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써... 이혼을 결정한다는게 욕심일까요? 제가 이혼을 결정한다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걸까요? 자꾸만 깊은 상처를 주는 남편을 벗어나고 싶은데 정말로... 아이들이 걸리네요. 아빠없이 자란다는것이 어떤것인 줄 제가 너무 나도 잘 알기때문에 더 망설이고 있는것같아요. 경험해보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남편은 여태껏 돈 자체로 속 썩인적은 없어요. 나름 고연봉자이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연애때부터 유흥업소를 드나든 사실을 출산후에 우연히 알게된 일도 있고, 2~3년에 한 번씩 회사 그만두고 사업한다 이런걸로 싸우기도했었고, 그러다 빛내서 주식해서 잃기도 했고, 결혼 7년정도는 술먹느라 친구만나랴 가정은 뒷전에 외박도 일주일에 이삼일은 했었고요. 결혼 12년차인데 생일상 한 번 받아본적이 없네요. 매년 차려주기만했었지 받아본 기억은 없어서 왜 한 번도 생일상은 해주질 않느냐고 물으니 언제 자기가 그런거 챙겨달랬냐고... 앞으로 서로 챙기지 말자고 해요. 대화를 늘 이런식으로 합니다. 부부라는게... 제 생각엔 이런게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정이라는걸 주거니 받거니 해야되는게 아닐런지... 이런 남편 어떠세요? 제가 너무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아이들 고생길 여는건 아닐런지요. 이혼 할만한 결혼생활인건가요?26
엄마로써 행복을 바라는게 욕심일까요?
이혼을 결정한다는게 욕심일까요?
제가 이혼을 결정한다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걸까요?
자꾸만 깊은 상처를 주는 남편을 벗어나고 싶은데 정말로...
아이들이 걸리네요.
아빠없이 자란다는것이 어떤것인 줄 제가 너무 나도 잘 알기때문에 더 망설이고 있는것같아요.
경험해보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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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여태껏 돈 자체로 속 썩인적은 없어요.
나름 고연봉자이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연애때부터 유흥업소를 드나든 사실을 출산후에 우연히 알게된 일도 있고,
2~3년에 한 번씩 회사 그만두고 사업한다 이런걸로 싸우기도했었고,
그러다 빛내서 주식해서 잃기도 했고,
결혼 7년정도는 술먹느라 친구만나랴 가정은 뒷전에 외박도 일주일에 이삼일은 했었고요.
결혼 12년차인데 생일상 한 번 받아본적이 없네요.
매년 차려주기만했었지 받아본 기억은 없어서 왜 한 번도 생일상은 해주질 않느냐고 물으니 언제 자기가 그런거 챙겨달랬냐고... 앞으로 서로 챙기지 말자고 해요.
대화를 늘 이런식으로 합니다.
부부라는게...
제 생각엔 이런게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정이라는걸 주거니 받거니 해야되는게 아닐런지...
이런 남편 어떠세요?
제가 너무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아이들 고생길 여는건 아닐런지요.
이혼 할만한 결혼생활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