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30대중반.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금쪽같은 내새끼 인가 그 프로얘기가 나왔다가 아이 담배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남친은 자녀가 뭐든 해보고 자기가 해롭다/괜찮다를 알아서 판단하게끔 하고싶대요 본인도 7살때 동네 형이 길에떨어진 담배를 자기보고 해보라고해서 했는데 뭣도모르고 빨아봤다가 그 기억이 안좋아서 절대담배 안핀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아니그건 좋은시나리오고 괜히 맘대로하게 놔뒀다가 계속하면 어쩔거냐고 하니까 그러면 그때돼서 안피게 유도하면된대요. 담배가 무조건 못하게할정도의 나쁜건 아닌것같다면서요;; 그래서저는 담배가 19금인 이유가있지않냐. 안좋은건 처음부터 못하게끔 가르치는게 맞다고본다. 라고 했어요 남친은 약간 전제가 알아서하게 놔둬도 자기도 어릴적 담배 기억이 안좋았기때문에 절대 한번경험하고나서 또 피지 않을것이다. 이거에요.. 애가 그렇게 우리 생각대로 될까요? 근데 웃긴건 또 아니그게 딸이어도 괜찮냐. 했더니 또 딸은 안된대요 나중에 임신해야되니까 남친은 뭐든 자율에 맡기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좋은거든 나쁜거든. 자기가 나쁜거란걸 판단하면되는거래요 근데 저는 나쁜거에대해선 못하게끔 처음부터 가르치고 하는게 필요하다고보거든요. 사실 따지고보면 자율이든 통제든 담배같이 나쁜건 당연히 몰래 하는 것일테니 저 논쟁자체가 웃기기도하지만 저는뭔가 남친이 생각이 좀 짧아보였다고 해야하나, 자신의 경험데이터만가지고 하나만생각하고 둘은 생각을 못하는것같이 보여서 좀 답답했습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 자체를 버리려고 노력하는데, 담배를 자율에맡긴다? 이건진짜 아니지않나요? 다른분들의 생각을 여쭙고싶습니다ㅠㅠ 216
남친과의 이런 가치관 차이.. 괜찮을까요
둘다 30대중반.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금쪽같은 내새끼 인가 그 프로얘기가 나왔다가 아이 담배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남친은 자녀가 뭐든 해보고 자기가 해롭다/괜찮다를 알아서 판단하게끔 하고싶대요
본인도 7살때 동네 형이 길에떨어진 담배를 자기보고 해보라고해서 했는데 뭣도모르고 빨아봤다가 그 기억이 안좋아서 절대담배 안핀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아니그건 좋은시나리오고 괜히 맘대로하게 놔뒀다가 계속하면 어쩔거냐고 하니까 그러면 그때돼서 안피게 유도하면된대요.
담배가 무조건 못하게할정도의 나쁜건 아닌것같다면서요;;
그래서저는 담배가 19금인 이유가있지않냐. 안좋은건 처음부터 못하게끔 가르치는게 맞다고본다. 라고 했어요
남친은 약간 전제가 알아서하게 놔둬도 자기도 어릴적 담배 기억이 안좋았기때문에 절대 한번경험하고나서 또 피지 않을것이다. 이거에요.. 애가 그렇게 우리 생각대로 될까요?
근데 웃긴건 또 아니그게 딸이어도 괜찮냐. 했더니
또 딸은 안된대요 나중에 임신해야되니까
남친은 뭐든 자율에 맡기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좋은거든 나쁜거든. 자기가 나쁜거란걸 판단하면되는거래요
근데 저는 나쁜거에대해선 못하게끔 처음부터 가르치고 하는게 필요하다고보거든요.
사실 따지고보면 자율이든 통제든 담배같이 나쁜건 당연히 몰래 하는 것일테니 저 논쟁자체가 웃기기도하지만
저는뭔가 남친이 생각이 좀 짧아보였다고 해야하나, 자신의 경험데이터만가지고 하나만생각하고 둘은 생각을 못하는것같이 보여서 좀 답답했습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 자체를 버리려고 노력하는데, 담배를 자율에맡긴다? 이건진짜 아니지않나요?
다른분들의 생각을 여쭙고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