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윗집에 애들이 너무 뛰어다녀서 두통약을 먹어야 견딜 수 있고 새벽까지 쿵쿵거려서 잠도 못잤어.
원래 윗집엔 할머니 할아버지만 사시는 걸로 알고 있어.
집합금지 기간에도 아들네나 딸네가 놀러와나보다 했는데
그런데 알고보니 윗집에 할머니, 그 아들네, 딸네 3세대가 있었던거야.
애가 18개월 하나 있다고 하는데 위에서 뛰어내리고 온집안을 뛰어다니는데 이게 18개월 애가 그런다는거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러다 엘리베이터에서 애가 둘인걸 딱 걸린거지.
여자애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데 제법 크더라구. 그리고 작은 남자애 하나있고..
거짓말이 들통이 났으면 조심을 시켜야하는데 더 심하게 뛰는거야.
딸네 애들만 둘이지 아들네는 애가 몇인지도 몰라..
작정하고 뛰는데 어른들은 말릴 생각도 없는지 정말 쉬지 않고 몇날며칠을 하루 종일 뛰더라구.
심하면 6시 50분 정도에 시작해서 1-2시까지 뛰었어..
정말 악몽같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신정을 보냈어.
그런데 그와중에 성인 남자 한명이 애들을 그렇게 소리지르게 만들고 본인도 소리를 지르고 놀아.
일도 안하는지 매일 남자가 소리지르면서 애들하고 놀고 벽치고 다니고 본인도 같이 뛰는지 귀가 미치겠는거야.
우리는 아들일까? 사위일까? 둘 중 하나만 있는 줄 알고 나름 추론을 해봤는데 둘 다 그곳에 그 긴시간을 머물고 있었을 줄이야..
참다 못해서 관리실에 연락했어.
그런데 관리실 과장이 이사람들이랑 아는사이였나봐.
원래 민원이 2차례 이상 들어가면 층간소음유발 세대에 방문을 해야하는건데 우리는 그런적이 없어.
되려 직원이 방문했냐고 나한테 되묻고 오히려 층간소음 유발세대가 우리집으로 되어있다는거야.
처음엔 그냥 착오가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참다참다 못해서 관리실에 했는데 오히려 더 뛰더라구.
그래서 경비실에 요청을 했어.
너무 뛰는거 같으니 중재를 해달라고.
그랬더니 윗집이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쳤다는거야..
경비아저씨가 오죽하면 층간소음 중재센터 전화번호를 알려주셨어.
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내가 틈틈이 녹음을 해뒀어 얼마나 심한지 내가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리고 그날 편지를 써서 붙였어. 우리가 너무 힘드니 자제를 좀 해달라 이런식으로 쓰고 녹음파일 있으니까 계속 뛰시면 중재센터에 중재 요청하겠다고.
그날 윗집할머니가 내려와서는 경비아저씨한테 언제 화냈냐는듯이 미안하다고 다음에 또 뛰면 바로 연락을 달라고 하더라구.
그 후에도 쿵쿵 소리는 났는데 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았어 참았어.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너무 반복적이고 좀 더 커진 소리가 거슬리는거야.
그래서 경비실에 연락을 해서 부탁을 드렸더니..
윗집 할머니가 인터폰에 대고 경비아저씨한테 소리를 지르는데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지르는지 그게 우리집에서 다 들리는거야.
그리고 얼마 안돼서 사위라는 사람이 우리집으로 내려왔어.
그러면서 여태 집에 없다가 오늘 왔는데 시끄럽다고 하니까 자기 딸한테 슬리퍼신고 뛰어보라고 할테니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본인이 들어봐야겠다고 우리집에 자꾸 들어오려고 하는거야.
낯선사람 집 안에 들이는 것도 싫어서 싫다는 의사 정확히 내비쳤는데도 갈 생각 안하고 계속 말을 하더라구.
거기서 본인 입으로 3세대가 다같이 있었다고 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가해자면서 본인이 쫓아내려와놓고선 얼굴 붉히자고 하는게 아니잖냐는거야.
