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올해 18살 되는 3년차 판녀야 쌍수 후기를 들고왔어!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나는 쌍수하기 전에 판에 써치 했었거든ㅎㅅㅎ 나는 원래 무쌍이었는데 쌍커풀을 2년 정도 만들고 눈살이 쳐져서 왼쪽 눈에는 겉쌍이 생기고 오른쪽 눈은 아예 없는 상태였어! 그리고 쌍액이나 쌍테를 하기 전 부터 안검하수가 심하고 속눈썹이 길어서 눈이 찔렸던 상태야 그래서 내가 이번 쌍수는 아웃라인, 눈매교정, 트임 없이 절개, 국소마취 진행했어! 어 일단은 내가 쌍수 전 날에 떨려서 잠을 못잤어 왜냐? 내 주변 친구들은 부분절개나 매몰, 수면마취 후 국소마취를 넣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몇 명 안하는 눈매교정을 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내가 국소마취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한 병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국소마취는 수술 4시간 전 이후로는 금식이었어, 수면마취는 8시간 이상이었나? 내가 밥심은 못 참아서 ㅎㅎ 상담 해주시는 분을 상담언니 라고 부를게! (수술 전 상담은 당연히 의사분이랑 하고, 스케쥴 같은 것만 상담언니랑 잡았어! 근데 그건 병원 바이 병원이더라) 자 이제 시작할게... *수술하기 전 병원에 들어오면 예약 시간이랑 이름 확인을 하고, 탈의실에 데려다 주셔. 그러면 아래 속옷 빼고 다 벗고 환자복 입으면 돼! 그 다음 세안밴드 주시고 폼클렌징으로 깨끗이 얼굴을 씻어!(이때 진짜 꼼꼼히 해주는게 좋을거야. 실밥 풀기 전까지는 세수를 제대로 못하니까!) 그리고 정면, 45도, 90도 를 바라본 얼굴을 찍어 그 사진은 상담할 때 쓰여(안 찍는 곳도 있고, 상담할 때 미리 찍는 곳도 있더라) 솔직히 내 얼굴 보고 너무 놀람ㅋㅋ 그 다음에는 의사쌤이랑 다시 라인을 맞춰. 무조건 네가 하고 싶은 라인 제대로 말 해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누구 탓 할 수 없어 의사쌤이 인라운으로 잡길래 내가 조용히 저는 아웃라인으로 하고싶어요...ㅎㅎ 이러니까 아웃으로 예쁘게 잡아 주시더라! 그리고 나서는 그 계약서? 뭐라해야하지? 싸인 받고, 부모님 싸인도 받고 수술실로 올라갔어 내가 했던 병원은 1, 2층이 나눠져 있었는데 1층이 상담, 카메라, 탈의실, 회복실 이렇게 있으면 2층이 수술실, 회복실 이렇게 있더라구 상담언니랑 2층으로 같이 올라갔어 잠시 대화 "저,,, 수술 할 때 노래 틀어요..?" "네~ 좋아하시는 노래 있으세요?" "아... 저 아무거나 다 좋아요ㅎㅎ" 눈에 인공눈물 같은 거를 넣어주시고, 곧 의사쌤이 오셔서 라인을 잡아주셨어! 라인을 잡으면서 중간에 눈떠보라고 말씀하시는데 뭐라해야하지 너무 웃겨, 막 거기서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다들어 아 드디어 하는건가... 막 이래 쌍커풀을 디자인하면 수술실로 이동해 슈주 동해 내가 상담언니 한테 말을 했지.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이랬던거 같아 "저...스앵님... 많이 아플까여..?" "국소마취 할 때만 살짝 따끔하시고, 그 다음엔 아무 느낌 없으실 거에요~" "수술은 한 30~40분, 한 시간 안에 할까여..?" "아 이번 수술 넉넉잡아서 1시간에서 1시간 반 걸리실거예요~" 이 때 딱 느꼈지. 아무리 느낌이 안느껴져도 생생한 정신으로 한시간 넘게 버틴다? ㄹㅇ 이거 견디는 사람, 쌍수한 사람 리스팩이다. 수술할 때는 이렇게 있었어 간호사쌤, 의사쌤, 상담언니 간호사쌤이 들어오시더니 알코올로 눈이랑 얼굴 전체 소독해주신다 해서 넵,,,이러고 눈 감고 누워있으면, 상담언니가 오른쪽 다리 걷어서 무슨 젤리?같은 촉감의 쿠션을 밑에 깔아주시고, 오른쪽 검지에 심박 체크하는 거 꼽아주시고 담요 덮어주셨어. 내가 또 너무 무서워서 간호사 쌤한테 "스앵님...저 국소마취 하기 전에 따끔이라고 말씀해 주시면 안돼요..?" "아~네~ 주사 놓기 전에 말씀해 드릴게요~" 드디어 의사쌤 들어오셨어 어우 폰으로 쓰는거 너무 힘들다... 요까지 쓰고 컴으로 옮겨서 계속 적을게! 웃을 때는 가끔 주름이 생겼어쌍수 하기 전 날 마지막 화장하고 찍은 사진이얌175
쌍수 할 애들 들어와 후기 알려줌 1 사진있음
안뇽 난 올해 18살 되는 3년차 판녀야
쌍수 후기를 들고왔어!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나는 쌍수하기 전에 판에 써치 했었거든ㅎㅅㅎ
나는 원래 무쌍이었는데 쌍커풀을 2년 정도 만들고 눈살이 쳐져서 왼쪽 눈에는 겉쌍이 생기고 오른쪽 눈은 아예 없는 상태였어!
