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한테 설렜던썰 풀어주라!! ꈍ◡ꈍ

ㅇㅇ2021.02.03
조회160,817

❌페북 인스타 퍼가지마❌

이건 이어쓰기 1회~160회까지 이어져있는 링크야!
https://m.pann.nate.com/talk/351545231

다들 본문 추천 한번씩 눌러주면 고마울거같아!

시작!



나는 꽤 멀리 있는데도 기다리고 문 잡아줄때... 금사빠에 모솔인 나는 이것마저 설렌다,,ㅠㅠㅠㅠ



오늘도 추천받은 주제로 글 가져와봤어!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라❤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주제 있으면 주제추천글 댓글로 적어줘 글 링크 두고갈게!! ฅ^._.^ฅ
https://m.pann.nate.com/talk/355306213#

댓글 506

ㅇㅇ오래 전

Best나 다리깁스하고 물리치료 받으러다니는데 어느정도다나았을때 횡단보도건너다 중간쯤서 신호끊겼거든 근데 버스랑 승용차들이 비상등켜고 기다려줌 8차선도로였 나건널때까지 뒷차들 경적안울려서 은근감동

ㅇㅇ오래 전

Best진짜 유명한 타코야끼 포차에서 줄서서 기다렸는데 재고가 다 떨어진 거야 3시간동안 기다렸는데 ㅠㅠㅜㅜ 슬퍼하고 있었는데 앞에 있던 언니들이 웃으면서 네개 정도 먹여줌 아이구 애기 못 먹었어?? 이러면서 먹여줫어.. 너무 두근거렸음 그때 12살 때였는데 아직도 기억남

ㅇㅇ오래 전

Best왜 휘핑크림 뚜껑도 안닫힐 정도로 올려주시냐구요. 잘생기면 휘핑크림 뚜껑 닫힐 정도로만 주시라구요. 아.시.겠.어.요.?

ㅇㅇ오래 전

Best8살 때 나 버스비 잃어버려서 엉엉 울었는데 옆에 거지아저씨가 자기 바구니에서 천원 줬음 너무 감사했던 기억 뿐

ㅇㅇ오래 전

Best어떤 잘생긴 남자애가 이마에 열 재고 다시 머리카락 내려서 한 번 털었는데 그거에 반해서 2일 좋아했음

ㅇㅇ오래 전

아빠가 술마시고 와서 나 때려서 집 뛰쳐나와서 공원 벤치에 앉아서 울고있는데 내 또래로 보이는 남자애가 옆에 오더니 휴지줬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왜 챙겨주지 싶어서 봤는데 자기 이상한 사람 아닌데 울고있길래 마침 휴지 있어서 준거라고 하더라.. ㅋㅋㅋ 잘생긴거도 아니고 평범하게 생겼는데 그 호의에 반했었어

ㅇㅇ오래 전

모르는 사람은 아니고 중2때? 당시 같은 수학학원에 다니던 고3 오빠가 있었는데 진짜 잘생겼었거든? 내가 그 오빠 때문에 일부러 늦게 가고 그랬음. 그 시간대면 그 오빠랑 나 둘만 수업 들을 때였단 말이야. 근데 그 전에 쌤이랑 얘기 하다가 그 오빠 얘기가 나와서 아 그 욕 잘하는 오빠요? 막 이랬는데 그 다음 날인가 그 오빠랑 시간 겹쳐서 그냥 오빠는 쌤이랑 얘기 좀 나누고 나는 듣고 있었거든? 근데 그 오빠가 욕을 좀 많이 하셔서 쌤이 “애 있는데 욕 좀 그만해라!! 얘가 오죽하면 욕 잘하는 오빠라고 하겠냐?” 이러면서 이르심. 내가 ㅈㄴ 놀라서 말하시면 어떡하냐고 얼굴 개 빨개지니까 그 오빠도 웃더니 아 괜찮아요~ 이래주셨다. 그리고 가끔 먹을 것도 사다 주시고... 너무 친절한 오라버니셨어...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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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_<

ㅇㅇ오래 전

ㅊㄱㅍ

ㅇㅇ오래 전

ㄴㄴ

ㅇㅇ오래 전

개어렸을때 놀이공원 놀러갔는데 나랑 엄마랑 무슨 놀이기구? 방? 그런 거 갔음. 근데 거기가 되게 어둡고 나가는 길에 막 큰 선풍기에서 바람 나오고 그랬었음. 나는 꼬꼬마라 바람이 조카 무서운거야. 그래서 엄마랑 같이 있는데도 막 펑펑 울었음. 엄마는 막 달랜다고 달래보는데 나는 계속 우는거지.. 근데 어떤 언니가 내 울음소리 듣고 달려와서는 나 달래주고 예뻐해주고 막 그랬어.. 진짜 모르는 사람이고 지금은 얼굴도 기억 안 나는데 어릴 적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기억이었어.. 설렘썰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끄적여볼게..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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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ㅃ오래 전

f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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