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 JI***T라는 여성복 브랜드를 좋아해서종종 여유가 될 때 아우터류를 한 벌씩 장만해서 입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주 겪은 몹시 불쾌한 일로 더이상 해당 브랜드에서옷을 구입하는 게 꺼져지네요.. 연휴 전인 2/7(일)에 해당 매장에서마음에 드는 양가죽 라이더 자켓을 발견하였습니다.가격을 물어보니, 299,000원이더군요. 해당 브랜드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코트류 세일전 100만원대)굉장히 가격이 좋다고 생각했고, 원래 가격은 얼마인지 점원에게 물으니4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한번 피팅을 하였고, 핏도 괜찮으나직장인에게 30만원 돈은 지불하기 전 약간의 고민이 되어다른 매장도 둘러보고 다시 올 마음으로 웃으며 "조금 더 돌아보며 올게요" 하였습니다.그랬더니, 해당 직원은 저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흥~" 하더니 대꾸도 없더군요.(여기까지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 매장을 돌아보다가 여전히 J매장의 자켓이 마음속에 맴돌아결국 라이더 자켓을 구매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평소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는 지라, 모바일로 여성복을 살펴보던 중 제가 구입한 J브랜드의 동일 디자인이9만원이나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모델코드 등을 비교해보니, 작년 제품으로 보이나 어쨋든 소재/디자인이 동일하더군요) 혹시나싶어 제가 구입한 라이더 자켓의 모델코드도 검색해보니,점원이 말한 40% 할인 가격이 아니라 원래 정가가 299,000원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2~3만원 차이라면 그냥 입겠지만 9만원 돈이면 제법 차이가 있어서7일 내 환불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지난 주 일요일 해당 매장에 환불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분노 게이지 상승 일화 시작입니다..) 일요일 오후 시간에 마**아울렛 해당매장에 도착하였고,저에게 해당 제품을 판매했던 직원분이 계시더군요. "일주일 이내 환불이 된다고 해서 환불을 좀 하려고 왔어요 ^^;" 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니 점원 "이거 지난 주에 입고 가셨잖아요"본인 "아니에요. 안 입고 갔어요."점원 "입고 가신 것 같은데??"본인 "안 입고 갔어요! 지난 주 제품을 구입하고 쇼핑백에 넣기 전 원분이 저에게 입고 가라고 권했으나, 날씨가 쌀쌀하여 라이더를 입기 어려워 거절하였습니다. 어쨋든 결제했던 카드를 내밀고 카드 단말기에 카드 취소를 진행하였습니다.그러는 도중에도 "아이 참" 하면서 대놓고 불쾌함을 표시하시더군요. 뭐 여기까지도 실적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겠거니 하고제 목적은 카드 결제 취소이니 빨리 마치고 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카드 취소를 마치고 뒤돌아서 나가는데... "이럴 거면 사지를 말지!!" 라는 짜증섞인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해당 점원은 다른 손님을 응대하고 있었는데, 저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짜증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는 제가 뭘 그리 잘못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아무 말도 하지 못 한채 매장을 나왔습니다.(참고로 저는 대기업 재직중인 9년차 직장인으로, 평소 회사에서도 부당한 일에 대해서는 의견을 표현하는 편입니다..) 7일 내 환불이고, 제품이 손상된 것도 아니고 진상짓을 한 바는 결코 없는데 그런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이 점점 화가 나더군요. 점원분이 50대로 보이시고 다소 기가 쎄 보이는 인상이라아무 대꾸도 하지 못 했는데, 억울한 마음이 들어 결국 마**아울렛 고객센터에불편 신고 접수라는 것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오늘 고객센터 직원분이 직접 전화주셨는데,저에게 사과의 말을 대신 전하시면서 코로나 때문에 매출 관련해서 다소 예민해진 것 같으니이해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고객센터분이 대신 사과의 말을 거듭하시니 민망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일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마**아울렛 J매장을 찾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2
마**아울렛 JI***T 매장에서 불쾌한 일을 당했네요
서울 거주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 JI***T라는 여성복 브랜드를 좋아해서
종종 여유가 될 때 아우터류를 한 벌씩 장만해서 입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주 겪은 몹시 불쾌한 일로 더이상 해당 브랜드에서
옷을 구입하는 게 꺼져지네요..
