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등학교때 한 친구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어 중고땐 그 친구한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서 늘 그 친구 밑에서 늘 주눅들어 살았다? 울기도 엄청 울었어 부모님한테 말하면 ‘너가 걔보다 좋은 대학 가면 이기는거야. 공부해’ 이러셔서 진짜 공부만 했어 근데 걔는 되게 안 좋은 대학가고 나는 그래도 현역으로 잘갔네 싶은 대학에 붙어서 속으로 내심 이겼다 싶었어 드디어 내 오랜 자격지심과 열등감에서 벗어난 기분이였어 뒤로 그 친구랑 만나도 신경쓰는 일도 없어졌고... 당연히 주눅들지도 않았지 근데 이번에 걔가 재수해서 나보다 좋은 대학에 붙은거야 걔가 합격해서 인스타에 사진 올린거보고 처음으로 든 생각이 ‘졌다. 난 얘를 죽어도 못 이기는구나.’ 였어 그 사진을 본 이후로 갑자기 1년간 잘 다녔던 대학이 너무 못나보이고 내 스스로가 볼품없어보여... 다시 중고등학교때로 돌아간 기분이야 늘 그 친구 밑에서 절대 못이긴다고 생각하고 빌빌거렸던 그 때로... 반수나 재수해서 다시 그 친구 위로 올라가고 싶어... 이런 마음으로 반수 재수하는거 좀 아닐까? 미치겠어...
자격지심 때문에 반수해도 될까?
내가 중~고등학교때 한 친구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어
중고땐 그 친구한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서 늘 그 친구 밑에서 늘 주눅들어 살았다?
울기도 엄청 울었어 부모님한테 말하면 ‘너가 걔보다 좋은 대학 가면 이기는거야. 공부해’ 이러셔서 진짜 공부만 했어
근데 걔는 되게 안 좋은 대학가고 나는 그래도 현역으로 잘갔네 싶은 대학에 붙어서 속으로 내심 이겼다 싶었어
드디어 내 오랜 자격지심과 열등감에서 벗어난 기분이였어 뒤로 그 친구랑 만나도 신경쓰는 일도 없어졌고... 당연히 주눅들지도 않았지
근데 이번에 걔가 재수해서 나보다 좋은 대학에 붙은거야
걔가 합격해서 인스타에 사진 올린거보고 처음으로 든 생각이 ‘졌다. 난 얘를 죽어도 못 이기는구나.’ 였어
그 사진을 본 이후로 갑자기 1년간 잘 다녔던 대학이 너무 못나보이고 내 스스로가 볼품없어보여...
다시 중고등학교때로 돌아간 기분이야 늘 그 친구 밑에서 절대 못이긴다고 생각하고 빌빌거렸던 그 때로...
반수나 재수해서 다시 그 친구 위로 올라가고 싶어... 이런 마음으로 반수 재수하는거 좀 아닐까?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