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칭찬을 하는 부담스러운 동료

쓰니2021.02.16
조회23,774
댓글 없어서 묻히나 했는데
순위에 올라간거 보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우선 요지가 엇나가서,
제 핀트는
“정치”인지 의심됨(0),
“일보단 관계에 신경써야하나 피곤”(0),
“질투”(x)입니다.

일단 제가 B가 맞구요
최대한 제 상황을 감정빼고 좀 차분하게 상황판단하고싶어
3자입장에서 써봤구요
B가 저 아닌척 할려고 적은게 아닙니다 ㅎㅎ
근데 B가 저인게 핀트가 아니라 상황이 핀트라
의식의 흐름으로 댓글적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딱봐도 티나지않나요
차라리 물어보시지 공격적으로 말하셔서 놀랐습니다


저도 A분과 함께 일하게 되서 좋구요
정치아닌가 의심됩니다


1. 정치인지 의심됨 ☆☆☆☆☆
그 댓글쓰신분에
정치라고 말씀하신분 있는데... 그게 아닌지 저도 의심되구요. 정확히 그 사람 속을 알기위해 글을 쓴게 맞는거같습니다

전회사에서 정치질이 뭔지 겪은 여러상황중에 두 케이스가있는데요 사람은 괜찮아 보이지만 행동에 다 의도가 있더라구요

팀장님은 일이 사람보다 먼저라 하셨지만
결국 관계가 먼저인 회사였기에 알고나서 바로 퇴사했습니다.신입땐 몰랐지만 직급올라가면서 다른 후임들에게
구박하는 팀장을 보며 느꼈습니다

본인은 알면서, 후임은 신규업무잔데 ( 회사체계 개념을 미리 알아야함) 일부로 구박한다고?
아예 처음이라 가이드나 요약은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이상하다..... 팀 방패를 찾는건가? 쌔한 느낌이 들었구요

또 한 상황은
남의 꺼까지 제가 했는데 화장실안가구 했는데
그 남이 나갈까봐 팀장이 저는 겁나 돌리고 그 남 비위를 엄청 맞춰주는거에 충격먹고
퇴사했습니다

그 남은 회사생활 말을 잘해서 팀장님과 개인적으로 카페도 자주 가구 그랬거든요 ㅎㅎ

사내정치를 몸소 느낀바가 있어서
예의주시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한 사람을 치켜세우면서 다른사람들을 들러리가 되게끔 묘하게 만든다라고 하셨는데
지금 딱 제 상황이고 일처리가 아니라 들러리느낌듭니다 ㅎㅎㅎ 제 감정을 몰랐는데
이제 알겠네요 일하러왔는데 감정노동 현타와서 적었네요
해야될게 있는데 신경쓰이게하는 행동을 하니
하 피곤해 왜 저런사람과 엮여서 이렇게
생각하는 시간을 쓰게되는걸까? 싶어요 하....

일만하고싶은데 상황이 안되니까
난 해야될일이있고 목표가있는데.....
일부로 저런식으로 묘하게 이끌어나가는 사람이랑 있으니까 회의감들어요...

1. 회의에 일중심? 개인감정중심?
생각을 해봤는데, 일할땐
저는 “팀워크 > 개인 감정”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이익집단이라)

그리고 개인 감정이 팀워크에 방해( 일중심이 아닌 관계중심 )된다면 정말 억수로 피곤일이라 생각합니다

제 행동이 다른분들한테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믿기때문에
최대한 사적, 부담스러운 행동을 절제하려고 하는 성향이구요.

만약에 제가 A를 좋아하는 C였다면,
팀워크를 생각해서 ( 일중심의 커뮤니티 사적감정은 “어떤 영향이 갈지 모르니” 밀어둠 )
회의자리에서 열열한 칭찬보단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사드린다는가
사적으로 만나 더 깊은 얘길해본다는가 하며
팀워크를 유지하며 개인적 친분을 올릴꺼같습니다

그리고 휴..
저는 관계보다는 목적중심으로 일처리하기때매
C가 팀 능률을 깨는게 이해하기 힘들었구요
일이라고 해도 여러사람이 만나는 자리인지라
계속해서 사적감정 드러내는게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오히려 한두번은 칭찬하고 화기애애하여 좋다라고 생각했구요
그걸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일은 좀 내려놓고
사회생활을 더 신경써야하나 싶습니다 ㅠ

