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웃겨 죽습니다ㅋㅅㅋ

둥둥잉2021.02.07
조회180
안녕하세요
쓰니는 이십대 중반의 여성!
대인 관계에 스트레스 받다 받다 정말 스펙타클하게
인생 경험 해보게 되서글 남겨 봅니다 ㅋㅋㅋ

편의를 위해 , 하단 부터는 음슴체 쓸게욤
모바일이라 오타 있어도 이해좀 !
쓰니는 취준생신분이며, 경력직으로 취업이 되서 이번달 말 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고 , 잘 지내던 친구들과 사사로이 돈관계에
얽히게 되서 이 글을 쓰게됨 !!

이 얘긴 , 제가 20대 초반 2년 전부터 겪었던 일임.
쓰니는 현재 취업 성공한 회사 이전에 타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됐고 , 대학 졸업 후 , 꽤 괜찮은 페이에 당시 20대 초반에
첫 직장 , 첫 사회 경험 치고는 회사 복지도 업계에서 꽤나 좋았던 편이였음 회사 자체가 .

ㅔ당시 이 일 속의 쓰니 친구는 같은 대학교 다른 과 전공으로
내가 빠른 이라는 이유로 난 2학년일때 얜 1학년으로 입학해서
걍 친구먹고 친구가 됨 ㅋㅋㅋㅋㅋ ..
이 글 속 쓰니 친구는 학점도 못채운 채 자퇴를 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가끔 장난식으로 자퇴했잖아~ 소리 가끔 나옴
ㅋㅋㅋㅋ ( 학점으로 잘잘못을 따져보자는 얘긴 아니지만 , 참고가 될것 같아 남김 ! )

본론으로 들어가 글쓰자면 ,
학년은 달라도 같은 학교 라는 이유로 캠퍼스 얘기 , 이런저런
학교 재밌는 얘기 등등 나누게 되서 애초에 연결고리 없이
나랑 학년이 같은 다른 친구를 통해서만 알게됐던 사람 치고는 ,
잘 가까이 지내던 친구로 생각할만큼 잘 지냈던게 1년 정도 였음

당시 쓰니는 돈을 벌었고 , 디자인 계열 전공인탓에 애초에 업무
강도도 좀 센편이고 , 그만큼 짭짤하게 벌기도 했었음 .
근데 앞서 말했듯이 당시 쓰니 친구는 돈없는 대학생이였음 .
왜냐면 나랑 학년도 달랐었고 , 알바조차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

근데 쓰니 입장에선 같이 놀자고 만나도 , 항상 돈없는 쓰니
친구때문에 월급 받는 직장인인 나로써는 한번 두번 만날때
가끔 밥이든 술이든 사줬었음 .. 그러다가 돈없이 너무 뻔뻔하게
만나자고 약속 잡는걸 보고 당장 쓸 돈은 있어야 했기 때문에
항상 쓰니가 총대 또는 총무를 했고 , 매번 계산대 앞에서 말을
했음 .. 니네 술 사주고 밥사줄려고 돈버는거 아니라고 내가 먼저 계산할게 나중에 보내줘 ! 늘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잔해 보인다고 생각할지라도 일주일 7일중에
3,4일을 만났었는데 쓰니 동네랑 쓰니 친구 동네랑 역에서 역까지
환승 포함 40-50분 거리에 술값에 밥값에 나가는 돈이 진짜
날이 갈 수록 가관인거임 .. 그래서 언젠가부터 안만나기 시작하고
적당히 뜨문뜨문 연락하면서 나 그돈 언제 받을 수 있냐 계속 닦달 하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년 가까이 지나가는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은 50여만원 쌓인중에 이시국 알바 구해서 반이상 갚고
도중에 학교 자퇴하면서 알바도 없지 부모님이랑도
사이 안좋아서 현재 남자친구 집에 얹혀 살고 있으면서
나한테 하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관이였음

" 불러내는거 거절 못하는거 알면서 불러내서 니 기분 좋아서
쓴돈 이만큼 썼으니 내놔라 하는게 올바른 정신머리냐 ,
그럴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해라 , 그렇게 쓴돈 하도 화내길래
안되는 시국에도 알바해서 반이상 갚았지않냐 , 6개월 지났으면 안받을 때도 안됐니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러내는거 거절 못하는데 불러 냄 ?
▶️오라고 부르지도 않은 자리 오고싶다고 징징대서 나도 내줄 순 있는데 받아야 할것같다 , 어려우면 오지말아라 거절
안쓰고 싶은 돈 쓰게 만든게 쓰니탓 ?
▶️ 부르지도 않은 술자리에 보고싶단 말도 안했는데 보고싶다고
와서 술안주 축내고 감 ㅋㅋ
6개월 지났으니 안받을때 안됨 ?
▶️ 어찌됏든 얘가 빌려간 금액을 인정 하고 있던 상태에
안되는 시국에도 노력했다면서 갚은게 고작 두달동안 25만원ㅋㅋ
남은 금액 25만원 남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 흐름, 걍 무논리로 밀고 나오는게 아니겠음 ???????????

