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그 여관에서 자고오는 남자...

이거 잘한건가요2008.11.27
조회945

톡을 자주보긴 하는데 제가쓸줄은 몰랐네요

그냥 두서 없이 조금 깁니다. 아니조금 길어요~

인내심없으심 패스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악플은 안달으셨으면 하는데 ㅜㅜ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음 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27살 여자구염 대전에 살면서 직장 다니고있어요.

지금 남자친구도 동갑이고 2금융권에 여신쪽에서 일하고있구요..

만난지는7개월 째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2시간정도 떨어진 충남지역에서 살고있어서..

장거리아닌 장거리 커플이에요 일주일에 한번보는거죠..

 

남자친구는 금융쪽이라 토욜엔 쉬지만 저는 건설업쪽이라 격주로 일하고요.

둘다 차도있으나..

전 운전하는것에 피로를 많이 느끼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주말에 놀러다니는셈 치고 제가 2번갈때 남자친군 1번정도 오는식이었어요

남자친구는 체력이 안좋아서 많이 피곤해 하거든요.... 

평균 한달에 한 많으면 3번 적으면 2번 만나는 것 같군요....

 

알게된건 친구에 친구인데 어떻게 제번호를 알아서 연락을 계속하다가

그당시에 제가 5년만나고 헤어진 상태여서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

기대게 되서 만나게 된거였어요.

 

제가 원래 장거리 같은걸 안하려고 했는데 ...사람 인연이라는게 연락하다, 기대다보니,

만나게 되어 주말커플을 하게 된거였죠

 

문제는요 평일에 술마실때 싸우게 됩니다....

저도 술자리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단지 시끄러운곳을 싫어 하기 때문에 번화가는 안나가요

그냥 동네앞에서 먹던지 친구들도 동네에 있어서 동네서 자주마시고 그래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시골이라 한 30분 나가서 술을먹는데...아는형들과 주로 먹는거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잠을 집에서 안자는거에요...

버스같은거 타는 사람도 아니고 거의 차를가지고 나가서 술을먹고...

형들이랑 여관에서 자는겁니다..제가 대리를 해서라도 집에서 자라고, 싫다고 많이 그랬었거든요, 하도 그러니까 집에가서 전화도 하라고 딱 1번했어요...

그때 처음으로 싸운거같네요.. 진짜로 형들이랑 먹는거같긴 하지만 의심되는 행동을 가끔해요

그리고 회사가 그쪽이라서 그냥 여관잡고 잔다는거에요...

한번은 전화를 안받더라고요..친구를 만난다는데 전화를 계속해도 안받는거에요...

 

장거리 커플이고..제가 그친구를 처음부터 알아서 만난것도 아니고요 남자친구 친구들은 아직 한명봤구요  어떻게 노는지 몰르자나요,,

제가 원래 의심하는 경향이 좀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전화도 안받고..아 한번받았네요 "조금있다 할게" 이한마디하고는

연락이 없었어요 받지도 않고..꺼져있다가...8시정도에 했었는데 새벽1시정도에 켜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헤어지자고 더는 못하겠다고요

 

저 그렇게 속좁은 여자애도 아닌데 왜 나를 그렇게 만드냐고 연락해주는건 예의 아니냐구 이러면서 헤어지자고 했고 담날 아침에 미안하다고 친구랑 술먹다가 뻗었다고 여관에서 잤다구 하더라고요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저도 맘이 다떠난건 아니어서 ..여자친구가 싫다는데 좀 고치겠지 싶어서

못이기는척 넘어갔어요..저도 한번 많이먹은건 아닌데 집에와서 자는 바람에 못받은적이 있어서..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러다가 저런일로 말다툼이 있었죠

자기는 잘못한 짓 하지도 않고 단지 대리비나 아침에 출근하는게 더 쉬우니까 여관에서 자는거라고요, 제가 이래서 친구나 형이랑 놀떄 신경쓰여 죽겠데요

스트레스받고 전 여자 친구도 이런것때문에 많이 싸웠다고요...

그래서 ㅡㅜ 저 원래 헤어지잔말 잘안하는데...

아무래도 너랑 나랑은 생각에 차이가 크다고 더 정들기전에 그만하자고했죠 ..

저는 모해 어디야 누구랑있냐구 물어보면서 속쫍은 여자 만드는 사람말고..

모한다고 먼저 말해주는 사람이 좋다고요

그리고 너도 그렇게 놀거면 여자친구 만들지말라고.. 어느여자가 이해해주냐고

그러면서 헤어지기로 하고 전화끊었어요

 

그런데 담날..계속 생각나는거에요 고작 6개월에...주말에만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참 자상했거든요 잘챙겨주고...일상적인걸 잘챙겨주는 편이었는데..

생각이 나서 제가 전화를했습니다. 합의점을 찾아보려고요..남자친구도 전화받고 얘기좀 하고.

그날 저녁은 너무 졸려서 제가 7시30분부터 잤어요

자기전에 통화를했죠..머하냐고 했더니 집이라고 컴터한다는 애가 네이트엔 없엇지만

그냥 넘어가고 잤습니다. 맨날 들어왔거든요..

그리고는 혹시나 해서 신용카드 싸이트에 들어가서 봤는데...

여관 밤7시48분에 긁은것도 밥집에서밥먹은...8시40분거...일케 있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자기 신용카드 비밀번호도 싸이비밀번호도 현금영수증 비밀번호도 알려줬었어요.

아 싸이는 저번에 한번싸운우로 사진첩은 다 닫구 메인제사진도 자기거로 바꾸고 방명록만

열어놨는데 비밀로 쓰기로 돼있어서 장난으로 공개로~"왜 비밀이야~?" 일케 써따가

또 언짢아하면서 방명록까지 닫앗더라구요..비밀번호도 바꾸구요

카드같은 경우는 컴터가 집에 없어서 얼마나왔나 이런거 물어보느라도 알게됬지만 저 보라고도

알려줬다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컴터를 한대 사서 제 컴터를 줬어요 쓸만한거라서,,

여튼 그래서비밀번호는 알고 있네요..

 

그런데 집에서 20분만에 갈곳은 아닌데....따른지역 여관이 긁혀있어서...그냥 가슴이 철렁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전화도 없고,,,,고민하다가..미안한데 카드싸이트가서 봤다고요..

궁금해서 전화했다고 했어요...그랬더니 왜 봤냐고 그러더라고요, 집에있다가 나간거라고,

집이라고했자나 이러니까 집이라고 계속집에만 있냐고 나갔다네요....

술취해서 여관잡기 싫어서 잡아놓고 먹었다고 ..누구랑 먹엇냐고도 안물어봤네요...이건진짜

아닌거같다니까...끊고 니가 잘생각해보래요 자기 나쁜짓한거없고 니가 카드쓴거 볼거 아는데

그렇게 긁겠냐면서..그런데 전 생각할거 없다고 잘지내라고 했네요...

 

쩌번에 한번은 친구랑 논다고 그랬는데요..집에와서 잔다고 해서 잘자라고 그러고..다음날 카드값좀 알려달래서 알려주려고 들어갓는데 나이트가 새벽3시넘어서 긁은게 있더라고요 천안쪽으로..

한시간도 넘는거린데...그래서 그때도 모라고 했더니 친구가 빌려가서 긁은거라고..자긴 집에서잤다고 그러더라고요...그땐 믿어줬죠 안믿으면 헤어지는거 밖에 안되니까요..니가볼거 다아는데 빌려줬겠냐고 그러면서요후........

 

두서가 없네요...헤어진게 잘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