할머니는 또 내려와서는 우리는 걷지도 말라는거냐고(뛰는 소리가 나는데 걷지도 말라는 거냐니 어이X) 하더니 그 잘란 녹음기 가져와서 틀어보라고 소리소리를 지르고 가면서는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하고 가더라.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야.
그 다음날 내가 윗집 딸이 기계를 들고 가는걸 봤어.
그냥 내가 보기엔 음향기기여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그날 cctv를 보관만 해달라고 했어.
나중에 다툼의 여지가 있을거 같다 해서.
그런데 관리실 과장이 그 할머니를 알더라구. 그 사위도 알고 있어.
그러면서 하는말이 층간소음이 바로 위 아니고 그 위에서도 날 수 있다고 계속 그러니까 관리실 직원이 보다가 어이가 없었는지 우리집 윗윗층이 공실이라고 알려주더라구.
그러고 나니까 그 직원 한쪽에 데려가서 데려다 놓고 다시와서는 위가 아니라 밑에서 나는 소음도 느껴진다고 하면서 다른집들은 다 층간소음 유발 할 수 있는데 우리 윗집은 죽어도 아니라는 개소리를 하는거야.
층간소음 유발할 집이 아니래.. 이것만 들어도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들잖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게 뭔가 했는데 그게 서로 아는사이라 그랬던거 같더라구.
그래서 내가 넣은 층간소음 민원이 한번도 해결이 안됐던 거야.
시시티비는 외부 기계로 뺄 수 없게 되어있다면서 그게 불가능하다고 자꾸 우리한테 안된다고 그러고, 다른 직원은 가능할거라고 하는데 자꾸 우리 시시티비 보관도 못하게 막았어.
내가 층간소음 녹음한 것도 과장이 들었단 말야.
그런데 틀자마자 엄청난 소리가 나니까 본인 엄청 당황하면서 나한테 말을 하면서 그걸 끄게 만들더라구.
그리고 며칠전 공사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이게 너무 반복적이야.
벽을 부수는 큰 망치소리가 나고 자잘한 두드리는 소리가 난 다음에 그라인더 소리가 나는데 이게 이상하더라구.
그리고 이정도 공사를 하면 집이 울려야하는데 울리는건 없고 소리만 엄청 크게 들렸어.
공사장 소음 틀어서 우리집에 쏘는거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관리사무실에 혹시 공사하는 세대가 있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공사하는 세대가 없대.
그러면서 방송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방송 내용이 층간소음 방송인거야.
읭? 싶어서 다시 전화해서 공사하는 곳 있냐고 문의했는데 방송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층간소음 방송이 나왔어요 했더니 과장님이 그렇게 하셨다고 하더라구.
이 땐 과장이 뭔가 그사람들과 연결고리가 있는지 모를 때라 사람들 참 일을 이상하게 한다고만 생각을 했어.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부터였어.
과장이 뭘 전달을 해준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었어.
윗집이 너무 조용하다 싶었어.
그런데 애들 뛰는 소리는 안나는데 소리지르는 소리는 나는거야.
그리고 한명이 뛰는소리밖에 안나고 벽치는 소리나고..
이상해서 녹음을 해두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한사람이 그러고 다니는거야.
아.. 너무 긴데
아무튼!! 이 집 사위가 윗집에 혼자 남아서 보복우퍼를 샀는지 쿵쿵하는 소리도 들리면서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리게 하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척하려고 했던거 같아.
우리가 애들이 뛰어서 못살겠다고 신고를 하면 본인들 집에 없었는데 무슨소리냐? 해서 우리집을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려고 계획했던거 같아.
그런데 내가 위에 올라갔다가 그남자가 문열고 택배가져가려고 하는걸 딱 본거야.
나도 놀라서 엘베타고 다시 내려왔는데 몇 분 지나고 다시 올라가봤어.
그런데 택배가 그대로 놓여있는거야.
