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피해 학생 학부모 입니다

학부모입니다2021.02.14
조회245,868

 



우리 아이가 오래된 팜플렛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 함께 올립니다.


며칠,,, 뉴스를 통해 접하고 아이들이 올린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이 된 일을 우리 아이들이 마음 속에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모로서,,, 안 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시합장에 다녀보면 쌍둥이만 하는 배구였지 나머지는 자리만 지키는 배구였습니다. 객관적으로 외부 관계자, 타 학부모님 관람석을 지날 때 우연치 않게, 여러번 듣던 소리는 "근영은 쌍둥이만 서로 올리고 때리고, 둘만 하는 배구네?"라는 소리였습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근영 학부모님이 들었습니다. 시합장 학부모 방에서 김경희씨가 자기 딸에게 하는 전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언니한테 공 올려라, 어떻게 해라"라는 코치를 하는 소리를 정확하게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었지만 그 당시 아이가 배구를 하고 싶다고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칼로 인한 큰 일이 벌어졌는데도 그 당시에는 학부모님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그 후에 알게 됐습니다.

아이들이 돈을 뺏기는지도, 힘들게 괴롭힘을 당하는지도 부모로서 전혀 몰랐습니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의 마음도 지옥인데 우리 아이들은 어땠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 이런 일이 사회적으로 드러나면서 그때의 기억이, 고통이 우리 아이들을 다시 괴롭게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 대한배구협회, 대한체육회

지금 방관자 아닙니까? 

피해를 받은 아이들이 있고 한두명이 아닌 상황인데 서로 눈치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은 피해자들에게 진실된 사과를 할 마음도 없어 보이니 그에 걸맞은 엄벌 징계가 내려져야 합니다.


부디 앞으로 자라나는 건강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해,,,,

댓글 180

ㅡㅡ오래 전

Best이런 식으로 장래가 유망한 아이들이 시합에 나가서 쌍둥이 들러리만 서면서 자기 기량 발휘하지도 못하고 싹이 밟혀버렸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많은 유망주들이 눈물을 흘리며 배구판을 떠났을지...

ㅡㅡ오래 전

Best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흥국에서도 이다영이 이재영한테 몰아주는거 다 보이는데 중학생 땐 얼마나 심했을까 싶다 ㅋㅋ 쌍둥이 잘가~ 멀리 안나갈게

쓰니오래 전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입니다. 저희 팀이 현재 '학교 폭력 피해, 그 이후의 삶’과 관련한 내용으로 기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그 후 피해자의 삶, 주변 방관자들의 속사정 또는 뒤늦은 후회에 대한 사례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학폭 피해 입으신 부분에 대하여 도움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기사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학교 폭력 피해를 당하셨거나, 학교 폭력 피해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셨거나 주변 학교 폭력 피해자분들을 위해 도와주셨던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익명처리 등 과정을 거치므로 신원이 노출될 일은 없으며 사안에 대해 최대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취재안내] -취재일: 3월 8일~3월 12일 중 하루 -취재내용: 인터뷰(현장방문, 유선) -연락처: 010-4114-2809 / siook95@hankyung.com 좋은 기사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올림-

디스이즈오래 전

안녕하세요 TV조선 김하림기자입니다. 쌍둥이 피해자들의 폭로 이후 지금 두달정도 시간이 지났는데요, 당사자로부터 사과를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는 소송을 한다고 하던데 따로 연락을 받으셨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010-2561-1784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ㅇㅇ오래 전

기어 나오몀 노노

김작가오래 전

안녕하세요. SBS보도국 팀 작가 김여진입니다. 저희는 현재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취재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오래가는 일인지, 왜 어른이 되어서도 이렇게 피해사실을 폭로할 수밖에 없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뷰를 요청드립니다. (인터뷰는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전화번호 010-4617-7693 또는 메일 gch03132@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원오래 전

안녕하세요 채널 A 스포츠부 염정원 기자입니다. 자녀분들의 학폭 피해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또 얘기를 세상 밖에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도 감히 하지 못하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관련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가십으로 피해사실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운동부 폭력부터 그 안에 있는 성적 지상주의, 엘리트 주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기사 쓰려고 합니다.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010-8081-9335

444오래 전

난 이런글보면 이해가 안간다 사건있을 당시에 해결을해야지 무슨 __ 십년지나고 이러이러했는데 ㅇㅈㄹ 하면서 까발리는건 성공좀한거보고 돈이나 뜯어내야지 이심보인가? 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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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근데 출전정지는 쫌 넘한듯?

오래 전

실력이 아니고 학폭으로 그 자리를 지켜왔구나 김연경한테도 공 안주고 따 시키는 것들이 중 고등 땐 얼마나 더 심했을까 그러니 칼들고 설치지 이런 애들 영구 제명 안시킴 배구협회도 모 있는거다

오래 전

쌍둥이 아빠...벌써 복귀 시키려고 중앙일보에 언론플레이중...대단한 집안이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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