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나이는 29살 결혼한지 2년됀 아직은 새댁이랍니다~~^^ 제가 오늘 날짜로 다니던 이회사 퇴사를 합니다 참 씁쓸하고 또씁쓸하네요.. 제가 한 선택이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에 참 배신감이 마니 듭니다 여기 회사에 들어온지는 횟수로 8년.. 21살때 화장품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면접 보고 아무 생각도 없이 경력도 없이 들어온 건설업 회사 고등학교 졸업하고 줄곧 백화점 직장생활만 해와서 사무실이라는 회사에 취직한게 너무너무 기뿌고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여.. 경리로 들어왔지만 돈은 쓸줄만 알지 전표라는 종이가 있는지도 모르던시절이였는데...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고 너무너무 힘들어할때 옆에서 마니도와줬던 사장님이 어느덧 머리 히끗히끗한 아저씨가 데있고 한없이 꼼꼼하고 착하기만 했던 사장님이셨는데 이혼의 아픔도 재혼의 기쁨도 같이 하며... 근데 사장님 결혼하시고나서 새로온 사모님이 독주를 하시더라구여.. 심지어 절 내쫒으려고 사모님 친구까지 데려다놓고 경리업무를 가르치라는 말에 배신감에 열이 끝까지 받았지만... 그만두라는 말나오기전까진 배짱으로 버텨보자 했는데 그 친구분이랑 너무너무 힘들게 4개월을 지냈습니다. 날 내쫒으라는 사모님 명령이 있었는지 사사건건 꼬투리에 배운걸 안배웠다고 우기는데... 정말 우기는건 장사없더군여... 결국엔 내가 지쳐서 퇴사얘기를 했고 사장님은 기다렸다는듯이.. 알았다고 그날이 오늘입니다 오늘 퇴사하는날이에요.. 제나이 벌써 29 살.. 아무리 경리경력이 8년이라고 한들 회계 세무쪽이 아니기에 다른 일자리 알아보는건 너무 힘들듯 합니다 다행이도 아직 아기가 없어서 경제적으로 큰 부담은 없지만... 전세집 구하면서 받은 대출금에 허리가 휠생각하니 벌써부터 앞이 캄캄해집니다... 신랑은 친정아부지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급여가 그다지 많지가 않아서 좀 힘들거 같은데 무조건 저더러 쉬랍니다.. 그동안 19살때부터 지금까지 (신랑이랑은 18살때부터 사귀어서 결혼했어용^^)백수생활 한번 한적없이 쭉 일만 하며 살았다고 그동안 수고했다며 좀 쉬라는데 제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 저두 딱 한달만 쉬고 싶은데.. 한달후면 나이 서른인데... 잠도안오고 우울증까지 오게 생겼네요... 이런걸 대비해 그동안 전산회계 자격증도 땄는데...나이도 있고 앞으로 출산문제로 인한건지 면접보면 떨어집니다.(면접 한번 봤지만요....ㅡㅡ::) 무조건 불안하ㅏ고 그러네여... 빨리 일자리가 정해져야 맘편히 밥도 넘기고 할텐데 말이죠...내일아침에도 일찍일어나 출근준비를 할것만 같고.. 이 사무실도 이제는 끝이라니까 좀 서글프고 그럽니다.. 얼렁 취직이 되야 할텐데.... 흠.... 비오는 저녁 마지막근무라 맘이 좀 싱숭생숭 해서 주저리 몇자 적어봤네요..ㅠㅠ
8년간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지울수 있을까...
제목그대로입니다.
나이는 29살 결혼한지 2년됀 아직은 새댁이랍니다~~^^
제가 오늘 날짜로 다니던 이회사 퇴사를 합니다
참 씁쓸하고 또씁쓸하네요.. 제가 한 선택이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에 참 배신감이 마니 듭니다
여기 회사에 들어온지는 횟수로 8년.. 21살때 화장품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면접 보고 아무 생각도 없이 경력도 없이 들어온 건설업 회사
고등학교 졸업하고 줄곧 백화점 직장생활만 해와서 사무실이라는 회사에 취직한게
너무너무 기뿌고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여.. 경리로 들어왔지만 돈은 쓸줄만 알지 전표라는
종이가 있는지도 모르던시절이였는데...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고 너무너무 힘들어할때
옆에서 마니도와줬던 사장님이 어느덧 머리 히끗히끗한 아저씨가 데있고
한없이 꼼꼼하고 착하기만 했던 사장님이셨는데 이혼의 아픔도 재혼의 기쁨도 같이 하며...
근데 사장님 결혼하시고나서 새로온 사모님이 독주를 하시더라구여..
심지어 절 내쫒으려고 사모님 친구까지 데려다놓고 경리업무를 가르치라는 말에
배신감에 열이 끝까지 받았지만... 그만두라는 말나오기전까진 배짱으로 버텨보자 했는데
그 친구분이랑 너무너무 힘들게 4개월을 지냈습니다.
날 내쫒으라는 사모님 명령이 있었는지 사사건건 꼬투리에 배운걸 안배웠다고 우기는데...
정말 우기는건 장사없더군여... 결국엔 내가 지쳐서 퇴사얘기를 했고
사장님은 기다렸다는듯이.. 알았다고
그날이 오늘입니다 오늘 퇴사하는날이에요.. 제나이 벌써 29 살.. 아무리 경리경력이 8년이라고 한들 회계 세무쪽이 아니기에 다른 일자리 알아보는건 너무 힘들듯 합니다
다행이도 아직 아기가 없어서 경제적으로 큰 부담은 없지만... 전세집 구하면서 받은 대출금에
허리가 휠생각하니 벌써부터 앞이 캄캄해집니다...
신랑은 친정아부지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급여가 그다지 많지가 않아서 좀 힘들거 같은데
무조건 저더러 쉬랍니다.. 그동안 19살때부터 지금까지 (신랑이랑은 18살때부터 사귀어서 결혼했어용^^)백수생활 한번 한적없이 쭉 일만 하며 살았다고 그동안 수고했다며 좀 쉬라는데 제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
저두 딱 한달만 쉬고 싶은데.. 한달후면 나이 서른인데... 잠도안오고 우울증까지 오게 생겼네요...
이런걸 대비해 그동안 전산회계 자격증도 땄는데...나이도 있고 앞으로 출산문제로 인한건지 면접보면 떨어집니다.(면접 한번 봤지만요....ㅡㅡ::) 무조건 불안하ㅏ고 그러네여...
빨리 일자리가 정해져야 맘편히 밥도 넘기고 할텐데 말이죠...내일아침에도 일찍일어나 출근준비를 할것만 같고.. 이 사무실도 이제는 끝이라니까 좀 서글프고 그럽니다..
얼렁 취직이 되야 할텐데.... 흠....
비오는 저녁 마지막근무라 맘이 좀 싱숭생숭 해서 주저리 몇자 적어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