그상태로 택배가 2-3일간 그대로 놓여있었어.
그런데 이 이후에 갑자기 뭔가 몸이 아프기 시작했어.
귀에서 웅웅 소리도 들리고 바닥이 뭔가 진동이 온다고 해야하나??
위가 꼬이는 듯 해서 밥을 먹을 수도 없고 심장이 빨리 뛰다 못해서 쪼그라드는 느낌이었고 팔다리 뿐 아니라 손, 발 할 것 없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움찔거리는거야.
층간소음 카페에 가입해서 알아보니까 이게 저주파우퍼래.
아무 소리가 안나는 상태에서도 이걸 쐬고 있으면 몸이 안좋아져서 자리를 옮기게 된다고 하더라구.
그런데 우리는 웅웅 소리가 날 뿐 아니라 배타고 있는 것처럼 바닥이 진동이 엄청 심했어.
새벽이면 엄청 심했는데 이게 윗집 사위가 우퍼를 틀어놓고 본인은 자기 가족들 피신해 있는 곳으로 가서 자는 것 같더라구.
이걸 틀면 우리도 피해가 오지만 틀어놓은 집도 힘들긴 하다고 하더라구.
저주파 검색해보니까 이게 심장질환 있는 사람한텐 치명적이고 임산부는 자궁수축시켜서 위험하다고 했어.
이런걸 우리집에 며칠을 내내 트는거야.
그런데 또 교활한게 우리가 참다 못해서 경찰을 불렀어.
그런데 우리집에 경찰온건 어떻게 알고 강도를 확 줄인거야.
그리고 경찰이 본인들은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올라갔는데 사람이 문 안열어주거나 사람 없으면 경찰만 우스워지는 거라는 명언을 남기더라구..
그러면서 구청에 연락하라고 하고 떠났어.
그런데 경찰 간건 어떻게 알고 강도를 심하게 올리더라..
진짜 경험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야.
토할거 같이 속이 울렁거리고 위를 누가 쥐어짜는거 같고 머리가 멍해져. 심장이 부정맥처럼 자기 맘대로 널뛰는거 보고 너무 겁나더라.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우리집엔 고양이도 있어.
나도 심장이며 온몸이 이렇게 아픈데 4키로 고양이는 얼마나 아프겠어.
애가 밥도 못먹고 자꾸 토하고 살이 확 빠진게 보여서 안되겠다 싶은데다가
그날은 강도를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온몸이 아파서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날 밝자마자 부동산 찾아서 단기원룸 찾아서 당장 필요한 것들만 옮겨와서 살고있어..
이렇게 나온지 10일이 되었고 엄마와 나, 고양이 이렇게 셋이 집도 아닌 곳에서 설을 보냈어..
짐도 가지러가고 상황도 볼 겸 집에 가면 여전히 저주파를 틀어놔서 집 안에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
아직도 그집은 사위 혼자 들락날락 거리고 있고..
며칠전엔 내가 지하주차장에서 차타고 어디 가는 걸 봤어.
그리고 집에 들어가보니까 강도 엄청 세게 해놓고 갔더라.
진짜 일도 안하는지 매일 가서 그러고 있는데 이걸 어느 기관에 당장 중단시켜달라고 할 수 있는 곳도 없고 하소연 할 수 있는 곳도 없어..
진짜 제발 조언 좀 해줬으면 좋겠어ㅠㅠ
진짜 오죽하면 집을 놔두고 나왔겠어..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ㅠㅠ
이 상황이 너무 어이 없고 화도나고..
어제 엄마가 집에서 세탁기 돌리고 하시느라 좀 계셨는데 오셔서 코피가 나시더라구..
피가 잘 멎지도 않으셨어ㅠㅠ
난 우리엄마 코피나는거 태어나서 처음봐서 너무 놀랬고 너무 화가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한테 너무 화가났어.
