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이미 올렸던 글이지만, 왠지 지금 이 시간대에 올리는게 더 괜찮지싶어 다시 올립니다...... 저번 일요일에같은 원룸건물에서 사는 정말 친한 오빠A랑그 A 오빠와 친한 형B이랑 이렇게 셋이서 어쩌다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요.식당에서 죽도록 마시고 이차를 술집가서 또 죽도록 마시고집에 왔는데요.셋이 다 한 건물에 사니까 택시타고 들어와서 헤어졌는데요.저는 집에 들어와서 화장지우고 있었는데, B오빠가 제 집에 오신거에요.그냥 술 한 잔 더 하고 싶다고...그래서 이미 많이 취했었지만 집에 있던 소주 두병 더 까고 소파에서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마셨는데,솔직히 이 B 오빠랑은 그냥 밥 한 번 예전에 같이 먹은 적이 있는게 다 이고,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이야기를 해보니까 너무 잘 맞고 괜찮은거에요.그러다가 술에 완전 취해서 둘이 그냥 자버렸어요. 잠을요...그냥 안고만 잤어요....해뜨고 잤기때문에 오후 한두시쯤에 일어나서 그 오빠는 자기 집에 가셨구요.그렇게 월요일을 보내고, 화요일날 그러니까 어제 친한 오빠A 집에 가서 놀다가 B형이 부른다고 할얘기가 있다고 술 한잔하자고 A오빠가 나가셨어요.그러고 저는 집에가서 잠을 자는데A오빠가 잠시 자기 방으로 내려오라하시길래 내려갔는데,그 오빠가 하시는 말이'처음부터 너가 좋았는데 말 못 하고 있었다고, 근데 오늘 B형이랑 술마시면서 B형이 나보고 일단 고백해라고 해서 그냥 술김에 말한다'이러시는거에요...저는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집에 올라왔는데,이미 마음은 B오빠에게 있는데, B오빠는 다른 사람한테 저랑 잘해보라고부추기셨다니.....부추겼다기보다 A오빠 말로는 격려라고해야하나,여튼 그런 식이였데요...이거 뭐 어떻게 해야되요?제가 전화라도 해봐야하나요? 근데 전화번호를 모르네요.........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속 편히 얘기할 사람도 없고 해서 이렇게 톡에 써보네요...
너무 답답하네요.....어떻게하면 좋을지......
낮에 이미 올렸던 글이지만,
왠지 지금 이 시간대에 올리는게 더 괜찮지싶어 다시 올립니다......
저번 일요일에
같은 원룸건물에서 사는 정말 친한 오빠A랑
그 A 오빠와 친한 형B이랑 이렇게 셋이서 어쩌다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요.
식당에서 죽도록 마시고 이차를 술집가서 또 죽도록 마시고
집에 왔는데요.
셋이 다 한 건물에 사니까 택시타고 들어와서 헤어졌는데요.
저는 집에 들어와서 화장지우고 있었는데, B오빠가 제 집에 오신거에요.
그냥 술 한 잔 더 하고 싶다고...
그래서 이미 많이 취했었지만 집에 있던 소주 두병 더 까고 소파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마셨는데,
솔직히 이 B 오빠랑은 그냥 밥 한 번 예전에 같이 먹은 적이 있는게 다 이고,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이야기를 해보니까 너무 잘 맞고 괜찮은거에요.
그러다가 술에 완전 취해서 둘이 그냥 자버렸어요. 잠을요...
그냥 안고만 잤어요....
해뜨고 잤기때문에 오후 한두시쯤에 일어나서 그 오빠는 자기 집에 가셨구요.
그렇게 월요일을 보내고, 화요일날 그러니까 어제 친한 오빠A 집에 가서 놀다가 B형이 부른다고 할얘기가 있다고 술 한잔하자고 A오빠가 나가셨어요.
그러고 저는 집에가서 잠을 자는데
A오빠가 잠시 자기 방으로 내려오라하시길래 내려갔는데,
그 오빠가 하시는 말이
'처음부터 너가 좋았는데 말 못 하고 있었다고, 근데 오늘 B형이랑 술마시면서 B형이 나보고 일단 고백해라고 해서 그냥 술김에 말한다'
이러시는거에요...
저는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집에 올라왔는데,
이미 마음은 B오빠에게 있는데, B오빠는 다른 사람한테 저랑 잘해보라고
부추기셨다니.....부추겼다기보다 A오빠 말로는 격려라고해야하나,여튼 그런 식이였데요...
이거 뭐 어떻게 해야되요?
제가 전화라도 해봐야하나요? 근데 전화번호를 모르네요.........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속 편히 얘기할 사람도 없고 해서 이렇게 톡에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