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군복무중인 남자입니다. 혼자 끙끙앓는게 너무 힘들어서 글 써봅니다. 전여자친구랑 2년정도 만났고 지금은 헤어진지 1달쯤 됐습니다.
전여자친구랑 저는 20살에 만나서 진짜 서로 죽고못사는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사생활도 모두 오픈하고 서로 sns아이디도 다 알고있을정도로 숨김이 없었습니다.게다가 서로 남사친 여사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더 믿고 신뢰해왔죠.
근데 얼굴을 못봐서인지 서로 너무 많이 싸우고, 전여자친구가 고치라했던 모습을 제가 고치지 못했습니다.
먼저 헤어진 원인을 말하자면 여자친구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키워졌는데, 저희 사귄지 6개월 정도 됐을땐가 저희 부모님이 여자친구한테 부모없는것들은 다 똑같다 라는 말을 했고 여자친구가 듣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싸우면서도 바뀌지 않는 행동들, 잘못된 제 말투에 여자친구가 상처도 많이받았고 힘들다고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전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잤습니다. 그 남자는 여자친구가 딱 하루 알바한 가게의 직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한테 헤어지자 하기전부터 조금씩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 사랑한 여자였고 지금도 여전히 마음속에 사랑하고 여자이기에 정말 세상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걔한테 너는 성욕에 미친 짐승이라는 식으로 막말을 해버렸습니다.
문제는 그 사실을 알았으면 제 마음이 포기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전여친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구질구질하게 몇일전까지도 저는 계속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서로 나온말이 걔도 역시 저한테 미련이 남았는데 그 짐승이라고 한 말이랑 그동안 받아왔던 상처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2개월뒤 휴가때 만나기로는 했습니다. 너무 미련이 남고 한달내내 마음이 불편해서 제 생활을 못하고있습니다. 이런여자를 너무 잡고싶습니다. 솔찍히 계속 생각날거같지만 어린나이지만 몇년이고 연애해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였습니다.
잡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잊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주변에 여자가 없어 외로운건 아닙니다. 정말로 처음 사랑이라는게 뭔지 알았고 그녀는 제 세상이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바람핀 전여친
ㅇㅇ2021.02.16
조회1,035
댓글 3
ㅇ오래 전
다른사람이랑 몸까지 썪었는데도 사랑한다 그건 좀 이해가 가지 않고요 님이 콩깍지가 버껴지면 그이유 때문에 고통스러울겁니다 아직은 순수한 여자도 많습니다 성개념은 좀 똑바른 여자 만나세요
ㅇㅇ오래 전
적당히 ㅅㅍ로 증기다 환승 계획 잘 짜서 버리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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