조용한 층간소음 때문에 집에서 나와서 살고있어
작년 겨울부터 윗집에 애들이 너무 뛰어다녀서 두통약을 먹어야 견딜 수 있고 새벽까지 쿵쿵거려서 잠도 못잤어.
원래 윗집엔 할머니 할아버지만 사시는 걸로 알고 있어.
집합금지 기간에도 아들네나 딸네가 놀러와나보다 했는데
그런데 알고보니 윗집에 할머니, 그 아들네, 딸네 3세대가 있었던거야.
애가 18개월 하나 있다고 하는데 위에서 뛰어내리고 온집안을 뛰어다니는데 이게 18개월 애가 그런다는거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러다 엘리베이터에서 애가 둘인걸 딱 걸린거지.
여자애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데 제법 크더라구. 그리고 작은 남자애 하나있고..
거짓말이 들통이 났으면 조심을 시켜야하는데 더 심하게 뛰는거야.
딸네 애들만 둘이지 아들네는 애가 몇인지도 몰라..
작정하고 뛰는데 어른들은 말릴 생각도 없는지 정말 쉬지 않고 몇날며칠을 하루 종일 뛰더라구.
심하면 6시 50분 정도에 시작해서 1-2시까지 뛰었어..
정말 악몽같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신정을 보냈어.
그런데 그와중에 성인 남자 한명이 애들을 그렇게 소리지르게 만들고 본인도 소리를 지르고 놀아.
일도 안하는지 매일 남자가 소리지르면서 애들하고 놀고 벽치고 다니고 본인도 같이 뛰는지 귀가 미치겠는거야.
우리는 아들일까? 사위일까? 둘 중 하나만 있는 줄 알고 나름 추론을 해봤는데 둘 다 그곳에 그 긴시간을 머물고 있었을 줄이야..
참다 못해서 관리실에 연락했어.
그런데 관리실 과장이 이사람들이랑 아는사이였나봐.
원래 민원이 2차례 이상 들어가면 층간소음유발 세대에 방문을 해야하는건데 우리는 그런적이 없어.
되려 직원이 방문했냐고 나한테 되묻고 오히려 층간소음 유발세대가 우리집으로 되어있다는거야.
처음엔 그냥 착오가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참다참다 못해서 관리실에 했는데 오히려 더 뛰더라구.
그래서 경비실에 요청을 했어.
너무 뛰는거 같으니 중재를 해달라고.
그랬더니 윗집이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쳤다는거야..
경비아저씨가 오죽하면 층간소음 중재센터 전화번호를 알려주셨어.
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내가 틈틈이 녹음을 해뒀어 얼마나 심한지 내가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리고 그날 편지를 써서 붙였어. 우리가 너무 힘드니 자제를 좀 해달라 이런식으로 쓰고 녹음파일 있으니까 계속 뛰시면 중재센터에 중재 요청하겠다고.
그날 윗집할머니가 내려와서는 경비아저씨한테 언제 화냈냐는듯이 미안하다고 다음에 또 뛰면 바로 연락을 달라고 하더라구.
그 후에도 쿵쿵 소리는 났는데 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았어 참았어.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너무 반복적이고 좀 더 커진 소리가 거슬리는거야.
그래서 경비실에 연락을 해서 부탁을 드렸더니..
윗집 할머니가 인터폰에 대고 경비아저씨한테 소리를 지르는데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지르는지 그게 우리집에서 다 들리는거야.
그리고 얼마 안돼서 사위라는 사람이 우리집으로 내려왔어.
그러면서 여태 집에 없다가 오늘 왔는데 시끄럽다고 하니까 자기 딸한테 슬리퍼신고 뛰어보라고 할테니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본인이 들어봐야겠다고 우리집에 자꾸 들어오려고 하는거야.
낯선사람 집 안에 들이는 것도 싫어서 싫다는 의사 정확히 내비쳤는데도 갈 생각 안하고 계속 말을 하더라구.
거기서 본인 입으로 3세대가 다같이 있었다고 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가해자면서 본인이 쫓아내려와놓고선 얼굴 붉히자고 하는게 아니잖냐는거야.
