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이상형 만났어요~+_+

냐옹냐옹2008.11.27
조회501

상쾌한 아침입니당.~~ㅎ

저는 부산에 사는 20대 직장 여성이예요~ㅎ

오늘도 복잡한 지하철을 타고 출근 하는 길이었어요

사람이 오늘도 복닥복닥...

비집고 겨우겨우 자리를 잡았죠. 지하철 입구 쪽에~

제 옆에 왠 커다란 물체가 있더군요.

보니깐 사람이었어요.ㅎㅎ 그것도 키가 무지 큰~

저도 키가 큰편인데다가 부츠까지 신어서 왠만한 남자랑 비슷한 수준인데

저보다 훨 큰 남자분이 서계신거예요. 아~~

 

+_+ 스타일은 .. 카키색 사파리 비슷한거 걸치고 남색 비니를 쓰셨더군요.

깔끔한 스타일~

키도 크고 덩치도 있는 편이고 눈썹도 진하고 얼굴도 안 하얗고( 전 하얀사람 싫어해요~ㅋ)

남자답게 생긴 완전 내 이상형이신거예요.ㅎ(좀 무섭게 생긴얼굴..??ㅋㅋ)

폭 앵기고 싶게 만드는 그런 남자요 ㅎㅎ

번호 진짜 주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ㅜㅜ

지금까지 지하철이나 버스서 그런 사람 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헝헝 줄 방법도 없고, 명함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왠 여자가 생뚱맞게 명함주면

너무 웃길거같아서 못줬죠..;ㅜ

담에 또 만나면 연락처 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