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

최기섭200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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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   어느 봄날  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

 

봄볕이 드는 길가에

당신이 없어

골목마다 아픔은 쌓이고.

파란 새싹들은 그리움으로 솟아

세상의 이슬을 어찌 털어 낼꼬 ---

무겁지 않는 봄날의 고독은

바닥으로 가라 앉아

내 영혼 자꾸만 야위어 갑니다.

당신은 내게 한 통의 편지도

보낼 수 없지만,

나는 한 점 구름이 전하는

당신의 마음을 알고.

햇볕이 따사롭게 정원으로 나들이 올 때는

당신의 하룻밤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하지만, 봄은

당신을 더욱 생각나게 하는 것을 .....

바람아 --

바람아 --

개나리가 피는 날에는.

진달레가 피는 날에는.

봄날의 향기 가득 실어  

하늘로  하늘로  전해주렴.

산천이 일어서는 봄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아 ---

눈을 감으면

하늘이 가득 고이네,

당신이 고이네, ---------!!

                                      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