할머니는 또 내려와서는 우리는 걷지도 말라는거냐고(뛰는 소리가 나는데 걷지도 말라는 거냐니 어이X) 하더니 그 잘란 녹음기 가져와서 틀어보라고 소리소리를 지르고 가면서는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하고 가더라.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야.
그 다음날 내가 윗집 딸이 기계를 들고 가는걸 봤어.
그냥 내가 보기엔 음향기기여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그날 cctv를 보관만 해달라고 했어.
나중에 다툼의 여지가 있을거 같다 해서.
그런데 관리실 과장이 그 할머니를 알더라구. 그 사위도 알고 있어.
그러면서 하는말이 층간소음이 바로 위 아니고 그 위에서도 날 수 있다고 계속 그러니까 관리실 직원이 보다가 어이가 없었는지 우리집 윗윗층이 공실이라고 알려주더라구.
그러고 나니까 그 직원 한쪽에 데려가서 데려다 놓고 다시와서는 위가 아니라 밑에서 나는 소음도 느껴진다고 하면서 다른집들은 다 층간소음 유발 할 수 있는데 우리 윗집은 죽어도 아니라는 개소리를 하는거야.
층간소음 유발할 집이 아니래.. 이것만 들어도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들잖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게 뭔가 했는데 그게 서로 아는사이라 그랬던거 같더라구.
그래서 내가 넣은 층간소음 민원이 한번도 해결이 안됐던 거야.
시시티비는 외부 기계로 뺄 수 없게 되어있다면서 그게 불가능하다고 자꾸 우리한테 안된다고 그러고, 다른 직원은 가능할거라고 하는데 자꾸 우리 시시티비 보관도 못하게 막았어.
내가 층간소음 녹음한 것도 과장이 들었단 말야.
그런데 틀자마자 엄청난 소리가 나니까 본인 엄청 당황하면서 나한테 말을 하면서 그걸 끄게 만들더라구.
그리고 며칠전 공사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이게 너무 반복적이야.
벽을 부수는 큰 망치소리가 나고 자잘한 두드리는 소리가 난 다음에 그라인더 소리가 나는데 이게 이상하더라구.
그리고 이정도 공사를 하면 집이 울려야하는데 울리는건 없고 소리만 엄청 크게 들렸어.
공사장 소음 틀어서 우리집에 쏘는거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관리사무실에 혹시 공사하는 세대가 있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공사하는 세대가 없대.
그러면서 방송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방송 내용이 층간소음 방송인거야.
읭? 싶어서 다시 전화해서 공사하는 곳 있냐고 문의했는데 방송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층간소음 방송이 나왔어요 했더니 과장님이 그렇게 하셨다고 하더라구.
이 땐 과장이 뭔가 그사람들과 연결고리가 있는지 모를 때라 사람들 참 일을 이상하게 한다고만 생각을 했어.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부터였어.
과장이 뭘 전달을 해준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었어.
윗집이 너무 조용하다 싶었어.
그런데 애들 뛰는 소리는 안나는데 소리지르는 소리는 나는거야.
그리고 한명이 뛰는소리밖에 안나고 벽치는 소리나고..
이상해서 녹음을 해두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한사람이 그러고 다니는거야.
아.. 너무 긴데
아무튼!! 이 집 사위가 윗집에 혼자 남아서 보복우퍼를 샀는지 쿵쿵하는 소리도 들리면서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리게 하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척하려고 했던거 같아.
우리가 애들이 뛰어서 못살겠다고 신고를 하면 본인들 집에 없었는데 무슨소리냐? 해서 우리집을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려고 계획했던거 같아.
그런데 내가 위에 올라갔다가 그남자가 문열고 택배가져가려고 하는걸 딱 본거야.
나도 놀라서 엘베타고 다시 내려왔는데 몇 분 지나고 다시 올라가봤어.
그런데 택배가 그대로 놓여있는거야.