그리고 쌍액이나 쌍테를 하기 전 부터 안검하수가 심하고 속눈썹이 길어서 눈이 찔렸던 상태야
그래서 내가 이번 쌍수는
아웃라인, 눈매교정, 트임 없이
절개, 국소마취 진행했어!
어 일단은 내가 쌍수 전 날에 떨려서 잠을 못잤어
왜냐? 내 주변 친구들은 부분절개나 매몰, 수면마취 후 국소마취를 넣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몇 명 안하는 눈매교정을 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내가 국소마취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한 병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국소마취는 수술 4시간 전 이후로는 금식이었어, 수면마취는 8시간 이상이었나? 내가 밥심은 못 참아서 ㅎㅎ
상담 해주시는 분을 상담언니 라고 부를게!
(수술 전 상담은 당연히 의사분이랑 하고, 스케쥴 같은 것만 상담언니랑 잡았어! 근데 그건 병원 바이 병원이더라)
자 이제 시작할게...
*수술하기 전
병원에 들어오면 예약 시간이랑 이름 확인을 하고, 탈의실에 데려다 주셔. 그러면 아래 속옷 빼고 다 벗고 환자복 입으면 돼!
그 다음 세안밴드 주시고 폼클렌징으로 깨끗이 얼굴을 씻어!(이때 진짜 꼼꼼히 해주는게 좋을거야. 실밥 풀기 전까지는 세수를 제대로 못하니까!)
그리고 정면, 45도, 90도 를 바라본 얼굴을 찍어
그 사진은 상담할 때 쓰여(안 찍는 곳도 있고, 상담할 때 미리 찍는 곳도 있더라) 솔직히 내 얼굴 보고 너무 놀람ㅋㅋ
그 다음에는 의사쌤이랑 다시 라인을 맞춰.
무조건 네가 하고 싶은 라인 제대로 말 해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누구 탓 할 수 없어
의사쌤이 인라운으로 잡길래 내가 조용히 저는 아웃라인으로 하고싶어요...ㅎㅎ 이러니까 아웃으로 예쁘게 잡아 주시더라!
그리고 나서는 그 계약서? 뭐라해야하지?
싸인 받고, 부모님 싸인도 받고 수술실로 올라갔어
내가 했던 병원은 1, 2층이 나눠져 있었는데
1층이 상담, 카메라, 탈의실, 회복실 이렇게 있으면
2층이 수술실, 회복실 이렇게 있더라구
상담언니랑 2층으로 같이 올라갔어
잠시 대화
"저,,, 수술 할 때 노래 틀어요..?"
"네~ 좋아하시는 노래 있으세요?"
"아... 저 아무거나 다 좋아요ㅎㅎ"
눈에 인공눈물 같은 거를 넣어주시고, 곧 의사쌤이 오셔서 라인을 잡아주셨어! 라인을 잡으면서 중간에 눈떠보라고 말씀하시는데 뭐라해야하지
너무 웃겨, 막 거기서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다들어
아 드디어 하는건가... 막 이래
쌍커풀을 디자인하면 수술실로 이동해 슈주 동해
내가 상담언니 한테 말을 했지.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이랬던거 같아
"저...스앵님... 많이 아플까여..?"
"국소마취 할 때만 살짝 따끔하시고, 그 다음엔 아무 느낌 없으실 거에요~"
"수술은 한 30~40분, 한 시간 안에 할까여..?"
"아 이번 수술 넉넉잡아서 1시간에서 1시간 반 걸리실거예요~"
이 때 딱 느꼈지. 아무리 느낌이 안느껴져도 생생한 정신으로 한시간 넘게 버틴다? ㄹㅇ 이거 견디는 사람, 쌍수한 사람 리스팩이다.
수술할 때는 이렇게 있었어
간호사쌤, 의사쌤, 상담언니
간호사쌤이 들어오시더니 알코올로 눈이랑 얼굴 전체 소독해주신다 해서 넵,,,이러고 눈 감고 누워있으면, 상담언니가 오른쪽 다리 걷어서 무슨 젤리?같은 촉감의 쿠션을 밑에 깔아주시고, 오른쪽 검지에 심박 체크하는 거 꼽아주시고 담요 덮어주셨어.
내가 또 너무 무서워서 간호사 쌤한테
"스앵님...저 국소마취 하기 전에 따끔이라고 말씀해 주시면 안돼요..?"
"아~네~ 주사 놓기 전에 말씀해 드릴게요~"
드디어 의사쌤 들어오셨어
어우 폰으로 쓰는거 너무 힘들다... 요까지 쓰고 컴으로 옮겨서 계속 적을게!
웃을 때는 가끔 주름이 생겼어
쌍수 하기 전 날 마지막 화장하고 찍은 사진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