쪽팔림을 느낄 새도 없이 원장님은 내 눈을 또 죠졌음. 갑자기 크고 뾰족한 바늘로 생눈을 사정없이 트위스트 추면서 개억지로 집어 넣는 고통이 느껴지는거야 ㅅㅂ.. 그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조옹ᆞ응ᆞ으오ㅗㅇᆞ으옹ㄴ나 아파서 눈물이 폭풍우처럼 흘러 내림. 원장쌤이 울지 말라 하시는데 너무 아파서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는데 어떻게 안 우나요.. 진짜 ㄹㅇㄹㅇ 너무 아파서 마취가 풀린 거 아니냐고 한 3번은 물었음. 근데 그때마다 안 풀렸다고 했음.. 아픔의 구간이 지나가고 그 뒤론 따끔따끔 음^^
거의 끝나갈 때 쯤 원장쌤이 갑자기 나보고 수술이 잘 됐을 거 같냐 잘 안 됐을 거 같냐고 물었음. 거기서 망했을 거 같아요^^ 하면 안 돼니까 그냥 눈치껏 대답함. 수술 끝나고 의사쌤이 수술 잘 됐다고 함. 그래서 난 고맙다고 했지.
곧 나를 옳아매던 구속구가 풀리자 나는 해방감을 느꼈지.
직원 분이 오셔서 회복실로 데리고 가는데 다리가 흐물흐물 해서 정신 1초라도 놓으면 순정만화 여주처럼 어맛ㅇ?^^ ㅇㅈㄹ 하고 넘어질 거 같았음.
겨우겨우 회복실에 도착해서 이불 덮고 앉아있었음.
거기서 정신이 비몽사몽하고 아픈 사람이 화장실을 가고 싶어 했나봐. 옆에 앉아 있던 여자가 도와줘서 화장실 가게 해줬는데 거기서 따뜻한 감정을 느낌~
한 5분쯤 앉아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아이스 안대? 그걸 차고 있으래. 한 1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차가워서 죽을 거 같은 거야. 도저히 못 하겠다 싶어서 몰래 뺐음. 근데 거즈에 피 묻어 있어서 깜놀함.ㅋㄲㅋ 30분쯤 있었는데 너무 지루하고 굳이 쌍수랑 눈교밖에 안 했는데 30분 있는 게 말이되냐 싶어서 직원분한테 저 이제 퇴원해도 되용?하고 퇴원함.
수술은 성공한 거 같아. 절개인데 붓기도 별로 없고 만족함^^ 수면 마취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
쌍수 ㄹㅇ 후기
아프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병원에 4시까지 와라길래 룰라랄라 하고 갔는데 좀만 기다리라길래 10분을 대기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실장님이 서류에 싸인하라고 하길래 후다닥 싸인 하고 옷 갈아 입었음. 옷 갈아 입으니까 회복실에 가서 잠시 앉아 있으라고 해서 40분을 회복실 의자에서 기다렸어. 그러다가 갑자기 내 이름이 호출되어서 수술실로 갔음.
거기서 원장쌤이 라인 그려주고 이제 누워래. 그래서 누워 있었어. 근데 갑자기 손이 달달다ㅣ다달 떨리는거야. 좀 떨다가 도우미 언니가 와서 내 팔에 이상한 기구로 압박하는데 너무 아픈거야ㅜㅜ 그 기구가 주사보다 더 아팠음. 주사 맞고 아무 생각 없이 누워 있는데 도우미 언니가 이제 링거에 수면제를 넣는다고 함. 그 말을 듣고 1초 뒤에 몸이 바로 흐물흐물 해지는거야. 아 여기서 정신을 잃으면 안 되는데 ㅇㅈㄹ하고 내 정신은 15초 후에 소용돌이 안으로 끌려들어 감.
진짜 이게 사람 미쳐.. 완전 마약 빤 느낌.. ㅅㅂ 꿈 속에서 정신 없이 흐물흐물 해지고 있는데 갑자기 기계에서 나는 삐삐삐삐삐삐 소리가
오지게 남. 그러다가 아주 흐릿한 기억 속에서 주마등처럼 스쳐가듯이 환자분 눈 떠 보세요라는 소리가 들렸음.
다시 그 뒤로 소용돌이에 떠돌다가 갑자기 눈이 하나 하나 촘촘히 실로 꼬매지는 기분이 들었어.
그러다가 이제 나는 눈을 뜰 수 있겠다는 기분이 드니까 나는 힘을 내서 눈을 번쩍! 떴음. 근데 눈을 깜빡이니까 쌍수한 거처럼 잘 안 떠지는거야. 기계 소리는 계속 들리고..