연휴 전인 2/7(일)에 해당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양가죽 라이더 자켓을 발견하였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299,000원이더군요.
해당 브랜드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코트류 세일전 100만원대)
굉장히 가격이 좋다고 생각했고, 원래 가격은 얼마인지 점원에게 물으니
4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한번 피팅을 하였고, 핏도 괜찮으나
직장인에게 30만원 돈은 지불하기 전 약간의 고민이 되어
다른 매장도 둘러보고 다시 올 마음으로 웃으며 "조금 더 돌아보며 올게요"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해당 직원은 저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흥~" 하더니 대꾸도 없더군요.
(여기까지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 매장을 돌아보다가 여전히 J매장의 자켓이 마음속에 맴돌아
결국 라이더 자켓을 구매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평소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는 지라,
모바일로 여성복을 살펴보던 중 제가 구입한 J브랜드의 동일 디자인이
9만원이나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모델코드 등을 비교해보니, 작년 제품으로 보이나 어쨋든 소재/디자인이 동일하더군요)
혹시나싶어 제가 구입한 라이더 자켓의 모델코드도 검색해보니,
점원이 말한 40% 할인 가격이 아니라 원래 정가가 299,000원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2~3만원 차이라면 그냥 입겠지만 9만원 돈이면 제법 차이가 있어서
7일 내 환불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지난 주 일요일 해당 매장에 환불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분노 게이지 상승 일화 시작입니다..)
일요일 오후 시간에 마**아울렛 해당매장에 도착하였고,
저에게 해당 제품을 판매했던 직원분이 계시더군요.
"일주일 이내 환불이 된다고 해서 환불을 좀 하려고 왔어요 ^^;"
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니
점원 "이거 지난 주에 입고 가셨잖아요"
본인 "아니에요. 안 입고 갔어요."
점원 "입고 가신 것 같은데??"
본인 "안 입고 갔어요!
지난 주 제품을 구입하고 쇼핑백에 넣기 전 원분이 저에게 입고 가라고 권했으나,
날씨가 쌀쌀하여 라이더를 입기 어려워 거절하였습니다.
어쨋든 결제했던 카드를 내밀고
카드 단말기에 카드 취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는 도중에도 "아이 참" 하면서 대놓고 불쾌함을 표시하시더군요.
뭐 여기까지도 실적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겠거니 하고
제 목적은 카드 결제 취소이니 빨리 마치고 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카드 취소를 마치고 뒤돌아서 나가는데...
"이럴 거면 사지를 말지!!"
라는 짜증섞인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해당 점원은 다른 손님을 응대하고 있었는데,
저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짜증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는 제가 뭘 그리 잘못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한채 매장을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기업 재직중인 9년차 직장인으로,
평소 회사에서도 부당한 일에 대해서는 의견을 표현하는 편입니다..)
7일 내 환불이고, 제품이 손상된 것도 아니고 진상짓을 한 바는 결코 없는데
그런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이 점점 화가 나더군요.
점원분이 50대로 보이시고 다소 기가 쎄 보이는 인상이라
아무 대꾸도 하지 못 했는데, 억울한 마음이 들어 결국 마**아울렛 고객센터에
불편 신고 접수라는 것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오늘 고객센터 직원분이 직접 전화주셨는데,
저에게 사과의 말을 대신 전하시면서 코로나 때문에 매출 관련해서 다소 예민해진 것 같으니
이해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고객센터분이 대신 사과의 말을 거듭하시니 민망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일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마**아울렛 J매장을 찾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