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자녀 두신 어머니분들께 꼭 여쭤보고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머니가 몇 년전 바람을 피웠던 분과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는 것 같습니다. 눈치가 빠른 편이라 제가 많이 어렸을 때도 몇 차례 그랬던 걸 알고 있었는데,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마음 속에 썩혔어요. 한동안 잠잠해져서 이젠 끝난 줄 알고 속으로 ‘괜찮을거다, 이젠 용서해드리자’하며 노력했는데, 얼마 전에 연락을 하는 걸 봐버렸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머니가 바람 피우시는 것 외에는 제 세상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점이에요. 자식으로서 이런 말 하는게 부끄럽지만 아버지 인품이 좋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머니 심정을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 큰 상처를 받아와서 그런지 통화했다는 사실 하나에도 너무 힘드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가족들에게 말하기엔 그분들까지 상처받는 걸 볼 순 없을 것 같아서 그러진 못할 것 같고요. 어머니에게 말하는 걸 몇차례나 고민했는데 본인의 잘못으로 제가 상처받았다는 걸 알면 많이 힘들어하실 것 같아요.
바람피우는 상대 분 연락처를 몰래 차단해둔 적도 있는데, 두 분이 공적으로도 계속 만나는 관계이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얼마 전에도 통화했던 기록을 삭제했더라고요.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의 방법일지 잘 모르겠어요..
자녀를 두신 부모 분들이라면 조금 더 현명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
글을 여러 번 수정하면서 써서 횡설수설하고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을텐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바람을 피우는 어머니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머니가 몇 년전 바람을 피웠던 분과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는 것 같습니다. 눈치가 빠른 편이라 제가 많이 어렸을 때도 몇 차례 그랬던 걸 알고 있었는데,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마음 속에 썩혔어요. 한동안 잠잠해져서 이젠 끝난 줄 알고 속으로 ‘괜찮을거다, 이젠 용서해드리자’하며 노력했는데, 얼마 전에 연락을 하는 걸 봐버렸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머니가 바람 피우시는 것 외에는 제 세상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점이에요. 자식으로서 이런 말 하는게 부끄럽지만 아버지 인품이 좋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머니 심정을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 큰 상처를 받아와서 그런지 통화했다는 사실 하나에도 너무 힘드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가족들에게 말하기엔 그분들까지 상처받는 걸 볼 순 없을 것 같아서 그러진 못할 것 같고요. 어머니에게 말하는 걸 몇차례나 고민했는데 본인의 잘못으로 제가 상처받았다는 걸 알면 많이 힘들어하실 것 같아요.
바람피우는 상대 분 연락처를 몰래 차단해둔 적도 있는데, 두 분이 공적으로도 계속 만나는 관계이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얼마 전에도 통화했던 기록을 삭제했더라고요.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의 방법일지 잘 모르겠어요..
자녀를 두신 부모 분들이라면 조금 더 현명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
글을 여러 번 수정하면서 써서 횡설수설하고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을텐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