주변을 둘러 보는데 아무도 없고 내 발과 팔은 묶여 있었음.
그 와중에 삐삐피피피ㅣ비삐피비비피 소리는 계속 들려서 미칠 뻔ㅋ. 아니 수술이 끝났다고 생각 했는데 10분이 지나도 사람이 안 오는거야. 설마 나 잊혀진건가? 이딴 생각하고
거기 누구 없어요? 계속 소리 소리 지름. 그러다가 원장님이
갑자기 들어오셨음. 갑자기 내가 수면 마취 중에 개소리를 한 게 아닐까 두려워 내가 개소리를 했냐고 물어봤는데 안 했다고 하셨음. 완전 다행쓰,,
근데 갑자기 직원이 들어오더니 내 얼굴에 초록 실리콘 천을 올리는 거야. 거기서 멘붕함. 수술 끝난 거 아니였냐구. 왜 시작하는 거 같은 분위기야? ㄹㅇ 당황해서 직원분한테 물어봄. 수술 끝난 거 아니였냐고. 근데 이제 시작이라는거야. 나는 _ 됨을 감지함
눈 뜨니까 체감상 2시간 지난 느낌이어서 나는 수술이 끝난 줄 알았던 거 였음.
바늘이 내 눈을 뚫고 지나가는데 아무 고통 없고 느낌도 별로 안 나는거야. 와 대박이당ㅎㅎ 쌍수도 _밥이네. 하고 생각 하고 있었음. 내 눈을 기계로 태우는데 치지직 소리가 나면서 오징어 굽는 냄새가 났음. 이건 좀 따끔했지만 정말 참을만했음.
근데 갑자기 치지치지지지지지지지치지치지지지지지짖ㄱ 소리가 나더니 내 눈을 계속 태우는거야. 근데 이게 조오오오온나 아픔. 나도 모르게 짧고 간단한 키엑! 이라는 조카 이상한 왹져의 비명소리가 났음. 거기서 나는 개쪽팔림을 느꼈음. 근데 쪽팔림을 느낄 새도 없이 원장님은 내 눈을 또 죠졌음. 갑자기 크고 뾰족한 바늘로 생눈을 사정없이 트위스트 추면서 개억지로 집어 넣는 고통이 느껴지는거야 ㅅㅂ.. 그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조옹ᆞ응ᆞ으오ㅗㅇᆞ으옹ㄴ나 아파서 눈물이 폭풍우처럼 흘러 내림. 원장쌤이 울지 말라 하시는데 너무 아파서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는데 어떻게 안 우나요.. 진짜 ㄹㅇㄹㅇ 너무 아파서 마취가 풀린 거 아니냐고 한 3번은 물었음. 근데 그때마다 안 풀렸다고 했음.. 아픔의 구간이 지나가고 그 뒤론 따끔따끔 음^^
거의 끝나갈 때 쯤 원장쌤이 갑자기 나보고 수술이 잘 됐을 거 같냐 잘 안 됐을 거 같냐고 물었음. 거기서 망했을 거 같아요^^ 하면 안 돼니까 그냥 눈치껏 대답함. 수술 끝나고 의사쌤이 수술 잘 됐다고 함. 그래서 난 고맙다고 했지.
곧 나를 옳아매던 구속구가 풀리자 나는 해방감을 느꼈지.
직원 분이 오셔서 회복실로 데리고 가는데 다리가 흐물흐물 해서 정신 1초라도 놓으면 순정만화 여주처럼 어맛ㅇ?^^ ㅇㅈㄹ 하고 넘어질 거 같았음.
겨우겨우 회복실에 도착해서 이불 덮고 앉아있었음.
거기서 정신이 비몽사몽하고 아픈 사람이 화장실을 가고 싶어 했나봐. 옆에 앉아 있던 여자가 도와줘서 화장실 가게 해줬는데 거기서 따뜻한 감정을 느낌~
한 5분쯤 앉아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아이스 안대? 그걸 차고 있으래. 한 1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차가워서 죽을 거 같은 거야. 도저히 못 하겠다 싶어서 몰래 뺐음. 근데 거즈에 피 묻어 있어서 깜놀함.ㅋㄲㅋ 30분쯤 있었는데 너무 지루하고 굳이 쌍수랑 눈교밖에 안 했는데 30분 있는 게 말이되냐 싶어서 직원분한테 저 이제 퇴원해도 되용?하고 퇴원함.
수술은 성공한 거 같아. 절개인데 붓기도 별로 없고 만족함^^ 수면 마취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