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점심식사 같이 안 한게 잘못인가요?

쓰니2021.02.05
조회331
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2학년 학생입니다.
전 얼마전 친구의 권유로 저희 지역에서 유명한 가게에

주말에 홀 서빙하는 일을 얻게 되었습니다

서빙직원은 저 포함해서 11명이었고 주말마다 알바 하러
나가면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십니다

서울,부산,인천,경기도,경주,충남등등
대기도 끊임없고 암튼 사람 많고 나름 유명합니다

하지만 같이 일 하는 직원들이 가끔 손님 상 치울 때

손님이 먹은 숟가락 젓가락 앞접시 그릇을 만지고
치우고는 그 손을 닦거나 하지않고 바로 맨 손으로

과자를 먹거나 빵을 먹고 저에게 먹으라고 권유합니다
전 늘 죄송하다 괜찮다 거절하고요

하지만 전 늘 점심 식사시간때 만 되면 괴롭습니다
눈치도 보이고 홀에서 서빙직원 사장님 사모님
주방직원 분들이랑 같이 마주보고 앉아 먹으며
식사를 할때 끊임 없이 대화합니다

양옆 앞뒤 들어오는 손님이 있는 테이블에 항상 밥
먹기 일쑤였고 때문에 전 점심밥 안 먹는 다 하면

항상 절 뒤에서 뒷담하고 까내리고 혼자만 살려고
그러냐 ㅋㅋ 라며 핀잔을 주고 그냥 절 대놓고
무시하고 뒷담합니다

저번에는 혼자 상을 치우는데 아무도 같이 안 치워주더 라고요..

또 자기들 끼리 순대나 만두 과자 꺼내먹으며

야 쟤는 주지마라 비아냥 거리고 낄낄 거리고
오늘 점심 또 안먹을거지? 라며 점심시간 때 마다
늘 그럽니다
제 잘못인가요... 알바 관둬야 할까요..

댓글 3

ㅇㅇ오래 전

제 동생은 회사에서 2.5단계처음 격상됐을때도 모든사람이 마스크를 안썼는데 혼자 마스크 챙겨쓰고 밥도 따로 혼자먹으니 회사 사람들이 유난이다 하더라구요 그게 당연한시국에... 심할때는 어떤직원이 갑자기 열체크하는데 온도가 높았는데 본인이 마스크쓰고 더 신경써야하잖아요? 근데 마스크도 안쓰고 오히려 혼자 마스크쓰고있는 제 동생한테 코로나나 걸려라 그런 말을했더라구요 (제동생은 뭐라고 말한적도 없었음) 진짜 화가나서 욕나오더라구요 지금은 동생을 선두로 모두가 마스크쓰고 한답니다 거기는 회사도 아니고 알바까지가서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게 더 손해네요.. 얼른 나오시기를.. 참고로 저는 단기알바 한적이 있었는데 다이어트 한다고(1일1식) 점심 안먹었는데 코로나 걱정되서 안먹은 사람으로 안보이니 혹 참고하셔요

ㅇㅇ오래 전

미친거아냐? 그런데는 그냥 걸러 더 거기서 있을수록 상처받는건 쓰니야 진짜 걱정되서 그래..... 그냥 아 심하게말해서 미안한데 그사람들이 그런애기하는거 들을때마다 속으로 'ㅈ까병싱앙' 생각하면 좀 나아지구.. 무튼 힘내 거긴 꼭 거르고!

ㅠㅠ오래 전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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