3. 회사는 돈벌려고 가는곳아닌가요?
그리고 제 공로도 있을뿐더러
그분한테 칭찬 받을려고 일하는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저는 제 일만 하는 상황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니까
글을 쓴겁니다

파견직 일은
한회사에 여러 업체의 직원을 데려오고,
그 파견직원들끼리 장기간 업무를 “한곳에서 함께” 진행합니다


댓글에 질투라고 적으신분들은
왜그러시는진 모르겠지만
팀워크보단 사적감정을 선호하시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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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같이 일하는 동료가 좀 부담스러워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서로 파견직이라
서로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고,
회의시 팀원3명과 일주일에 한번 회의하는데요



팀원 A,B,C라 하면
A- 나름 경력도 있고, 어떤 방향으로 업무처리할지 알며 일머리가 있다고 저도 다른사람들도 그의 일머리를 좋게 평가.

B - 이끌고자하는 성격이며, 주도적으로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해 정말이게 맞는건지 질문하고 중요한걸 캐치하려함, 팀원 내 원만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

C- 본인의 목표가 있고, 팀원내 원만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 일머리가 없는 듯하지만 남을 배려하고 노력하는 성격.



상황은 이렇습니다
회의 주제에 각자 업무 성과와 방향성에 토론할때,
A,B는 업무에 대한 일처리에 방향과 가치관이 비슷하여
의견을 주고받는데 흥미와 의욕이 불탐니다.
그만큼 좋은 성과도 냅니다.


B는 A가 일머리 센스가 좋다 생각하여
초면에 A님 고수시다 진짜 잘하신다 칭찬했고,
C 역시 B의 일머리 센스에 감탄하며 천재시다 칭찬합니다


근데 C가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매번 같이 회의에서 A를 매번 추켜세웁니다
C는 A와 친해지고 싶어 형동생 하자합니다
B는 혼자 성별이 다르고, 나이는 어려도 수평적인 일처리를 위해 호칭을 씁니다

B가 C의 칭찬을 굳이 받을필욘없지만
회의가 뚝딱 혼자되는것도아니고
각자의 노력이 있는데, C가좀 신도처럼 A를 매번 치켜세운다고 할까요? 굳이 본인 사적감정을 격하게 드러내면서( 천재같아요 담백한게 아니라 천재에요!!!느낌) 다른사람을 신경쓰이도록한는게 여우같고 모든 건 A가 주목받을일이다? 이런느낌입니다


한 예로
A칭찬후 B가 신경쓰이니까
되게 뜸들이면서 B도 잘하십니다하는데 B는그게 기분이 너무 나쁘가고 합니다
머뭇거리며 형식상의 칭찬을 왜 B가 받는지 입장이 좀 황당했다 합니다


C가 매번 A를 치켜세우며 감탄하는게 부담스럽습니다
나쁜건 아닌데
여우같다고나 할까요?
성과로만 따지면 A와 B가 비등비등하게 포인트를 짚어 이끌어나가는데 C의 과도한 A에 대한 사랑이
너무 부담스럽고
B는 내심 일조를 덜했나...? 싶고ㅠㅠ 성과가 신경쓰이구 그럽니다
A가 경험이 많아 아는게 많지만 B도 능력껏 지지않는 스타일이고 기여도를 말하면 C는 A,B와 다른생각으로 해결한다 정두 ㅠ 이런방법도 있구나 정도... 중요한게 뭔지 모르더라구요 ㅠ

일만 따지고 봐도
C는 맨날 짚는 중요포인트가 다르고 핵심이 아니어서 토론에서 겉돕니다 리스너역할..?
하지만 B는 C을 일로서 깎아내리거나 다른 사람을 추켜세워서 자신감 상하게 한적도 없거든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C가 A를 좋아한다 보기좋습니다
근데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괜히 B도 소외되지않게 A한테 잘보여야할꺼같고........
B는 일뿐만아니라 사회생활에
이것저것 생각해야되나 싶습니다 하 ㅠㅠ