그상태로 택배가 2-3일간 그대로 놓여있었어.
그런데 이 이후에 갑자기 뭔가 몸이 아프기 시작했어.
귀에서 웅웅 소리도 들리고 바닥이 뭔가 진동이 온다고 해야하나??
위가 꼬이는 듯 해서 밥을 먹을 수도 없고 심장이 빨리 뛰다 못해서 쪼그라드는 느낌이었고 팔다리 뿐 아니라 손, 발 할 것 없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움찔거리는거야.
층간소음 카페에 가입해서 알아보니까 이게 저주파우퍼래.
아무 소리가 안나는 상태에서도 이걸 쐬고 있으면 몸이 안좋아져서 자리를 옮기게 된다고 하더라구.
그런데 우리는 웅웅 소리가 날 뿐 아니라 배타고 있는 것처럼 바닥이 진동이 엄청 심했어.
새벽이면 엄청 심했는데 이게 윗집 사위가 우퍼를 틀어놓고 본인은 자기 가족들 피신해 있는 곳으로 가서 자는 것 같더라구.
이걸 틀면 우리도 피해가 오지만 틀어놓은 집도 힘들긴 하다고 하더라구.
저주파 검색해보니까 이게 심장질환 있는 사람한텐 치명적이고 임산부는 자궁수축시켜서 위험하다고 했어.
이런걸 우리집에 며칠을 내내 트는거야.
그런데 또 교활한게 우리가 참다 못해서 경찰을 불렀어.
그런데 우리집에 경찰온건 어떻게 알고 강도를 확 줄인거야.
그리고 경찰이 본인들은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올라갔는데 사람이 문 안열어주거나 사람 없으면 경찰만 우스워지는 거라는 명언을 남기더라구..
그러면서 구청에 연락하라고 하고 떠났어.
그런데 경찰 간건 어떻게 알고 강도를 심하게 올리더라..
진짜 경험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야.
토할거 같이 속이 울렁거리고 위를 누가 쥐어짜는거 같고 머리가 멍해져. 심장이 부정맥처럼 자기 맘대로 널뛰는거 보고 너무 겁나더라.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우리집엔 고양이도 있어.
나도 심장이며 온몸이 이렇게 아픈데 4키로 고양이는 얼마나 아프겠어.
애가 밥도 못먹고 자꾸 토하고 살이 확 빠진게 보여서 안되겠다 싶은데다가
그날은 강도를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온몸이 아파서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날 밝자마자 부동산 찾아서 단기원룸 찾아서 당장 필요한 것들만 옮겨와서 살고있어..
이렇게 나온지 10일이 되었고 엄마와 나, 고양이 이렇게 셋이 집도 아닌 곳에서 설을 보냈어..
짐도 가지러가고 상황도 볼 겸 집에 가면 여전히 저주파를 틀어놔서 집 안에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
아직도 그집은 사위 혼자 들락날락 거리고 있고..
며칠전엔 내가 지하주차장에서 차타고 어디 가는 걸 봤어.
그리고 집에 들어가보니까 강도 엄청 세게 해놓고 갔더라.
진짜 일도 안하는지 매일 가서 그러고 있는데 이걸 어느 기관에 당장 중단시켜달라고 할 수 있는 곳도 없고 하소연 할 수 있는 곳도 없어..
진짜 제발 조언 좀 해줬으면 좋겠어ㅠㅠ
진짜 오죽하면 집을 놔두고 나왔겠어..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ㅠㅠ
이 상황이 너무 어이 없고 화도나고..
어제 엄마가 집에서 세탁기 돌리고 하시느라 좀 계셨는데 오셔서 코피가 나시더라구..
피가 잘 멎지도 않으셨어ㅠㅠ
난 우리엄마 코피나는거 태어나서 처음봐서 너무 놀랬고 너무 화가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한테 너무 화가났어.
반말이 거슬렸다면 미안하고 제발 조언 좀 해줬으면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