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부터 말해야하나 모르겠네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음...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몸에 이상이 있어서 평생 관리를 하고 약을 먹어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중고등학교때 따돌림을 당했었고 좀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냈었어요. 현역으로 대학 입시에 실패했습니다. 수시는 다 떨어졌고 정시는 정말 낮춰쓴 곳 한곳 빼고는 다 안됬어요.영어는 그럭저럭 했던 편이고해서 그냥 수능 다시 치지않고 그 길로 재수말고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그해 경쟁률이 좀 많이 빡셌고 저는 안전하게 썼던 두곳을 빼고는 나머지 학교를 예비 1-2번으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다가 결국 제가 선택한 것은 재편입이었습니다. 안전빵으로 붙었던 학교를 다니면서 원서비를 마련하려고 주말에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주중에는 올킬날걸 대비해서 그냥 학교수업 들어가면서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올킬나면 빨리 졸업할 생각으로요.그런데 올해도 예비뜬 거와 합격자들 찾아보니 올킬이 날 것 같네요. 죽고싶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저는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결과가 왜 이런걸까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기에 이렇게 시련들을 겪어야하는걸까요.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음식도 안들어가고 뭘해도 즐겁지가 않습니다.그냥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나이가 나이이고 취업때문에 나이도 고려를 해야하니 일년 더 하는것도 망설여집니다.(24살)1년을 더하면 25인데 저는 1년을 더할 용기도 앞으로 나아갈 용기도 없습니다.그냥 죽어버릴까싶어서 유서써놓고 목도 메어봤는데 돌아오는건 부모님의 차가운 비웃음이더군요.(애초에 재편입 반대하셨습니다).앞으로 더 무언가를 할 자신도 없어서 동반자살을 할까(동반을 구하긴했습니다).그냥 나혼자 조용히 죽어버릴까.싶다가도 죽는게 두렵습니다.저는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하소연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음...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몸에 이상이 있어서 평생 관리를 하고 약을 먹어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중고등학교때 따돌림을 당했었고 좀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냈었어요. 현역으로 대학 입시에 실패했습니다. 수시는 다 떨어졌고 정시는 정말 낮춰쓴 곳 한곳 빼고는 다 안됬어요.영어는 그럭저럭 했던 편이고해서 그냥 수능 다시 치지않고 그 길로 재수말고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그해 경쟁률이 좀 많이 빡셌고 저는 안전하게 썼던 두곳을 빼고는 나머지 학교를 예비 1-2번으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다가 결국 제가 선택한 것은 재편입이었습니다. 안전빵으로 붙었던 학교를 다니면서 원서비를 마련하려고 주말에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주중에는 올킬날걸 대비해서 그냥 학교수업 들어가면서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올킬나면 빨리 졸업할 생각으로요.그런데 올해도 예비뜬 거와 합격자들 찾아보니 올킬이 날 것 같네요. 죽고싶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저는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결과가 왜 이런걸까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기에 이렇게 시련들을 겪어야하는걸까요.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음식도 안들어가고 뭘해도 즐겁지가 않습니다.그냥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나이가 나이이고 취업때문에 나이도 고려를 해야하니 일년 더 하는것도 망설여집니다.(24살)1년을 더하면 25인데 저는 1년을 더할 용기도 앞으로 나아갈 용기도 없습니다.그냥 죽어버릴까싶어서 유서써놓고 목도 메어봤는데 돌아오는건 부모님의 차가운 비웃음이더군요.(애초에 재편입 반대하셨습니다).앞으로 더 무언가를 할 자신도 없어서 동반자살을 할까(동반을 구하긴했습니다).그냥 나혼자 조용히 죽어버릴까.싶다가도 죽는게 두렵습니다.저는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