B는 C가 부담스러워 일외에 추켜새우는 칭찬 같은
사랑은 개인톡으로 하셔라
하고싶은데 ㅠㅜ
어떻게 현명하게 그분이
다른 상대에게 ㅂㅐ려가없다를 돌려말할순없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7

뽀로로오래 전

Best쓰니 자기 칭찬안해줘서 서운했나봄

ㅇㅇ오래 전

Best그냥 본인할일 열심히 하시고 그런거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마세요. 남이 칭찬받으믄 잘하시ㄴ네~하고 여유롭게 넘기시고, 본인은 본인 맡은업무 이성적으로 해결하고 다른사람들 좋게 보면서 넘어가시믄 남들도 같이 일할때 쓴이 삐지거나 시무룩할까봐 신경안써도되고 능력인정받을거에요. c가 눈치보믄서 칭찬 억지로하는건 b 표정이 시무룩한게 티가 나기 때문인데 .. 반대로 생각해봐여. 쓰니가 칭찬받을때 떫떠름한 누군가의 모습. 얼마나 찌질할지 . 그냥 자기일 열심히하시고 표정관리도 좀 하시구요

ㅇㅇ오래 전

추·반아...댓글이 상처받으시겠네요. 이건 내 칭찬해주세요가 아니거같은데... 이게 팀 안에서의 정치가 될 수도 있고 성과를 인정못받을 수도 있고 a가 윗사람이라면 b의 입장도 난감(?)할 수 있지요. 잘보여야하는 대상일 수 있으니까요. 팀이라면 팀장이 있을건데 팀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팀원 판단이 틀려질 수 있구요. 어떻게하든 쉽게 정리되지않겠지만 전 그냥 웃으면서 냅둘것같네요. 약간 웃으며 돌려말하고 자기할 일 할것같아요. 얘기해봤자 돌아오는건 여기 댓글처럼 일차원적으로 너 칭찬안해줘서 삐졌어? 이런 얘기만 나옵니다. b를 까내리거나 거짓말로 이간질하는것만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공격하는게 아니고 괜찮은 사람들과 일한다면 묵묵히 일해도 알아주더라구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ㅋㅋ오래 전

와 글 쓰신 내용이랑 대댓글 다신 거 봤는데 난 완벽하고 합리적인 사람이고 배려심이 철철 넘친다 생각하고 뿌듯해하는(근데 혼자만의 생각) 공주병 걸린 느낌이 너무 나요.. 제가 외동이고 어렸을 때 이런 식으로 지내다가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가고 성격 많이 고친 케이스인데요... 한 번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지금 자기 자신이 어떤지ㅠ ㅠ B 소개하는 내용 만으로도 B에 칭찬 가득이에요 ㅋㅋㅋㅋ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힘내오래 전

추가글 보고 댓글 남깁니다. 자존감이 참 낮으시네요. 회사는 개인 친목모임이 아닙니다. 타인이 정치질을 하든 뭘 하든 님이 프로라면 자기 앞가림에 신경쓰기에도 바쁠텐데요. 누가 누굴 칭찬하고 정치질을 하고.. 정작 본인이 ㅈㅏ기보단 주변에 더 중심을 두는 스타일같아요;;; 사회생활 적당히 가식도 필요합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어도 그러려니 자세도 필요해요. 님 입으로 왜 그사람을 오바해서 칭찬하느냐 내뱉는순간 루저되십니다

오래 전

무슨 괴롭힘도 아니고 이런 걸로 괴로워 하는게 이해가 안감. 회사 내에서 내 조력자/멘토/스폰서를 찾는게 일 잘하는거 만큼 중요함. 그런 사람은 회사에서 아~~무 결정력이 없는 파견직 동료가 아니라 결재권자, 채용자 위치에 있는 사람임.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네. 나 같으면 놀고 있네 한마디로 정리하겠구만.

