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현재 서울 강남구 행복요양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환자입니다.요양병원에서는 큰 수술이나 큰 진료는 해주지 못해 응급 상황이 오면구급차를 타고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흔들리는 차를 타고 낯선곳에 가는것 조차도 환자에게는 너무도 힘들고어려운 일입니다.그래서 정말 큰 응급 상황이 아니면 되도록 병원도 가지 않고 고통을참아가며, 그 하루도 감사하며 가족들도 매일을 살얼음 같이 살고 있습니다.그래도 하루를 더 버텨준 아빠에게 감사하면서요.중증 환자 받아줄수 있는 기계를 가진 병원이 별로 없어 이 병원 저병원 3개월에서 6개월에 한번씩 옮겨 다니다가 행복요양병원에 정착한지는 5년 되었습니다.이제 아빠는 그곳이 가장 편안한 집이 되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강남구와 서울시에서 행복요양병원을 코로나 치료병원으로 지정하게 되었다고2월 14일까지 환자들 모두 나가라고 합니다.이 병원에 90프로 이상이 중증환자 치매환자 70대이상의 노인분들 입니다.저희 아빠 뿐만이 아니라 다 같은 사연을 가진 힘없고 가장 먼저 지켜져야할 취약한 어르신들 입니다.코로나 환자는 꼭 이 병원이 아니여도 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이 병원이 아니면안됩니다.이 병원은 더 이상 병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집이고 보금자리 입니다.자녀들이 집으로 모셔가고 싶어도 기계가 없어서 집에서는 모실수가 없는 상황입니다.중증 환자를 받아줄수 있는 병원도 없지만 낯선곳으로의 이동은 저희에게는죽음과도 같은 절망이고 좌절입니다.내 마음대로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는 절박한 상황속에서 이곳에서 뿌리내리고살아가고 있는데 그 실날 같은 평안함을 나라가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서울시에 전화도 해보고 강남구에 전화도 해보고 했지만저는 그냥 너무도 힘없고 약한 한 시민이더군요..안타깝지만 해줄수 있는일이 없다는 기계같은 대답뿐이였습니다.이곳이 정말 대한민국 맞나요.가장 먼저 지켜져야할 취약한 어르신들을 길거리로 내쫒고 보여지는 업적만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게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이곳을 찾아왔습니다.이렇게 비인권적이고 비상식적인 나라에 저의 호소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국민의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한분 한분의 도움이 정말 절실히 필요합니다.우리 부모님들을 지켜주세요ㅠㅠ제발 도와주세요..ㅠㅠ청와대 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33관련 기사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2/04/Q4XBYTBSABGPTIW2XHUGWPEZB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1
우리 아빠를 제발 도와주세요.국민의힘이 필요해요.
저희 아빠는 현재 서울 강남구 행복요양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환자입니다.
요양병원에서는 큰 수술이나 큰 진료는 해주지 못해 응급 상황이 오면
구급차를 타고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흔들리는 차를 타고 낯선곳에 가는것 조차도 환자에게는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정말 큰 응급 상황이 아니면 되도록 병원도 가지 않고 고통을
참아가며, 그 하루도 감사하며 가족들도 매일을 살얼음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를 더 버텨준 아빠에게 감사하면서요.
중증 환자 받아줄수 있는 기계를 가진 병원이 별로 없어 이 병원 저병원 3개월에서
6개월에 한번씩 옮겨 다니다가 행복요양병원에 정착한지는 5년 되었습니다.
이제 아빠는 그곳이 가장 편안한 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강남구와 서울시에서 행복요양병원을 코로나 치료병원으로 지정하게 되었다고
2월 14일까지 환자들 모두 나가라고 합니다.
이 병원에 90프로 이상이 중증환자 치매환자 70대이상의 노인분들 입니다.
저희 아빠 뿐만이 아니라 다 같은 사연을 가진 힘없고 가장 먼저 지켜져야할
취약한 어르신들 입니다.
코로나 환자는 꼭 이 병원이 아니여도 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이 병원이 아니면
안됩니다.이 병원은 더 이상 병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집이고 보금자리 입니다.
자녀들이 집으로 모셔가고 싶어도 기계가 없어서 집에서는 모실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중증 환자를 받아줄수 있는 병원도 없지만 낯선곳으로의 이동은 저희에게는
죽음과도 같은 절망이고 좌절입니다.
내 마음대로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는 절박한 상황속에서 이곳에서 뿌리내리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 실날 같은 평안함을 나라가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서울시에 전화도 해보고 강남구에 전화도 해보고 했지만
저는 그냥 너무도 힘없고 약한 한 시민이더군요..
안타깝지만 해줄수 있는일이 없다는 기계같은 대답뿐이였습니다.
이곳이 정말 대한민국 맞나요.
가장 먼저 지켜져야할 취약한 어르신들을 길거리로 내쫒고 보여지는 업적만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게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비인권적이고 비상식적인 나라에 저의 호소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국민의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분 한분의 도움이 정말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을 지켜주세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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