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고 돈없는 사람이라 억울합니다.

쓰니2021.02.16
조회171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30대 주부입니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온 저인데 돈있는 사람이 저를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법정소송에 휘말리게하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청주에서 주류회사도 운영하고 있고, 현대백화점 근처에서 꼬막비빔밥전문점도 운영하고 있고, 좋은 아파트에 거주하고도 있고,하남에 자신들 건물도 있습니다. 그 건물 1층에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세금절감,가맹비면제등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제명의로 고래식당이라는 가게를 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들이 악의적으로 가게 미수금을 갚지 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에 미수금채권 독촉에 지금 여러개의 법정소송이 걸려있습니다.
명의를 빌려가서 운영을 했는데 돈이 없어서 갚지 못했다면 저도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을겁니다.
가게는 운영을 하지 않아 자동폐업이 된 상태이고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갚지 않은 미수금때문에 저는 또다른 빚을 내서 개인회생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가게 운영에 있어서 단한번도 개입한적도 없고(사업자통장부터 인터넷뱅킹까지 그사람회사에서 운영하고 관리했습니다)어떠한 이익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필요한거 부탁받은거만 들어줬더니 본인들 이익만 다 챙기고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돈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죄책감없이 여전히 회사운영하고 가게 운영하면서 먹고 살고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피해만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운영을 하지 않았기에 제가 알지 못하는 빚들이 더 있을까 불안하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명의를 빌려준 제 잘못이 크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당시에 신랑이 10년가까이 다니던 회사였기에 부탁을 거절하기 못했습니다. 지금은 신랑도 회사에서 쫓겨나서 퇴직금도 못받고 회사에 넣은 저희의 개인돈도 받지 못해 회사와 소송중이고 15억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씌우고 있어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저는 회사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인데 저희 신랑하고의 소송으로 합의를 하면 다 해결해준다고하고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돈없고 힘없는 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회사에 넣은 돈을 찾기 위해 소송을 했는데 15억을 횡령했다면서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그 사람들이 이돈은 이래서 못준다 저돈은 이래서 못준다 하면서 계속 돈을 자기들이 생각한 금액에 맞춰서 합의를 하자고 하는데 그게 합의입니까? 합의가 아니고 명령만 하는 그 사람들과 저희는 합의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돈도 없고 힘이 없는 저는 그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언젠가는 저희에게도 조금의 희망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힘차게 싸울겁니다.
저희 부부는 둘 다 신용불량자에 모든걸 잃고 저희걸 찾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살면서 이런글을 써본적 없는 저인데 너무 억울하고 제가 할 수 있는게 하소연을 하는것뿐이라 글을 써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이 잘 사는 그런 세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