풍경소리오래 전

회사측엔 이런 걸로 어필하지 마세요 절대로 쓰니한테 유리하지 않아요 자기 사감정으로 길게는 한시간 이상 감정 토로하시는 직원분들 있는데 면담자료 남기면 오히려 본인한테 불리하고 고과표 태도 영역에 팀웍 칸에 최하위 등급으로 기재 될 뿐이예요 질투 맞고요 지나친 경쟁심에 팀웍에 지장 될 요소가 있다고 평가 받아요 길게 쓰셨지만 남들은 쓰니가 B라는 거 다 알아채잖아요 최대한 감정 배제하고 쓰셨다지만 남들이 더 먼저 알아요 사감에 가득 차 다른 직원끼리 쿵짝이 맞는 꼴도 지금 괴로워서 못견뎌 하시는 거 본인이 쓰신 글에 다 나와있거든요 ㅜㅜ

풍경소리오래 전

직장생활 고민 하는 분들 내용에 제일 하고싶은 말들이 많아요 심지어 이 싸이트 전업 되고 와서 죽순이 되었지만 첫 댓글 단 게 직장 내 고민 내용에 코멘터리 한 게 이 병짓의 시초거든요 ㅜㅜ 그런데 이제와 얘긴데 어디가도 이분은 직장생활 못하시겠구나 싶은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본인들은 절대로 몰라요 자기 문제가 뭔지 익명이니까 말씀 드릴게요 쓰니는 팀웍을 제일로 치신다지만 회사 입장에서 직원 파악 할 때는 현재 쓰니 팀에선 팀이라고 해봤자 세명인데 쓰니가 문제성 직원으로 분류돼요 어데 가서 이런 걸로 싸우거나 회사나 파견 쪽에 알리지 마세요 쓰니한테 불리해요 타인의 스타일에 대해 왜 쓰니가 맘속으로 일일히 태클을 걸고 비판적입니까 그냥 일만 하세요 C한테 천재 소리 듣는다고 A를 특별히 원청이 더 좋게 보지도 않는데 왜 쓰니가 A에게 경쟁의식 갖고 C가 그런 A,B 사이에서 A에게 더 아첨하는 상황을 못견뎌합니까 핵심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또 저에게 재수없다고 하실까봐 일일히 구어체로 길게 알아듣게 말씀 하는 거니까 직장에선 제발 일만 하세요 C가 원래 천성인지 정치질인진 C자신도 모를텐데 그걸 왜 쓰니가 남의 감정을 성분분석 하세요 팀원이 많으면 모를까 지금 별 의미없는 일에 소모하고 계신 거예요 이런 분들 퇴사하면 원청 안좋게 여기저기 소문 내시고 기본이 안된 분들이 솔직히 너무 많아요

풍경소리오래 전

솔직히 일이 어렵고 자기하고 안맞아 힘들어하는 거면 모르는데 사람이 싫고 인간관계 어려워 그만두고 싶다고 면담요청 하는 분들이 제일 난감해요 회사 쪽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거든요 알고보면 진짜 왕따도 아니고 본인이 자격지심이거나 누군가를 공연히 사감을 갖고 힘든 건 자신인데 오히려 피해의식 느끼며 일일히 일러바치며 자기 정당화 하는 분들도 있고 회사는 일단 어느 기준에 합격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곳이라 어찌보면 가장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집단이거든요 우리 회사 수준과 분위기에 안맞을 거 같다 싶은 사람은 처음부터 입사를 안시켜요 파견직이면 담당매니저도 그런 기준에 부합해서 명단 올리고 저희도 이분이면 되겠다 싶어서 최종 면접 일시 잡는 거니까 일단 어떤 직장이든 입사 되었다는 건 충분히 잘 지내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유치원생들도 아니고 일에 집중 못하고 사람끼리 힘들어하는 거면 솔직히 본인의 사회성도 재고를 해보시란 거죠 아부를 하든 말든 C의 맘이고 A가 뭐라지 않는데 그 둘이 친해지는 거에 왜 쓰니가 불편해하세요 그 둘이 업무적으로 쓰니를 배제하거나 물먹이면 모를까 누가 정치질을 하든 말든 쓰니가 상관할 바는 아니예요 같은 파견 소속이면 둘이 친한데 쓰니만 그 둘이 친한 거에 자꾸 딴생각 품고 팀웍에 지장을 두면 원청 입장에선 쓰니와 재계약을 못하지 그 두 사람 짤르진 않아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쓰니 너무 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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