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우리 집 9살 리트리버 여상글(남자임)ㅋㅋㅋ 기본적으로는 무직이나 자주 이렇게 셔틀생활을 하며 연명합니다 낮에는 초코빵(먹지 않습니다.) 밤에는 땅콩맘모스 날이 좋으면 샌드위치 비 오면 단팥빵. 주로 빵셔틀 담당이긴 한데 장르를 안 가리지요ㅋㅋ 스낵류도 취급하고 식사류도 가능. 냉동피자는 식으면 안되니까 헐레벌떡. 스파게티면도 불기 전에 가야해서 허겁지겁. 이렇게 급한 건 어제 줬어야했는데 미안. 꿀떡 셔틀할 때는 이빨 박아넣고 몰래 꿀 빠는거 개꿀ㅋㅋㅋ 못하게 막아보려 봉지 한 겹 싸줘봤지만 의미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 그 밖에도 파(먹지 않고 구멍도 안내고 포장비닐에 상처 하나 없이 옮깁니다. 먹으면 안되는 것들은 당연히 숙지하여 주의하고 있습니다.)나 청경채 같은 신선식품부터 김밥, 치킨무, 아이스크림같은 가공식품은 물론 물티슈, 장갑, 신문,자기 리드줄 기타 등등의 잡화류까지 온갖 것들이 다 가능이지만 녀석은 그 중 고기 셔틀을 제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고기같은 식품류를 셔틀맡길 땐 작은 어려움도 살짝 있습니다ㅋㅋ 1.집에 도착해도 안 놓으려고 할 확률 100%. 자 힘든 싸움을 시작해보자ㅎ 2. 배달 사고 100% 달성. 맛있는거는 더 야무지게 문 척 이빨 박고 빨아먹으면서 오는거 다 보이지만 그게 또 셔틀의 작은 행복이겠거니 모르는 척 해주는 수 밖에요ㅋㅋㅋ 자꾸 이빨구멍 뿅뿅 배달사고를 내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뭘 들고 가는것에 집착하는 것 같아 너도 다른 강아지들처럼 일반적인 산책을 해보라며 강아지들은 이렇게 냄새맡고 하는거 좋아한다 제가 솔선수범해 길 가 풀숲을 킁킁거린적도 몇 번 있는데요... 상글이 녀석 안그래도 큰 눈을 더 휘둥그레 뜨고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다 작게 한숨 쉬며 자기도 되게 대충 같이 맡는 척 해주는 모습에 나는 왜 이 녀석에게 배려받고 있나 자괴감이 들어 그냥 셔틀을 계속 맡기기로 했습니다ㅋㅋ 셔틀 안시켜주면 안가겠다고 길에 눕거나 어디 적당히 떨어진 쓰레기 주워물고 오는 것도 말리기 힘들구요ㅋㅋ 셔틀하고 싶은 리트리버들아 참고해라ㅋㅋ 녀석이 얼마나 셔틀생활을 좋아하냐면 동네냥이들 밥셔틀도 2년째 하고 있고 택배배달도 하며 재활용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따라나서지만 이 썰까지 풀기엔 너무 방대하네요ㅋㅋ 아 참고로 이 녀석은 산책 급할 땐 산책인형 물고 나오는 그 리트리버입니다. 1. 산책인형 리트리버 https://m.pann.nate.com/talk/35546063249415
우리동네 빵셔틀 리트리버
기본적으로는 무직이나 자주
이렇게 셔틀생활을 하며 연명합니다
낮에는 초코빵(먹지 않습니다.)
밤에는 땅콩맘모스
날이 좋으면 샌드위치
비 오면 단팥빵.
주로 빵셔틀 담당이긴 한데
장르를 안 가리지요ㅋㅋ
스낵류도 취급하고
식사류도 가능.
냉동피자는 식으면 안되니까 헐레벌떡.
스파게티면도 불기 전에 가야해서 허겁지겁.
이렇게 급한 건 어제 줬어야했는데 미안.
꿀떡 셔틀할 때는 이빨 박아넣고
몰래 꿀 빠는거 개꿀ㅋㅋㅋ
못하게 막아보려 봉지 한 겹 싸줘봤지만
의미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
그 밖에도 파(먹지 않고 구멍도 안내고 포장비닐에
상처 하나 없이 옮깁니다. 먹으면 안되는 것들은
당연히 숙지하여 주의하고 있습니다.)나 청경채
같은 신선식품부터
김밥, 치킨무, 아이스크림같은 가공식품은 물론
물티슈, 장갑, 신문,자기 리드줄 기타 등등의 잡화류까지
온갖 것들이
다 가능이지만 녀석은 그 중 고기 셔틀을
제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고기같은 식품류를 셔틀맡길 땐
작은 어려움도 살짝 있습니다ㅋㅋ
1.집에 도착해도 안 놓으려고 할 확률 100%.
자 힘든 싸움을 시작해보자ㅎ
2. 배달 사고 100% 달성.
맛있는거는 더 야무지게 문 척
이빨 박고 빨아먹으면서 오는거 다 보이지만
그게 또 셔틀의 작은 행복이겠거니
모르는 척 해주는 수 밖에요ㅋㅋㅋ
자꾸 이빨구멍 뿅뿅
배달사고를 내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뭘 들고 가는것에 집착하는 것 같아
너도 다른 강아지들처럼 일반적인 산책을 해보라며
강아지들은 이렇게 냄새맡고 하는거 좋아한다
제가 솔선수범해 길 가 풀숲을 킁킁거린적도
몇 번 있는데요...
상글이 녀석 안그래도 큰 눈을 더 휘둥그레 뜨고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다 작게 한숨 쉬며
자기도 되게 대충 같이 맡는 척 해주는 모습에
나는 왜 이 녀석에게 배려받고 있나 자괴감이 들어
그냥 셔틀을 계속 맡기기로 했습니다ㅋㅋ
셔틀 안시켜주면 안가겠다고 길에 눕거나
어디 적당히 떨어진 쓰레기 주워물고 오는 것도
말리기 힘들구요ㅋㅋ
셔틀하고 싶은 리트리버들아 참고해라ㅋㅋ
녀석이 얼마나 셔틀생활을 좋아하냐면
동네냥이들 밥셔틀도 2년째 하고 있고
택배배달도 하며 재활용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따라나서지만
이 썰까지 풀기엔 너무 방대하네요ㅋㅋ
아 참고로 이 녀석은
산책 급할 땐 산책인형 물고 나오는 그 리트리버입니다.
1. 산책인형 리트리버
https://m.pann.nate.com/talk/35546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