이것도 넘 웃긴게 , 애초에 위에 적은 쓰니 친구랑
알게해준 쓰니의 다른 친구가 있었음 ... 여기도 진짜 생각할 수록
가관임... 쓰니 진짜 돈빌려주고 호갱된다 소리 듣고 뺨맞고
다님 ... 인생 공부 제대로 함 ^^

지금 쓰는 이 쓰니의 다른 친구 얜 ,
대충 비슷한 루트로 200만원 넘게를 빌려갔음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술먹다 집 가기 무섭다고 자게 해달라고 ㅁㅌ 데려가 달라고
징징대거나 , 해 다뜨고 졸려서 지하철 타기싫다고 줄테니까 택시비좀 빌려달라거나 길에서 잠들거나 그래서 택시 태워보냈음 ..

그렇게 반복 되고 술집 가면서 혹은 나 만나서 놀면서
돈 없다는 이유로 맨날 빈손으로 나왔음 .. 근데 얜 워낙
불쌍하기도 하다 싶어서 별말 안하고 밥 몇번 사주고 술 몇번
사주고 그래도 잘 놀고 그랬었음 ...

근데 진짜 금액이 나날이 커지는데 , 가개통 ? 사기 까지
당해가지고 학자금 대출 끼고 걍 빚쟁이였음 ...
빚도 못갚고 , 맨날 술만 퍼먹고 그래서 진짜 당시에 같이 놀땐
물안들고 그랬던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진짜 처절하게
망가진 20대 청춘 같은 느낌 .. 맨날 숙취에 쩔어있고

여튼 그래서 얘한테도 역시나 금액이 작았으면 전개가
달랐을까도 모르겠지만 , 얘는 길에서 큰소리로 싸워도 보고
심지어 부모님한테까지 연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빌리고 술퍼마셔 놓고 연락 끊고 사고 치고 다닌다 ㅋㅋㅋㅋ

근데 보통은 이렇게 정신빠져 놀아도 , 부모님이 쉴드 치지
않음 ...? 당연한 도리는 아니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나 ?
근데 여기 부모님은 달랐음 ㅋㅋㅋㅋ ,,

OO이 아빠로서 돈문제로 연락 안했음 싶다 ,
협박하지마라 똑바로 안하면 죽여버린다
언니가 그런거지 왜 저한테 ㅈㄹ 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부모님 다 잘때
짐 싹 챙겨서 나가서 친구집 전전하고 월세도 안내고 그냥
무단 칩거 (?)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모자라 , 걍 ... 진짜 돈 한푼 없이 술 얻어먹고 다니는
왕----빈대.... 심한말 추천좀 ^^;;;

그것도 모자라서 , 맨날 ㅎㅌ 술집 가서 ㅇㄴㅇ 하기도
바빴음 ... 진짜 왜 친구했나도 의심됨 지금 생각하면 ㅋㅋㅋ
뭐 본인 인생이니 난 당시 친구된 도리만 잘 하면 되지 싶어서
그러지 말라고 욕도 해보고 집은 들어가라 잔소리도 하고
널 혼내기야 하셔도 때리시긴 하겠냐며 집 들어가서 자라
화도 냇었음 ㅋㅋㅋㅋ 근데 그것조차 무용지물임 ..

걍 무논리 무생각 ..
처음에 말한 친구는 금액은 작아도 끝까지 지가
인정 못하겠다고 해서 서류 준비해서 소송 하려고함
ㅋㅋㅋㅋ 말하는 꼬락서니가 참 뭣같아서 ...
두번째는 이미 진행중 ^^!
꼴에 할말은 있는지 변호사도 선임 함 ㅋㅋㅋㅋㅋ;
나는 무적권 혼자 싸운다 ㅠ 왜냐고 ? 그와중에
최종 변론은 채무 인정한다 , 3개월에 걸쳐 분할 상환하겠다
하는데 ^^ 이 일이 있는 동안 두개나 잘다니던 알바? 직장 ?
다 때려치고 벌어놓은 돈 싹 유흥비로 쓰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긴 얘기 요약
- 1. 같은 대학 다른 전공 쓰니 친구랑 더치로 술먹은거
먹튀하고 무논리로 대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200 만원 2년 가까이 쌓아뒀다 소송 진행 중임 ㅋㅋㅋ
3. 걍 인생에 돈관계 많이 하지 말라는.. 20대의 개-쓰라린
인생 경험 아래 나오는 조언 .........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