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응대하는 남자 서비스직 종사자 4년차입니다.
4년동안 일을하면서 여러 일이 있었고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조직문화와 진상고객으로 인한 여러문제가
있었지만 이래저래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4년차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이드네요
가장큰문제는 저에게 있는거 같아요
업종특성상 노인분들도 여러 상대하게 되고 응대과정에서
서류를 받고 설명을 해야 하는 일인데 나이가 너무 드셔서
보청기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으신 분들 뒤에서 기다리는 고객들로 인해 친절하게 응대해야 함에도 급한마음에 불친절하게 응대를 했다고 스스로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실제 직접적으로도 속도와 정확성을 강조하는 구조에서 급하게 일하다보니 4년동안 여러번 민원도 있었습니다. 고객과 눈을 안마주치고 모니터만 보고 대화를 한다, 인사할때도 성의가 없어보인다, 말투나 목소에 짜증이 묻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상사분들께 많이 혼나기도 했어요.
물론 급하다는건 핑계가 되지는 않겠죠. 저도 그래서 목소리도 바꾸고 친절히 하자라는 생각을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고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4년넘게 일을 해오며 많은 부분이 개선됬고 뿌듯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상사분은 아직도 부족하다고 타박을 하십니다. 제 나름 변명을 하자면 저를 제외한 고객응대직원은 여직원이고 남자고객분들이나 몇몇고객은 저와 다름이 없음에도 여자직원과 대화함에 있어 좀더 너그러움이 느껴진다고 할까..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이해도 하긴하지만
가끔씩 너무 억울때가 많아요. 남자임에도 목소리 톤도 약간 높고 가늘게 친절한 목소리로 응대하고 일어나 손으로 하나하나 작성부분도 짚어주고 안들리는 고객은 종이에 글을써서 설명하고 다른 여직원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부족하다.. 불친절하다.. 기본이 안됐다.. 물론 실제로 봤을때 그렇게 보였다면 제가 할말은 없겠지만 제가 매번 의식하고 리마인드 하며 저는 나름 만족감을 느꼈음에도 부족하다고 하시네요.. 솔직히 더이상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루 대부분의 관심과 생각을 갖고 주의하고 노력하고 있어도
부족하다고 하시니 전혀 답이 안보입니다.
이제 정말 저도 지치고 나름 대학교부터 여러 단체활동이나
사교관계에 있어 활동적이고 자신감도 있었고 적성에 부합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어요
자신감있는 성격에서 점점 자존감도 잃어가고 스트레스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는 하루 괜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근해서 잠을 못자고 있네요.. 방법이 딱히 명확하지 없는 질문임에도
답답함에 두서 없이 써봅니다. 별 문제나 스트레스 없이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실 부모님께 괜한 말씀으로 걱정을 드리고 싶지도 안고 내일은 별일 없는척 웃으며 같이 식사를 하겠지만 명절전 꾸지람의 타격감이 전신을 때리고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혹시나 두서없고 긴글을 잀으신 분이 있다면
30대 초중반을 보는 사회후배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서비스직 5년차 정답없는 고민과 조언
4년동안 일을하면서 여러 일이 있었고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조직문화와 진상고객으로 인한 여러문제가
있었지만 이래저래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4년차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이드네요
가장큰문제는 저에게 있는거 같아요
업종특성상 노인분들도 여러 상대하게 되고 응대과정에서
서류를 받고 설명을 해야 하는 일인데 나이가 너무 드셔서
보청기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으신 분들 뒤에서 기다리는 고객들로 인해 친절하게 응대해야 함에도 급한마음에 불친절하게 응대를 했다고 스스로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실제 직접적으로도 속도와 정확성을 강조하는 구조에서 급하게 일하다보니 4년동안 여러번 민원도 있었습니다. 고객과 눈을 안마주치고 모니터만 보고 대화를 한다, 인사할때도 성의가 없어보인다, 말투나 목소에 짜증이 묻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상사분들께 많이 혼나기도 했어요.
물론 급하다는건 핑계가 되지는 않겠죠. 저도 그래서 목소리도 바꾸고 친절히 하자라는 생각을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고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4년넘게 일을 해오며 많은 부분이 개선됬고 뿌듯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상사분은 아직도 부족하다고 타박을 하십니다. 제 나름 변명을 하자면 저를 제외한 고객응대직원은 여직원이고 남자고객분들이나 몇몇고객은 저와 다름이 없음에도 여자직원과 대화함에 있어 좀더 너그러움이 느껴진다고 할까..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이해도 하긴하지만
가끔씩 너무 억울때가 많아요. 남자임에도 목소리 톤도 약간 높고 가늘게 친절한 목소리로 응대하고 일어나 손으로 하나하나 작성부분도 짚어주고 안들리는 고객은 종이에 글을써서 설명하고 다른 여직원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부족하다.. 불친절하다.. 기본이 안됐다.. 물론 실제로 봤을때 그렇게 보였다면 제가 할말은 없겠지만 제가 매번 의식하고 리마인드 하며 저는 나름 만족감을 느꼈음에도 부족하다고 하시네요.. 솔직히 더이상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루 대부분의 관심과 생각을 갖고 주의하고 노력하고 있어도
부족하다고 하시니 전혀 답이 안보입니다.
이제 정말 저도 지치고 나름 대학교부터 여러 단체활동이나
사교관계에 있어 활동적이고 자신감도 있었고 적성에 부합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어요
자신감있는 성격에서 점점 자존감도 잃어가고 스트레스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는 하루 괜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근해서 잠을 못자고 있네요.. 방법이 딱히 명확하지 없는 질문임에도
답답함에 두서 없이 써봅니다. 별 문제나 스트레스 없이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실 부모님께 괜한 말씀으로 걱정을 드리고 싶지도 안고 내일은 별일 없는척 웃으며 같이 식사를 하겠지만 명절전 꾸지람의 타격감이 전신을 때리고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혹시나 두서없고 긴글을 잀으신 분이 있다면
30대 초중반을 보는 사회후배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